1. ...
'24.1.20 10:18 PM
(1.232.xxx.61)
애들이 원하면 보내주게 되죠.
엄마가 애들 인생 대신 사는 거 아닌데요.
2. 그럼
'24.1.20 10:20 PM
(223.38.xxx.252)
서울 거주비 비싸단 말 해서는 안 되고 지방 살려달라고 정치인들한테 요구해서도 안되는거죠.
내 자식만은 서울로 보내고 싶고 서울에서 싸게 거주하게 하고 싶고.
3. 서울로
'24.1.20 10:20 PM
(110.70.xxx.154)
서울로 가는 이유가 뭘까요? 원글이 공부하신분 맞아요?
지방에서 잘살면 왜 서울가요?
지방 사람 살곳 못되고 지방사랑과 혼인도 싫고 지방이라면 끔찍하다면서요? 지방대 나오면 기업에서 뽑아주는데 서울가요?
ㅁㅊ하시네
4. ..
'24.1.20 10:21 PM
(211.60.xxx.151)
자식이 원하면 보내기도 하는 거죠
부모 맘대로 되나요
그리고 자식이 서울 갔다고 지역 발전 안돼도 되나요
5. 엥?
'24.1.20 10:21 PM
(122.42.xxx.8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애 없어요?
6. 원래
'24.1.20 10:22 PM
(211.250.xxx.112)
인간은 이중적이잖아요. 주말에 어디든 사람 많다고 불평하면서 출생율 낮다고 걱정하니까요
7. ..
'24.1.20 10:22 P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님부터 좀 지방에 남아 발전 도우시지 왜 올라오셨어요
8. ㅇㅇ
'24.1.20 10:22 PM
(118.235.xxx.54)
-
삭제된댓글
사람은 나면 한양으로 보내고
말은 나면 제주도로 보내라
고 수백년 이어온 말이 있잖아요
9. ....
'24.1.20 10:23 PM
(218.235.xxx.85)
속상한 마음 이해가요
그러나 속상하고 말아야지 누굴 탓할 문젠 아닌거잖아요
알지도 못하는 집주인들 왜 탓하나요
왜 정치인을 탓하나요
왜 본인 형편에 살 생각을 안하고 남탓을 하나요
왜 누군가 도와주길 바라나요
형편 안되면 지거국 가는겁니다
아니면 헝그리 정신으로 사는거구요
베스트 원글 정신차리길
10. 정치인
'24.1.20 10:23 PM
(175.223.xxx.131)
요구안할거면 지방 정치인 왜 있어요? 그들 목부터 잘라야죠.
그들이 하는게 뭔데요? 수도권에 기업 다두고 수도권 학생만 뽑으니
서울가는거죠. 왜 의대 의대 하겠어요? 지방에서 공대가서 잡스하지
11. 그러니까요
'24.1.20 10:23 PM
(223.38.xxx.135)
댓글만 봐도 이렇게나 다들 자식들을 서울로 보내고 싶어 하잖아요. 그리고 어떻게든 보낼려고 하고요. 그러니 서울 방값이 떨어지겠냐고요 왜 서울 반값이 비싸냐니 지금 댓글에 다 나와 있잖아요.
12. ㅇㅇ
'24.1.20 10:23 PM
(118.235.xxx.54)
-
삭제된댓글
기업 일자리도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고요.
기업과 일자리가 지방 분산되면 서울로 덜 올러오겠죠
13. ..
'24.1.20 10:24 PM
(118.235.xxx.245)
-
삭제된댓글
오늘 베스트글 때문에 임대인들 열 많이들 받으셨네
14. ..
'24.1.20 10:25 PM
(110.70.xxx.94)
저기도 서울가 있으면서 ㅋ
님이 지방 발전 시키고 거기 있었음
후배들이 님본받아 지방있죠
지방 사람이 왜 서울가겠어요?
선배인 님 따라 하는거잖아요
님성공했다면서요? 지방있어요?
15. 님도
'24.1.20 10:27 PM
(223.39.xxx.224)
-
삭제된댓글
님부터도 난 지거국 출신이지만 요즘 지거국이랑은 달라~ 하면서 선긋기 하잖아요.
82 게시판에서 얼마나 지방대보고 잡대 잡대~무시하다 못해 천대하는데 자기 자식 성적 되는데 지방대 보내고픈 부모가 어디있겠어요?
16. ....
'24.1.20 10:27 PM
(45.92.xxx.11)
-
삭제된댓글
너무나도 제목이 들어맞네요
님이 딱 그렇네요
지방 사람들의 이중성 ㅎㅎㅎ
17. 그래서
'24.1.20 10:28 PM
(175.223.xxx.99)
지방인재 님 지금 거주지 어딘가요?
성공했다는 잘나가는 님또래 다 지방에서 성공해서 지역 유지로 살아요? 그렇다면 후배들 좀 끌어주시죠 그래야 후배들이 서울 안가죠
18. ...
'24.1.20 10:29 PM
(123.215.xxx.126)
국가가 지방은 홀대하고 모든 자원을 수도권에만 쏟아붓고 있잖아요.
19. ㅋㅋ
'24.1.20 10:29 PM
(122.42.xxx.82)
-
삭제된댓글
하필 또 왜 애를 건드려 여튼 낳아보세요
20. 이중성은
'24.1.20 10:29 PM
(39.7.xxx.81)
자기가 대표구만 서울에서 자취생들에게 임대하시나봐요? ㅋㅋㅋㅋ
지방으로 내려오슈
21. 음
'24.1.20 10:30 PM
(116.36.xxx.130)
누구나 자기가 아는것만큼 세상을 봐요.
그 분은 그 분의 시각대로 원글은 원글의 시각대로 봐요.
옳고 그른걸 원글 마음대로 정의하려하지 마셨으면 해요.
자의식 강한 사람인건 알겠네요.
22. 그러니까
'24.1.20 10:31 PM
(99.228.xxx.143)
닭이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인데 지방사람들도 지방대 인식이 좋고 여견이 좋으면 왜 서울로 비싼돈들여 보내겠어요. 님때랑 요즘이랑 지방대인식차이 천지차이인거 아실테고 무슨 지방사람들이 독립운동가도 아니고 지방발전위해 내자식 기꺼이 희생하라 뭐 이건가요? 우리나라 발전시키려면 애들 외국유학 보내면 안돼요?
23. ㅁㅁ
'24.1.20 10:31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그래서 ?
본인은 현재 지방 잘 지키고계시단 얘기인거죠?
24. 뭐
'24.1.20 10:32 PM
(175.223.xxx.137)
우리나라 이공계 위해 니 자식 의대보내지 말란 소리랑 같은거네요
25. 그래서
'24.1.20 10:33 PM
(211.235.xxx.70)
님은 지조 있는 지방 사람인가요?
변절해서 서울 사는 서울사람인가요? ㅋ
26. 기다리자
'24.1.20 10:34 PM
(211.108.xxx.65)
원글님 논리에 공감1000퍼입니다.
맞습니다.
지방이 왜 저렇게 낙후되었나요?
지방사람이 지방을외면해서이지요.
누굴탓하나요?
27. ..
'24.1.20 10:37 PM
(182.220.xxx.5)
일부 사람들 가지고 왜 지방 사람들로 일반화 하세요?
그 사람이나 님이나 뭐가 다른지..
혐오 지긋지긋
28. 음
'24.1.20 10:40 PM
(211.250.xxx.112)
산업구조가 바뀌고 있어요. 지방의 일자리는 중후장대 산업이잖아요. 넓은 땅과 넓은 바다에 어마무시한 규모의 공장을 지어서 굴러가는 산업인데, 젊은이들이 원하는 일자리는 IT 금융 서비스업이고요. 거대한 파도의 방향이 바뀌고 있는데 그 위를 떠다니는 돛단배를 탓할수는 없잖아요.
29. 일자리
'24.1.20 10:48 PM
(110.70.xxx.132)
있어봐요 다 울산 현대 자동차 들어갈려고 하는거 봐요
원글님 절대 지방인재 아님 자기도 서울살면서 그좋은 지방두고
왜 이중적이게 서울살아요? 이중생활 말고 지방으로 얼른와서
정치인에게 요구 말고 본인이 지방 바로 세우셔야죠
30. 맞아요
'24.1.20 10:49 PM
(1.225.xxx.83)
맞습니다.
31. 지방 출신도
'24.1.20 10:49 PM
(110.70.xxx.118)
지가 까마귀면서 공작인줄알고 지방사람 비하하는데 지방에 사람 살곳되겠어요?
32. ….,,
'24.1.20 10:51 PM
(210.223.xxx.229)
뭔 글에 논리가 이리 희박한가요
공부잘하신거 아닌듯
33. ...
'24.1.20 10:52 PM
(125.137.xxx.77)
서울 집값 안정시키려면 지방 사람은 다 지방 살아야해요? 서울 사람만 사람인가요?
서울공화국을 바꿔야지
모든 정책과 모든 잇점은 다 서울위주로로 시행되는데
우리 지방 젊은이들은 일자리도 없는 지방에서
손가락 빨고 살아요?
원글님 지방인 출신이 서울사람인 척 너무 뻔뻔한거 아닌가요?
34. 와와와
'24.1.20 10:54 PM
(61.85.xxx.210)
원글의 이중성에 웃음만.
뭔가 사회의 구성을 알기는 아는데 어설픕니다.
35. 하물며
'24.1.20 10:58 PM
(14.55.xxx.141)
공무원이나 교사도
서울에서 지방으로 이동 하는건 쉬워도
지방에서 서울로 이동하는건 어렵답니다
집값 비싸고 물가도 비싼데 서울로 서울로 몰려드는 이유가
뭔가요?
36. ....
'24.1.20 10:58 PM
(114.200.xxx.129)
이사람 지거국나온 사람같지도 않네요.???
원글님 지방인 출신이 서울사람인 척 너무 뻔뻔한거 아닌가요?2222
37. 음
'24.1.20 10:58 P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글쎄요. 저는 지방 출신이고 서울에서 대학 나오고 30년 살았는데요.
그 마음 이해돼요. 가면 뭐가 너무 없어요. 부산 대구 부터요.
그래서 안타깝고 답답해요. 대전 광주 말해 뭐해요. 전주 강릉 더 심각해요. 우리 애들은 대학을 위의 지방대 전문직 학과 나왔는데 불편함이 이루 말할 수 없어서(그래도 쿠세권인데) 수업 끝나는 날 바로 짐싸더라고요. 그러니 지방에서 태어났다고 계속 거기서 사는 건 싫을 수 있죠.
저는 지방 아이들이 방학 때만이라도 서울에서 살 수 있게 홀로 사는 서울 노인과 결연하는 시스템이라도 있었음 싶더라고요. 얼마나 궁금하고 해보고 싶은게 많겠머요. 방송으로 뻔히 보는데
38. 헉 윗님
'24.1.20 11:02 PM
(218.235.xxx.85)
혼자 사는 노인들이 말년에 무슨 꼴을 보게 하시려고...
그런 말씀 마세요 순기능보다 역기능이 더할겁니다.
39. ……
'24.1.20 11:03 PM
(210.223.xxx.229)
-
삭제된댓글
지방발전하라하는건 시스템이 문제를 얘기하는거죠
국민은 시스템에 맞춰 움직을 수 밖에 없는데
엄하게 국민탓을 왜 하나요
40. 뱃살러
'24.1.20 11:03 PM
(211.243.xxx.169)
닭이 먼저냐 달걀이냐 먼저냐 하면서
머리 잡고 있는 상황인 거죠.
지방에서 살면서 괜찮은 일자리가 없으니 서울로 갈 수밖에 없는 거고
반대로 기업체들은
서울 갈 수도권에서 채용을 해야지 좀 더 수월하니까.
그래서 공공기관이라도 가야하는 겁니다..
41. …….
'24.1.20 11:04 PM
(210.223.xxx.229)
-
삭제된댓글
지방발전하라하는건 시스템이 문제를 얘기하는거죠
국민은 시스템에 맞춰 움직을 수 밖에 없는데
국민탓을 왜 하나요..
지거국 나온건 뭐하러 얘기하신건지 .. -.- 이미지않좋아지게..
42. 뭔소리인지
'24.1.20 11:05 PM
(210.223.xxx.229)
지방발전하라하는건 시스템이 문제를 얘기하는거죠
국민은 시스템에 맞춰 움직을 수 밖에 없는데
국민탓을 왜 하나요..
43. 음
'24.1.20 11:05 P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글쎄요. 저는 지방 출신이고 서울에서 대학 나오고 30년 살았는데요.
그 마음 이해돼요. 가면 뭐가 너무 없어요. 부산 대구 부터요.
그래서 안타깝고 답답해요. 대전 광주 말해 뭐해요. 전주 강릉 더 심각해요. 우리 애들은 대학을 위의 지방대 전문직 학과 나왔는데 불편함이 이루 말할 수 없어서(그래도 쿠세권인데) 수업 끝나는 날 바로 짐싸더라고요. 그러니 지방에서 태어났다고 계속 거기서 사는 건 싫을 수 있죠. 우리 애들이 지방 가서 처음 배운 단어가 "시내"예요. 서울은 시내가 없어요. 핫플이 넘 많아서...
저는 지방 아이들이 방학 때만이라도 서울에서 살 수 있게 홀로 사는 서울 노인과 결연하는 시스템이라도 있었음 싶더라고요. 그럼 1년 4개월은 서울 살 수 있죠. 얼마나 궁금하고 해보고 싶은게 많겠어요. 방송으로 뻔히 보는데
44. ..
'24.1.20 11:05 PM
(59.11.xxx.100)
저도 오십대 초반, 장학금 문제로 지방 국립대 나왔어요. 어차피 등록금도 해결 안되니 서울 올라올 여력도 없었구요.
4학년 때 취업하면서 서울 올라왔네요. 당시 제가 사는 지역에는 취직자리도 제대로 없었거든요.
지금도 가끔 내려가보면 이렇다할 취직 자리 없긴 마찬가지더라구요.
누가 외로운 객지 생활하고 싶겠나요...
45. 그
'24.1.20 11:06 PM
(122.32.xxx.68)
-
삭제된댓글
원글님 그냥 하소연에 난리나서 너무 속상하실거 같습니다.
뭐가 이중성인지 헷갈리네요. 자기들 밥그릇 챙기느라 기숙사 못짓게 하는게 당연한건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 안 되고 자식 키우는 엄마 마음 그러지 않아도 오늘 참 힘들텐데 댓글들 보면 마음이 찢어질 것 같네요. 남들에게는 형편껏 보내라 하면서 대학 근처 상생한다고 기숙사 못 짓게 한건 맞는 일인가요? 상생할 게 따로 있지 대학교 기숙사를 못짓게 하다니요.
그리고 물건을 빌려주려면 기본 상태는 되게 하고 빌려줘야 하지 않나요? 원하지 않아도 형편껏 살 수 밖에 없어요. 그래도 자식 방 구하러 오면서 현상황 보고 가면 참 힘들텐데 이렇게 하셔야 할 일들인지 싶습니다.
참고로 수도권 살고 저도 임대인입니다.
46. 그냥 하소연이
'24.1.20 11:13 PM
(218.235.xxx.85)
아니던걸요 베스트원글
서울도 부동산경기 안좋고 예민할 때에요
너나 할거 없이 자기 사정만 봐달라 할순 없는거잖아요
그럼 임대인들도 할말 많을거에요
은행이자 치솟는데 수리할 여유 있겠어요
수리하면 또 월세 올려야하고
지금 서울 물가 심각해요
지방에서 오는 분들 잘 생각하세요
남탓하지 마시구요
47. ㅇㅇ
'24.1.20 11:26 PM
(61.255.xxx.115)
기업 일자리도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고요.
기업과 일자리가 지방 분산되면 서울로 덜 올러오겠죠
222
48. ...
'24.1.20 11:38 PM
(211.179.xxx.191)
자기소개하는 겁니까?
지방에 일자리가 많아야 지방대도 가는거죠.
지금도 일자리 보장된 지방대 특정과는 인서울 어지간한 공대랑 맞먹어요.
왜 지금 이 사태를 지방에 머무르지 않는 니들탓이라고 하세요?
댁이나 지방에 있으면서 그런 말을 해야죠.
49. ...
'24.1.20 11:56 PM
(223.33.xxx.146)
서울 집값 오르는 이유가 여기 댓글에 다 있네요
50. 맞아요
'24.1.20 11:59 PM
(14.42.xxx.44)
우린 이중적인 면이 있어요 ㅠ
51. 서울 산다는것
'24.1.21 12:01 AM
(223.39.xxx.241)
그것만으로 프리미엄 엄청나잖아요
예산 퍼부어 즉시적으로 문제해결하고
인프라 깔고
지방 살고 싶어도 좋은 일자리 없으니 서울로 가려는거 당연하죠
서울 싫어도 먹고 살려면 어쩔수 없잖아요
지방에 일자리 많고 인프라 고루 갖추어져 있으면 뭐하러 서울가나요
서울에 내 살집 하나 있으면 15억
지방에 내 살집 하나 있으면 5억인데
가만히 있어도 재산 불려주잖아요
52. 서울 산다는것
'24.1.21 12:04 AM
(223.39.xxx.241)
서울 지하철이나 GTX말 나오면 5년이내 완공
지방에 도로 하나 까는데
짧으면 10년 길면 20년
그러니 지방에 살수록 손해임
53. 님은 지금
'24.1.21 12:52 AM
(76.150.xxx.228)
어디에?
님 아이들은 어디에?
54. 지금부터
'24.1.21 12:56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1940년대부터 윗대가 집안어른들이
서울경기권에서 살던 집만 빼고 남고
나머지는 다 이사 나오라고 하면
서울경기권이 텅텅 빌 거에요.
55. 대충
'24.1.21 12:56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1940년대부터 윗대가 집안어른들이
서울경기권에서 살던 집만 빼고 남고
나머지는 다 이사 나오라고 하면
서울경기권이 텅텅 빌 거에요.
56. 대충
'24.1.21 12:57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1940년대부터 윗대 집안어른들이
서울경기권에서 살던 집만 남고
나머지는 다 이사 나오라고 하면
서울경기권이 텅텅 빌 거에요.
57. 대충
'24.1.21 1:00 AM
(76.150.xxx.228)
1940년대부터 윗대 집안어른들이
서울경기권에서 살던 집만 남고
나머지는 다 이사 나오라고 하면
서울경기권이 텅텅 빌 거에요.
아... 그건 서울 백년 토박이들도 싫겠지.
집값이 박살날테니까.
내 집값은 쭉쭉 올라가면 좋겠고
내 자식이 집을 살때는 부담없으면 좋겠고
너무 사람들이 많으니 좀 인구는 줄었으면 좋겠고
너무 줄어들면 그건 또 안되고
서울로 모든 인프라가 집중되는 건 그대로 유지하고 싶은 욕망.
58. ..
'24.1.21 3:40 AM
(124.53.xxx.169)
그게 어떻게 지방 사람들 탓일까요?
정치인들을 탓하세요.
그리고 그러는 님은 왜 서울서 사시나요?
59. 모든대학 경기이남
'24.1.21 7:15 AM
(61.84.xxx.71)
-
삭제된댓글
경기 이남으로 옮기는것 찬성합니다.
서울경기 집중해소에 큰 도움이 되요.
60. 원글님아...
'24.1.21 7:57 AM
(108.41.xxx.17)
지방에 그럴듯한 직장이 너무 없다는 건 생각을 왜 못 하세요?
애들이 지방대를 나와도 그 지역에서 먹고 살만하게 돈 주는 취직이 가능하면 미쳤다고 큰 돈 들여가면서 서울로 보내나요?
지금 50대 중반들 특히 여자들은 성적 좋아도 부모님들이 집에서 조신하게 데리고 있다가 시집 보내는다는 욕심에 서울로 대학 안 보내고 지방 국립대 보내는 식으로 날개 이미 한번 꺽었는데... 아무리 못 살아도 아들은 서울로 보내던 시절이라 여학생들보다 성적 떨어지는 남학생들이 지방 국립대 대부분이었는데 그 남학생들보다 성적이 훨씬 좋아도 학교에 추천서 오면 다 남학생들에게만 주고, 성적 좋은 여학생들은 '시집이나 가라'고 하던 그 시절에 대학 나온 사람이 왜 그건 다 까먹은 것처럼 굴어요?
지방 국립대 공부 잘 하는 여학생들 졸업하고 잘 되어 봐야 학교 선생님밖에 더 했어요???
61. 지방
'24.1.21 8:08 AM
(175.209.xxx.48)
자본주의사회에 대한 지식이나 이해도가 전혀없더라구요
아마 지방에서 수시로 대학보낸 것같은데
엄청 이기적이더라구요
62. ....
'24.1.21 9:59 AM
(211.235.xxx.47)
직장뿐이 아니라 모든 인프라가 서울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어 지방살기가 갈수록 힘들죠.
교통 문화 쇼핑시설 병원등등.
사고방식도 지방은 아직도 8~90년대에 머물러있으니 젊은 사람들이 지방에 살겠냐구요.
63. 왠지
'24.1.21 5:35 PM
(218.50.xxx.110)
수능만점자에게 지거국 왜 안가냐고 안타까워하던 분이 떠오르는 글...
64. 지방사람아
'24.1.21 5:39 PM
(180.70.xxx.154)
-
삭제된댓글
원글이도 지방사람이면서 내로남불이네요.
원글님은 미리 서울 왔다고 이제는 사다리 걷어차는 거예요?
대한민국은 거주이전의 자유가 있는데 왜 님이 난리신지?
그리고 지방에도 인구 많은데,
자기 지역에 뭐뭐 지어달라는 사람들하고 자식 서울로 보내는 사람들하고 동일 인물이라는 근거도 없잖아요.
수도권 집중현상은 거스를수 없는 대세가 맞는데,
그렇다고 정부가 지방 공동화를 손놓고 방치할 수는 또 없는 거니까 이거저거 해보는거죠.
65. ...
'24.1.21 6:07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그 글 쓴 분 자식과 같은 처지였어서
어떤 마음이었을지 충분히 공감은 해요.
충격을 받았을 건 짐작이 가구요.
지방에서 여유와 안정을 누리고 살 땐 가치를 모르고
서울 생활의 팍팍함과 살벌함은 안 겪어봤으니...
아이는 큰 바다에서 인생의 불합리함을 경험 하겠네요.
66. 사이다
'24.1.21 6:11 PM
(58.231.xxx.67)
원글님 사이다입니다
비집고 올라오면서
또 자기 손해는 보기 싫어서 원룸 비싸다고~
그러면서 서울 사람 약았다 깍쟁이 라는둥
갈라치기하고~
67. -0-
'24.1.21 6:28 PM
(118.235.xxx.43)
뭐 어쩌라는 건지.....
68. 앞뒤가 바뀌었어요
'24.1.21 6:36 PM
(47.136.xxx.128)
지방이 낙후되니
애들을 꾸역꾸역 보내는 거죠.
지방발전이 개인의 힘으로 이루어진다고 보셔요 진정?
69. 무슨 이중성?
'24.1.21 6:39 PM
(47.136.xxx.128)
이중성이란 말을 이런데 쓰는게 아니어요.
글에 논리가 없어.
70. 그니까
'24.1.21 6:53 PM
(58.29.xxx.185)
나부터도 애들 공부 좀 하면 서울로 대학을 보내려고 하니
서울 대학가 앞 방값이 비싸구나…이렇게 생각이 들어야지
집주인들 욕하고 그런게 잘못되었다는 이야기죠
71. 어이없네
'24.1.21 7:13 PM
(121.181.xxx.236)
지방에 쥐뿔도 없고서울공화국되어있으니 보내는거잖아요. 서울수도권 집중이 문젠데 정치권에서 아무 해결도 못하고 있잖아요. 네네 지방것들이 서울탐해서 죄송하네요. 세금도 똑같이 내고 지방에 쭈그려지내야하는데 감히 언감생심 ㅜㅜ
72. ㅎㅎ
'24.1.21 7:19 PM
(125.189.xxx.84)
서울에 방한칸(집한채) 있는 게 뭐 그리 대단하다고, 공부 잘해 올라가는 애들을 꾸역꾸역 올라온대...ㅎㅎㅎ
돈있고 사지육신 멀쩡한데 뉴욕을 가건 도쿄를 가건 내 자유인데. 설국 열차 맨 앞칸에 타시기라도 하셨나?
73. ㅋ
'24.1.21 8:38 PM
(124.50.xxx.140)
자녀가 공부못해서 지잡대 갔어요?
지방애들이 인서울하는게 어때서요?
원글님 지거국 간게
형편도 안되는 그지같은 지방공부잘하는애들이
기를쓰고 올라와서 서울사는 원글이가 지방내려간게
엄청 억울했었나봐요,
그러게 그 서울러가 공부좀하지그랬어요?
쫌만 열심히 했다면 지방와서 대학 안나왔을텐데
어디서 이중성타령은~
강남살았으면 강북에서 학원 오는거 싫다고 글남길 인간임
서울로 와서
74. ...
'24.1.21 9:21 PM
(61.43.xxx.81)
절래절래 아니고 절레절레 입니다
제목부터 저렇게 맞춤법 엉망이면 내용이야 뭐
75. 그 시절 사람인데
'24.1.21 9:38 PM
(221.147.xxx.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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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지방 1등 국립대보다 서울 꼴찌 대학이
더 우월할지도 모른다 느낀 게
다양하고 열린 사고였어요.
다양한 사람과 생각이 모인 곳에서
나보다 더 잘난 사람도 많이 보고 느끼고..
그 차이가 얼마나 큰지 우물 안 개구리는 몰라요.
물론 서울 집중의 문제를 알고
지방 활성 혹은 발전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님은 몸은 서울에 살지만
생각은 여전히 우물 안 개구리 같아요.
서울 방 값 글 보면서
솔직히 서울 한 가운데에 아직도 1000에 60이 있어?!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 엄마도 서울 안 사니까 서울 실정 모르는 거고
모르면 그렇게 말할 수 있죠.
76. 하늘빛
'24.1.21 9:52 PM
(125.249.xxx.191)
수도 이전한다니 서울시민이 반대. 모든 것 수도권 집중인데 당연하죠. 지방에서 취업 잘되고 생활의 질도 좋으면 왜 몰릴까요?
님부터 지방에 자리잡고 지방 발전에 한몫 하시지,
어느새 수도권 기득권층에 속하나봐요.
이래서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는 속담이 있죠.
77. 짜짜로닝
'24.1.21 9:57 PM
(172.226.xxx.43)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