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볶음탕을 외식했는데
떡볶이 소스 맛이났어요
달달 매콤
요즘외식해보면 다 비슷비슷 맛이나요
지난번 두부 두루치기도 달담매콤
떡볶이 맛이나서 못 먹겠더니
천편일률이에요
단맛과 매콤으로 평정
집에서 해먹어야지 짜증나요
닭볶음탕을 외식했는데
떡볶이 소스 맛이났어요
달달 매콤
요즘외식해보면 다 비슷비슷 맛이나요
지난번 두부 두루치기도 달담매콤
떡볶이 맛이나서 못 먹겠더니
천편일률이에요
단맛과 매콤으로 평정
집에서 해먹어야지 짜증나요
그래서 전 한식은 잘 안사먹고
집에서 해먹기 힘든 중식 같은거나 외식해요.
다 달고 맛없어요
외식 잘안하게되더라고요
그냥 집에서 해먹는게 좋아졌네요
요즘은 저렴한 재료는 기본이고
마늘 파 양파등 양념을 거의 안넣더군요
육수는 조미료 국물이구요
외식 자주 했는데 깊은 맛도 없고
가성비 너무 떨어져서 요즘은
거의 안하게 되네요 82에서 외식 싫다는 분들
글 읽으며 이해 못했는데 요즘 너무 깊이 공감하고
있어요
양념이 집에서 하는것처럼 넣는게 아니라 공장에서 천편일률적으로 만들어져 나온거 넣기만 하는거 같아요. 마트에서 파는 그 양념처럼..
어제 일하다 도시락 얻어먹고 기절
반찬이 쓰레기가 밥만 먹었어요
외식산업 돈은 벌겠더라구요
저는 동네 아귀찜 전문점에서 주문해먹었는데
소스가 떡볶이 맛이 나서 완전 실망했지요.
칼칼하면서 개운한 맛이 아니라 달달한 맛과 뭔가 텁텁한 맛이 어우러진 시판 떡볶이 소스 맛이더군요.
에효..
그거 고추장 넣어서 그래요
고추가루랑소금간장으로 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