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한달 50 만 식비보니...
전 그렇게 알뜰하게 살자신없고
그냥 제가 해보니 좋더라 하는 요리방법은 있어서요..
애들 야채 싫어하잖아요
그래서 전 자투리 야채를 대충썰어서 볶은다음 뭉근히 끓여요
양파는 오래볶아서 넣구요..(오래볶을수록 단맛이 진해짐)
더먹이고싶은 야채있으면 사서 넣구요..
다만 향강한 야채는 조금만요
파푸리카조금 ,깻잎은 노노,감자 노노(감자는 나중)
양배추는 좋아요~토마토 한개도 좋고
그러면 야채스프가 되는데 식힌다음 믹서기에 갈아요
소분해서 냉동실넣고..
일정량꺼내서 뭉근히 끓인다음 카레넣어요
돼지고기 좋아하면 볶아넣고
버섯 해물등을 넣고 감자좋아하면 이때 감자넣음..
사과한쪽 넣으면 더 좋음.
이렇게하면 야채도 듬뿍 먹게되고 야채슾만의 단맛이 있어
풍미가 좋아요..
전 그위에다 스테이크해서 잘라서 얹어줍니다.
닭가슴살 구워서 얹기도 하구요..
야채베이스가 있으니 카레먹고싶을때마다 이렇게해서 먹으니
처음 준비가 어렵지 그담은 쉽더라구요..
싫은 야채를 한쪽으로 밀어넣는 경구도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