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받은 모든 것은 우리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외모, 공부 잘 하는 머리, 좋은 집안, 성실한 유전자,
고난을 주신 것은 영적 성숙을 더 높이기 위한 가능성이니
절대로 낙심하지 마시고 견디세요.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주님 것이기에 우리는 자기가 가진 것을 자기 탐욕이나 추구하며
자기욕망이나 충족하면서 사용해서는 안 되고
세상과 함께 잘 살기 위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이것이 성경의 논리입니다.
그래서 교회 십일조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고
이웃을 돕기 위해서 여러군데의 구호 단체라든지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의 삶을 실천하는 것이 맞습니다.
돈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고 시간의 십일조를 드리기도 하고
친절의 십일조를 드리기도 하고
따뜻한 마음의 십일조를 드리기도 하면서
우리는 우리의 탐욕이나 추구하는 삶을 살아서는 안 됩니다.
★십일조든 뭐든 자신의 자진하는 마음, 순수한 그 마음으로
여력이 되는 만큼만 하는 것이 진정한 십일조입니다.
★★하나님이 안 받으시는 십일조 하시는 분들 성찰해 보세요.
▶자기가 십일조 할 능력이 된다고 생각하면서 자기를 자랑하는 십일조는 하나님이 안 받으십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십일조 하나님이 안 받으십니다.
▶자기 욕망을 이루려는 욕심으로 하는 십일조 하나님이 안 받으십니다.
▶특히 교회에서 장로나 권사 되려고 돈을 주는 사람, 돈을 받으면서 장로나 권사시키는 목사들은
지옥갈 정도로 하나님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십일조 하면 자기 가정이 힘들고 가족이 어려운데 무리하게 십일조 하는 분들.
하나님 정신의 기본은 가정의 화목이에요.
화목하라는 명려도 순종하지 못하면서 교회에 봉사하고 십일조 하는 것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세요. (이런 분 집에 있으면 싸우지 말고 기도해 주세요. 올바른 신앙으로 되돌아 오라구요.)
▶가족에게는 인색하면서 봉사하고 기부하며 대외적으로는 인정받는 분들
가정의 화목을 챙기지 못하는 기부나 봉사는 껍데기입니다.
▶자기 가족만 챙기고 인색해서 나눔이 없는 것도 문제겠지요.
하나님 믿었더니 부자 되신 분들, 모두 해당되지는 않겠으나
돈 마귀가 천하를 꾀고 있어요. 우리가 받은 복이 주님이 주신 것인지
마귀가 주신 것인지 잘 고민해 봐야 합니다.
무조건 부자된다고 그것이 축복이 아니에요. 마귀에게서 나온 복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