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떡국의 떡보다도
불어터진 식은 떡국 떡이 더 맛나요
오며 가며 집어먹다가
한솥 다먹겠어요.
그냥 떡국의 떡보다도
불어터진 식은 떡국 떡이 더 맛나요
오며 가며 집어먹다가
한솥 다먹겠어요.
저도 불어터진 떡국 좋아해요
떡국 먹다 남으면 나중에 제가 먹어요 ㅋㅋ
냄비바닥에 들러붙은거 긁어먹는건 더 꿀맛..ㅋ
맞아요
저도 불어터진 식은 떡국떡 너무 좋아해요
냉장고에 넣어놓고 데우지 않고 먹어도 맛있어요
저와 입맛 같은 분 계셔서 반갑네요 ㅎㅎㅎ
우리 어머님이 그러시던데 ㅎㅎㅎ 비슷한 입맛이 있으시군요.
제 친정엄마가 불은 떡국, 불은 라면을 좋아 하셔서
"엄마 취향 진짜 이상해" 그랬는데
저희 엄마 같은 분이 너무 많네요 ㅋㅋㅋㅋ
명절에 먹을거 많은데 왜 불어터진 떡국을 드시나
쏟아버렸다가 혼났어요
어맛 ㅋ 저 내일 먹으려고 시원한곳에 뒀어요
불어터진 차가운 떡국 정말 맛있죠
뜨거운 떡국보다 차가운 떠국이 훠얼씬 맛있어요 :) !
너무 반갑네요.
저도 불어터진 차가웃 떡국
맛있더라구요ㅋㅋㅋㅋ
더불어 치킨 식은거 더 좋아하시는 분은 없나요?
저는 남은치킨 눅눅해진거 담날 먹는 거 좋아해요 ㅋㅋ
식구들 다 이해못함
떡국 끓이면 항상 남게되는데ᆢ
그거 식은거 나중에 먹어도 넘 맛나요
서서 오며가며 먹다보면 다먹어요ㅋㅋㅋ
재미나시당. 전 생선 좋아해서 다 식어빠진 고등어 자반도 좋아해요. 남편은 생선싫어하니 질색이구요. ㅋ
불어터진떡국..좋아해서 일부러 조금 남을만큼 끓여요.
그래서..다식고 불어터지면ㅈ왔다갔다하면서 떡몇개씩 덜어먹어요.
그리고 양념치킨은..그담날 아침에 먹어야 제맛이구요.
호박죽도 차갑게먹으면 더더더맛있어요.
전..불어터진 수제비도 좋아해요ㅎㅎㅎ
라면은 꼬들꼬들한것만 먹구요
전 싫던데 불어 터진 떡국 좋아하시는 분들이 이리 많은 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ㅎㅎ
수제비 이야기 하려했는데..ㅋㅋ
불어터진 떡국 수제비 맛있죠 .
불어터진 떡국
따뜻한 밥에 전 날 만들어놓은 차가운 카레
서늘한 베란다에 하룻밤 지낸 양념치킨
잘익은 김장김치 꼬다리
혼자한의 취향인줄 알았는데 놀라고갑니다 ㅎㅎㅎ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ㅋㅋㅋㅋ
불어터진 떡국 뿐아니라 불어터진 떡볶이도 좋아합니다
오 불어터진 떡국떡 전문 음식점 차려야겠어요
메뉴는
불어터진 떡국떡
불어터진 국물 떡볶이
불러터진 수제비
불어터진 어묵
하루 묵은 양념 치킨
다 식어서 불어터진 떡국 넘 좋아해요..
항상 양 조절 잘 못하는 떡국은 제 차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