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년 중 이맘 때가 가장 아름다운 날씨인거 같아요.

시원한 조회수 : 2,292
작성일 : 2011-09-25 17:26:06
추석기간 지나서 한 달 정도요.우리나라의 가장 이쁜 모습과 서늘한 바람을 가장 잘 느낄 수있는 때 아닌가요 ? 일조량이 줄어들어 우울해지기 쉬운 날씨인데 바람이 살랑살랑 너무 좋네요. 
모순투성이나라지만 그래도 우리나라가 쪼금 세련되져서 축제도 많이하구요, 전시나 볼거리도 많네요.
추석 때 지방의 자기집에 내려가지 않은 친구들 위주로불판 가지고 와서 학교 산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IP : 211.207.xxx.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
    '11.9.25 6:05 PM (119.194.xxx.82)

    초저녁에 해질락말락 밖에 나가보면 너무 시원해요
    걷기운동하기도 딱 좋구요

    일년내내 이런 시원한 날씨였음 좋겠다 막 그런생각도 했었어요

  • #####
    '11.9.25 6:38 PM (59.13.xxx.211)

    4계절이 있어놔서 옷값만 많이들죠^^ 가을만 있음 좋겠어요

  • 2. --
    '11.9.25 6:40 PM (175.208.xxx.86)

    풍광은 10월 중하순이 멋지지만
    날씨는 요즘이 정말 최고네요.

    어제 설악산 다녀왔는데
    긴팔 하나 입고 올라가도 덧옷도 필요없고 너무 덥지도 않아
    감탄하면서 걸었습니다.

  • 3. 귀가 번쩍~
    '11.9.25 6:52 PM (211.104.xxx.73)

    축제랑 전시랑 볼거리요?
    당장 검색하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원글님^^*

  • 못볼 거 봤어요
    '11.9.25 8:09 PM (211.104.xxx.73)

    원글님 글 보고 축제 이리저리 검색해 보다가 못볼 거 봤어요.
    축제 사진갤러리인데 캉캉춤댄서들이 다리를 쫙 올려 들고 있는 사진인데 음부가 보여요.
    얇은 속옷은 엉덩이 쪽으로 밀려 올라가 있구요
    대체 그런 속옷을 입고 춤추는 댄서나 그런 사진을 모자이크처리도 없이 올리는 주최측이나 무슨 생각인지 원.....

  • 4. ..
    '11.9.25 9:01 PM (112.156.xxx.9)

    낮에 애랑 낮잠 자기도 무지 좋아요..
    놀러 가기 좋은 날들인데..신랑 일이 바빠 이 좋은 날을 그냥 보내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642 윤종신씨 심사평 참 좋던데요. 4 그의미소 2011/10/01 2,971
18641 나가수에 조규찬 나온데요! 15 펌글입니다 2011/10/01 3,099
18640 가디건 하나 봤는데 40만원이에요 26 고민 2011/10/01 11,233
18639 장터요?? 글 쓰고 수정안되나요? 2 .. 2011/10/01 1,397
18638 던킨에서. 5 내가이상한가.. 2011/10/01 1,956
18637 화상영어, 필피핀 선생님도 괜찮을까요? 5 영어 2011/10/01 2,514
18636 옷장에 입었던옷은 못 들어가요... 11 ,,, 2011/10/01 4,879
18635 그냥 이름있는 기업 입사하면 한 상위 10프로정도되나요? 2 대기업 2011/10/01 1,616
18634 친정엄마가 저한테 친정아빠를 원망하고 불평해요. 제가 어떻해야 .. 13 경제적 어려.. 2011/10/01 3,655
18633 과자박물관, 도데체 놀토엔 갈 수가 없는건가요.헐이네요.. 12 명절표도아니.. 2011/10/01 2,728
18632 보통 대학생이나 취업 준비생인 자녀 정장은 부모님과 같이가나요?.. 3 정장 2011/10/01 1,651
18631 무력한 청춘 3 청춘 2011/10/01 1,441
18630 애들 오기 전에 이어폰 없이 듣고 싶었지요 1 나는 꼼수다.. 2011/10/01 1,661
18629 이런 날씨에 애들 데리고 휴양림가도 될까요? (감기기운있음 ㅠㅠ.. 5 예약해뒀는데.. 2011/10/01 1,636
18628 미국에서 네모판 볼 수 있는 법? 1 급한이 2011/10/01 2,228
18627 전업주부이다라는 게 요즘 왜 이렇게 창피한지 모르겠어요. 24 --- 2011/10/01 8,649
18626 "귀신을 봤어요" 글 괜히 봤어요ㅠ 5 어제글 2011/10/01 3,467
18625 (푸념....ㅠㅠ) 수도공사하는 옆라인.....ㅡㅡ;;;;;;;.. 2 아웅이 2011/10/01 1,541
18624 ‘김정일 만세’까지 불렀는데 징역 10개월? 1 운덩어리 2011/10/01 1,310
18623 급)그동안행복했습니다 9 아. 2011/10/01 3,111
18622 핫팬츠밑으로 스타킹연결부위 보이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11 세대차이? 2011/10/01 4,524
18621 꼼수-꼴깍수-더듬수 아니 2011/10/01 1,556
18620 오리 고기 드시면 다들 괜찮으신가요? 6 탈나 2011/10/01 2,588
18619 7세 남자아이 10만원내외 선물 좀 추천해주세요~ 6 남조카선물 2011/10/01 1,674
18618 한나라당 도가니법 반대한 이유는? 1 사랑이여 2011/10/01 1,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