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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완선씨요.. 젊었을때 외모 보다는 지금이낫지않나요.??

... 조회수 : 5,130
작성일 : 2024-01-20 21:06:07

SBS무료보기로 인기가요가 있길래 1회부터 보고 있는데 91년도에 시작했네요 

저 이때 초등학생이었는데....근데 김완선씨의 외모는 지금은 훨씬 나은것 같아요...

저 초등학교다닐때 그때가 김완선씨가 한창 인기 많았던거 기억이 나는데 

그러다가 은퇴했잖아요.. 

근데 어린 나이에 김완선씨 보면 눈이 무서워 보였거든요...ㅎㅎ 

지금은 순해보이던데.. 김완선씨도 눈쪽 성형했는건가요.?? 눈이 완전 달라진 느낌이예요 

근데 김완선씨도 진짜 안늙는것 같아요..

저는 그때 강수지씨 좋아했어요..ㅎㅎ

김완선.양수경. 강수지 이런분들이 인기 많았던것 기억이나요.. 트로트에는 주현미씨도 

자주방송 나왔던거 기억이 나고 

진짜 옛날 가요들 들으니까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  초등학교때 히트친 곡들 

이프로  보는데 다 나오네요...

 

 

IP : 114.200.xxx.12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0 9:07 PM (1.232.xxx.61)

    저도 옛날엔 정신 나간 사람인 줄 알았어요.
    좋아하지도 않았고요.ㅎㅎㅎ

  • 2. 옛날엔
    '24.1.20 9:08 PM (217.149.xxx.180)

    무서웠어요, 특히 눈매가.
    나이 들어서 더 이뻐지고 분위기 있어졌어요.

  • 3.
    '24.1.20 9:09 PM (222.236.xxx.112)

    쌍수하고 예뻐졌어요. 눈도안무섭구요.

  • 4. .....
    '24.1.20 9:12 PM (106.102.xxx.217)

    지금 데뷔했으면 미모 인정 받았을 거 같은데 솔직히 데뷔 때는 미인으로 대부분 느끼진 않았어요. 특이했지..

  • 5. 나이들면
    '24.1.20 9:12 PM (211.36.xxx.49)

    눈이 쳐지잖아요

  • 6. ㅎㅎ
    '24.1.20 9:14 PM (58.148.xxx.110)

    나이들어 눈이 처진거죠
    데뷔때도 독특햐게 예뻤어요

  • 7. ㅇㅇ
    '24.1.20 9:15 PM (119.69.xxx.105)

    삼백안을 강조하는 화장법이라서 무서웠죠

    몸매 칭찬은 많이 해도 얼굴 이쁘다는 소리는 거의 안했어요

  • 8. ㅇㅇ
    '24.1.20 9:26 PM (58.234.xxx.21)

    나이들어 올라갔던 눈이 쳐져서2222

  • 9. ㅡㅡ
    '24.1.20 9:27 PM (223.38.xxx.36)

    외모도 실력도 시대를 너무 앞서갔죠
    심하게 섹시했었죠
    지금 20대면 세계제 스타감

  • 10. 솔직히
    '24.1.20 9:30 PM (49.1.xxx.123) - 삭제된댓글

    버스만 타면 나오는 노래가 당시 저에겐 공해였어요. 음정도 삐딱한 게 불편했고.. 그러다 티비에서 춤 추는 거 보고는 사람들이 왜 좋아하는지 이해는 됐지만 사람은 여전히 별로였는데
    몇 년 전에 불타는 청춘에 나오는 거 보니까 사람이 참 순하더라고요. 얼굴도 보기 편하고요.

  • 11. 예전
    '24.1.20 9:30 PM (221.163.xxx.27)

    영상 다시 보니 너무 풋풋하고 예쁘던데요
    눈도 매력적이에요

  • 12. ㅇㅇ
    '24.1.20 9:33 PM (119.64.xxx.101)

    데뷔때 삼백안 완전 매력적이였고 몸매 넘사벽이였죠.
    지금은 나잇살도 있고 ...관리 잘한 중년이죠.전성기때가 저는 훨씬 좋았...

  • 13. 음그
    '24.1.20 9:34 PM (122.42.xxx.82)

    그래도 남성들에게 어필됬죠

  • 14. 111
    '24.1.20 9:40 PM (211.51.xxx.77)

    예전영상봐도 매력적이고 예뻐요

  • 15. 그당시
    '24.1.20 9:41 PM (210.117.xxx.5)

    토토즐에서 별거별거 다 순위 매기며 10년후에 볼 영상으로 만든게있는데 미녀가수 1위가 김완선이었음

  • 16. 그 때는
    '24.1.20 9:46 PM (117.111.xxx.21)

    그런 눈이 섹시하다고 더 강조해서 화장하고
    게슴츠레 뜨고 그래서 그래요
    젊었을 때 실물봤는데 진짜 날씬함
    그 때는 치아가 검어서 놀랬눈데 요즘은 화이트닝 했나봐요

  • 17. 아뇨
    '24.1.20 9:49 PM (58.29.xxx.213)

    어떻게 지금이 더 이뻐요 ㅠㅜ
    전 당시에도 너무너무 이쁜데...왜 싫다하는지 이해가 안됐어요.
    아마도 제 친구 중 유별나게 생겨서 눈에 띄는 애가 있었는데 진짜 너무너무 이뻤거든요.
    어른들은 혼혈인거 아니냔 얘기도 있었는데...걔하고 너무 닮아서 김완선이 화장 안한 분위기를 제가
    알았던 거 같아요.
    춤추면서 노래도 그만하면 너무 잘하는데 못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안쓰러웠죠.

    지금 생각해보면 섹시함을 강조하는 메이크업(눈을 더 매서워보이게 하는)
    때문에 그랬던 거 같은데.... 아뇨,,,진짜 너무 이뻤어요. 지금이랑 비교가 되나요 ㅠㅜ
    그리고 노래도 창법이 특이해서 그랬지 춤 추면서 그 정도 노래 할 수 있는 가수,
    거의 없었어요. 박남정도 가끔 라이브였지만 김완선은 가능한한 거의 라이브로 소화했었는데
    사람들이 그걸 인정 안하고 모르더라구요 ㅠㅜㅠ
    지금 생각하면 모든 컨셉이 앞서간 가수 같아요.

  • 18. ㅎㅎ
    '24.1.20 9:53 PM (58.148.xxx.110)

    춤추면서 음정 하나도 안틀리는 실력있는 가수였죠
    오히려 외모때문에 실력이 저평가된 가수가 김완선이에요

  • 19. ....
    '24.1.20 9:53 PM (114.200.xxx.129)

    저는지금이 더 이뻐요..ㅎㅎㅎ 저하고는 김완선씨는 띠동갑을 넘어선 나이차이인데도 지금도 그 나이에 비해서 정말 이쁘다는 느낌이 들어요.. 김완선씨 나이에 그정도 미모도 잘 없는것 같구요
    근데 전 초등학교때는 .. 그냥 눈이 무서우니까 무섭게만 보였어요...

  • 20. ㅎㅎ
    '24.1.20 10:19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나 오늘 오늘밤에 어둠이 무서워요~~
    이 노래 나올때 누군가가
    난 니 눈이 더 무섭다
    하던 말에 웃던 기억이.....

  • 21. ..
    '24.1.20 10:42 PM (182.220.xxx.5)

    예쁜건 젊을 때가 더 예쁘죠.
    지금 데뷔해도 짱 먹을 듯요.

  • 22. ..
    '24.1.20 11:04 PM (182.224.xxx.74)

    저도 지금이 더 예쁜듯.. 예전엔 머릿결도 안좋고 잘 다듬어진 모습은 아니였죠.

  • 23. 과거엔
    '24.1.20 11:19 PM (124.5.xxx.102)

    눈이 앵그리버드 느낌이...

  • 24. 근데
    '24.1.21 12:02 AM (64.229.xxx.159)

    결혼이나 연애는요 ?
    이분은 하나도 아는게 없어서..

  • 25. ..
    '24.1.21 2:03 AM (218.53.xxx.129)

    그때가 훨씬 예뻤어요
    어려서 예쁜게 아니라요
    지금은 말상

  • 26.
    '24.1.21 2:08 AM (223.62.xxx.43)

    지금이 더 이뻐요.

    근데 지금 데뷔했으면 월드스타됐을텐데
    아쉬워요.
    모델 이소라랑 이승연도 지금 시대에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싶어요.

  • 27. ...
    '24.1.21 10:08 PM (222.98.xxx.31)

    지금은 코를 다시 세워서 덜 예뻐요.
    좀 둔해 보인달까

    96년도에 미국 올랜도에서 놀이기구 순서 기다리는
    제 앞에 서 있어서 자세히 봤어요.
    조각처럼 예뻤어요.
    몸매도 가녀리면서 아름다웠고요.
    삼백안이라도 매력적인 눈이죠.
    오똑한 콧날과 입술
    어디 나무랄 데가 없는 미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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