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경찰서 간다고 하는데 봐주세요.

ㅇㅇ 조회수 : 7,335
작성일 : 2024-01-20 00:19:12

아들이 오늘 겪었던 일인데요.

카페에 글 올렸더니 경찰서 가서 폭행미수로 신고하라고 했다고 자기는 너무  화가 나서 내일 경찰서 갈까 생각중이라고 그러고 있어요.

아래는 카페에 올렸다는 글이고요.

저는 그냥 기분 나쁘고 속상했겠지만,

잊어버리고 시간낭비,감정낭비 하지 말라고 하고 있어요.

어떻게 조언해주는 게 좋을까요?

 

너무 화가 나고 어이없어서 여쭤봅니다.
제가 어제 맥북 써멀및 청소 작업을 완료하고 전원을 켜봤는데 전원이 안들어오고 전원 케이블을 연결했더니 전원은 들어오지만 배터리는 인식을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동네 사설 업체를 알아보고 근처에 가까운곳이 있어 전화로 이런게 있는데 수리가 가능하냐고 물어봤더니 일단 와보라해서 오늘 방문을 했습니다.
가서 ”배터리 인식이 안된다구요?“라고 해서 그렇다고 하고 가방을 열어 맥북을 꺼냈더니 대뜸 가져가서 혼자 하판 분해를 시작했습니다. 그러고 전원 연결하고 몇번 껐다 켰다 해보더니 가져와서 이건 배터리 문제 같은데요? 배터리 교체하거나 메인보드 문제인거 같다고 오늘안에는 안될거 같고 시간이 좀 걸릴거 같다고 그래서 저는 분명 배터리 케이블 문제인거 같다고 배터리는 2년전에 교체받았고 문제 없는거 같다고 했더니 그럼 케이블을 사오라고 사오면 해주겠다는 식으로 얘기를 해서 그냥 다시 달라고 했습니다. 
다시 조립하고 주더니 점검비 2만원을 달라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사전에 공지한적도 없고 열고 닫은게 끝인데 그럴줄 알았으면 제가 여기 안오죠라고 하니 제가 그럼 이걸 공짜로 해주겠어요? 라며 얼굴 붉히며 따지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보통은 사전에 작업하기전에 공지를 하고 작업을 하는게 맞지 않냐며 따지니까 무슨 이런 황당한 경우가 있냐며 ”그래 그냥 가 씨발 새끼“ 이러는 겁니다.
그레서 제가 ” 뭐 씨발새끼? “ 라고 하니까 옆에 있던 의자를 들고 제 머리를 향해 의자로 때릴려고 자세를 취하고 ” 뒤질라고“ 이래서 제가 ”먼저 욕 하셨잖아요“ 라고 하고 그대로 나왔습니다. 분명히 사전에 저한테 점검비 얼마가 든다고 얘기한적도 없고 맥북 꺼내자마자 가져가서 혼자 작업하더니 돈달라고 했습니다. 
집에 와서 맥북도 확인해보니 나사도 순서 안 맞게 박아서 나사 안쪽이 이상하게 됐네요.

아직도 짜증나고 화나는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IP : 1.241.xxx.10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0 12:25 AM (223.38.xxx.169) - 삭제된댓글

    폭행 미수는 처벌하지 않아요.

  • 2. ...
    '24.1.20 12:26 AM (1.232.xxx.61)

    짜증나고 화나는 건 이해하나 별 방법은 없을 것 같아요.
    그래도 애가 화가 나서 경찰서 가야겠다 하면 가라고 하세요.
    엄마가 부추길 필요는 없지만, 애 마음도 받아 주세요.
    그만큼 화났구나 하고 위로해 주시고요

  • 3. ㅇㅇ
    '24.1.20 1:08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증거가 있어야 경찰도 움직이든말든 할걸요.
    걍 시간낭비 공권력은 더 위급한 곳에 사용되면 좋겠네요. 억을한건 이해하지만요. 근데 오픈만 해도 점검비용 빋더라구요.

  • 4. —-
    '24.1.20 1:12 AM (125.128.xxx.85)

    점검전에 돈 액수를 안말해준 실수는 있지만
    돈은 내야 하지 않나요?
    집으로 온 사람이 점검만 하고 수리는 못했는데
    출장비 오만원 받아 가더라고요,

  • 5. ..
    '24.1.20 1:42 AM (182.220.xxx.5)

    그냥 여기서 끝내는게 좋죠.
    아들에게 해줄 수 있는 얘기는 세상에는 그런 사람도 있다는 것과 아들도 말하는게 공격성이 있다는 점입니다.
    "사전에 공지한적도 없고 열고 닫은게 끝인데 그럴줄 알았으면 제가 여기 안오죠"
    사전에 공지 한적 없다는 점만 지적했어야 합니다.
    열고 닫은게 다라는건 아들 입장인거고, 상대방 입장에서는 점검한거죠. 그리고 노트북 배터리는 2년 이면 수명 끝날 수 있어요. 아들이 전문가가 아닌데 그렇게 자신있게 케이블 문제라고 말할 수 없죠. 아들 본인이 전문가라면 스스로 수리했으면 될 일이었고요.
    저는 둘 다 잘한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 6. ..
    '24.1.20 1:48 A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그래 그냥 가 씨발 새끼“ 할 때 그냥 나오면 의자 집어드는 꼴 까지는 안봐도 됐겠죠.
    왜 말싸움을 하고있는지 모르겠어요?
    말싸움 해서 상대방 이기면 이득 생기는거 있나요?

  • 7. ..
    '24.1.20 1:49 AM (182.220.xxx.5)

    ”그래 그냥 가 씨발 새끼“ 할 때 그냥 나오면 의자 집어드는 꼴 까지는 안봐도 됐겠죠.
    왜 말싸움을 하고있는지 모르겠어요.
    말싸움 해서 상대방 이기면 이득 생기는거 있나요?

  • 8.
    '24.1.20 2:54 AM (211.235.xxx.226)

    저 가게 사장이 상습범같네요.
    애플핸드폰때문에 비슷한 일 있었는데 정식으로 수리신청을 한게 아니라 청구 안한다고 했어요. 근데 15분정도 열고 닿는데 시간쓰셔서 커피드시라고 5000원드리고 나왔어요.
    그냥 네이버리뷰 당한대로 올리고 끝내세요.
    계속 거기에 매달려있으면서 감정소모하는 거
    너무 손해잖아요.

  • 9. ㅇㅇ
    '24.1.20 3:10 AM (210.178.xxx.120)

    하판 분리하는데 아들은 뭐했어요. 아무 제지도 안했잖아요.
    물론 수리비 공지 미리 안한건 잘못이지만 기계 뜯는데 가만있는건 무언의 합의죠. 점원이 고쳤으면 돈 냈을거잖아요. 점원은 열고 진단하는데 무료봉사해요?

    못고쳐도 열었다 닫는데 2만원이니 열까요 말까요 고지하고 시작하는게 베스트이나 양쪽 다 할 말 없다고 생각해요.

  • 10.
    '24.1.20 3:42 AM (106.102.xxx.57)

    집으로 온게 아니라 as센터에 방문한거잖아요 글 좀 제대로 읽지 ..집으로 온거라면 당연히 출장비 줘야죠 근데 이 경우는 방문한거고 뜯기전에 사전에 "외관상 봐서 모르겠으니 뜯어봐야 알것 같다 동의하시냐?"하고 물어봤어야죠
    가져가서 하판을 뜯었다는거 보니 분해하는걸 봤다는건데 그때라도 잠깐만요!!!하고 제지를 시키셨어야해요

    사전공지 없이 마구 뜯어놓고 욕한 센터 직원잘못이죠
    게다가 대충 조립해놓다니 ..
    거기 어디에요?
    후기는 이럴때 쓰는겁니다
    기가막힌곳이라고 후기에 써두세요

  • 11. 공짜는 없다
    '24.1.20 5:45 AM (58.126.xxx.131)

    세상을 배우는 거죠
    거기 사장은 시간이 남아 돌아서 점검해 줄까요....
    정품 as아니면 가지마라고 해야죠

  • 12. ///
    '24.1.20 6:00 AM (125.128.xxx.85)

    106.102
    글을 제대로 못 읽어서 방문 온 경우를 예로 든게
    아니에요.
    일단 의뢰 받고 그쪽애서 뭔가 그 과정을 진행하면
    다 금전을 지불해야 되더라는 겁니다.
    저 분 아들이 직접 간거랑 내가 받은 방문 수리랑
    그런 면에서 같고, 결과적으론 수리를 못 받았지만
    돈을 낸 경험을 쓴 겁니다. 부디 이해되시길..

  • 13. ///
    '24.1.20 6:02 AM (125.128.xxx.85)

    글 좀 제대로 읽지가 뭡니까? 애휴…
    다 아는 것 처럼.

  • 14. ///
    '24.1.20 6:10 AM (125.128.xxx.85) - 삭제된댓글

    아들이 간 곳은 as센터가 아니고
    동네 사설업체에요.
    동네 사설업체는 사실 저런 면이 있죠.
    손 좀 대고도 방문객한테 출장비 격으로 돈을 받아요.

  • 15. ....
    '24.1.20 6:11 AM (211.177.xxx.23) - 삭제된댓글

    점검비 출장비 당연히 내야하는 건데 사전공지 안했다고 2만원을 못내겠다하면 욕나올 것 같아요.

  • 16. ///
    '24.1.20 6:13 AM (125.128.xxx.85)

    그리고 아들이 방문한 곳은 일반적인 as센터가
    아니라 동네 사설업체라잖아요.
    글 좀 제대로 읽어요.
    손 좀 대도 방문객애게 제가 낸 출장비격으로
    그런 곳은 돈을 내야 하더군요.
    사전에 돈 합의를 안한게 서로 안좋게 됐네요.

  • 17. 그레이스
    '24.1.20 6:16 AM (112.214.xxx.6)

    저희 아들도 키보드 고장나서 수리업체 갔는데
    살펴보고 못고친다 소리만 듣고도 만오천원 냈어요
    일단 결과야 어떻든 그 사람의 시간(단 5분이라도)
    판단에 대한 값이라 생각해야죠

  • 18. ..
    '24.1.20 6:23 AM (118.40.xxx.76)

    폭행미수라 ㅋ
    그런것도 있나요?
    그 사설업체도 열기전에 비용이
    있다고 고지를 했어야했는데 그것은 그쪽 실수인거고
    원글님네 아들도
    고장부분을 알아보고 고치려고 간거잖아요
    어쨌거나 어떤식으로든 비용이
    발생할수 있어요
    조그만거라고
    간단한거라고
    그것으로 밥먹고 사는 업이에요
    저도 매장을 하고 있지만
    조그만부품 간단하게 봐주는 수리들을
    공짜로 당연시 하는 사람
    얌체들이 너무 많아요

  • 19. ...
    '24.1.20 6:40 AM (1.228.xxx.227)

    이렇게 세상을 하나하나 배워간다 라고 생각해야죠

  • 20. ㅁㅁ
    '24.1.20 8:10 AM (183.96.xxx.173)

    누군가의 업장에 들어서 시간을 뺏었단건 기본 비용지불은 당연인거죠
    아들이 인생 이상하게 배운거임

  • 21. 시간비용
    '24.1.20 8:18 AM (110.12.xxx.70)

    몸이 이상한거 같아 병원에서 진찰 받았는데 정상이라고 진단 나오면 진료비 안 내나요?
    똑같은 상황이잖아요
    열어봐야 어디가 이상인지 알 수 있는거고
    그사람 시간에 대한 보상은 해야 하는거죠

  • 22. 어이없네
    '24.1.20 8:42 AM (223.38.xxx.147)

    아드님 교육 잘 시키세요.
    저 개인의원에서 근무하는데
    어제 진료후 근처 큰병원 가셔야 한다고
    의뢰서 써주고
    진료비 받았어요
    얼마후 전화와서
    어짜피 다른 병원 보낸거
    종이 한장 써줬으니
    돈 환불해줘야 하는거 아니냐는
    미친ㄴ 있더라구요.
    님 아들은
    이 케이스와 똑같아요.
    그 사람은 시간이 남아돌아 방문객 만나 듣고 뜯어보았겠어요?
    뜯어봐야 속을 알죠.
    남의 노력을 꽁으로 먹으려는 태도잖아요.
    2만원 비용이 너무 비싸다고도 아니고 돈을 왜 받냐니요.
    어린 미성년자도 아니고 뜯을때 비용 나올거란 판단조차 못 할 나이인가요

  • 23. ㅇㅇ
    '24.1.20 8:50 AM (110.15.xxx.22) - 삭제된댓글

    저 사설업체 종종 가는데
    반드시 사전고지해줘요
    이상이 있는지 알려면 열어봐야하고
    열면 얼마다..미리 얘기하고 동의 구하고 뜯어요
    저렇게 무조건 열고 돈달라하면 당연히 화나죠
    미용실가서 상담하고 결정하기도 전에
    맘대로 순식간에 머리에 약발라놓고 돈내라하면
    암말없이 그냥 내나요?
    게다가 머리까지 엉망진창으로 망쳐놨는데?
    전 업체 잘못이 더 크다 생각합니다

  • 24. ㅇㅇ
    '24.1.20 8:53 AM (110.15.xxx.22)

    저 사설업체 종종 가는데
    반드시 사전고지해줘요
    이상이 있는지 알려면 열어봐야하고
    열면 얼마다..미리 얘기하고 동의 구하고 뜯어요
    저렇게 무조건 열고 돈달라하면 당연히 화나죠
    미용실가서 상담하고 결정하기도 전에
    맘대로 순식간에 머리에 약발라놓고 돈내라하면
    암말없이 그냥 내나요?
    게다가 머리까지 엉망진창으로 망쳐놨는데?
    전 업체 잘못이 더 크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경찰서는 가도 별 도움될건 없울것 같아요
    아들이랑 같이 욕 실컷 해주시고 교훈 얻었다 생각하라 하세요
    그리고 그런업체는 조만간 망해요

  • 25. 미용실은
    '24.1.20 8:55 AM (223.38.xxx.49)

    사전에 어떻게 해 드릴까요 묻잖아요.
    저 원글도 무슨 문제로 왔냐고 물었구요

  • 26.
    '24.1.20 9:04 AM (125.135.xxx.232)

    욕을 하고 폭행 모션 취한 건 명백히 수리 사장 잘못인데 ᆢ
    남의 기술과 시간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건 아드님 잘못이죠ᆢ
    사회 인식이 오죽했음 컴퓨터병원이란 상호를 달고 영업을 하겠어요ᆢ
    사람 병 진단하는건 당연히 지불하고 컴터 고장 진단하는건 별거 안했으니 공짜로 해줘야 한다나 ᆢ

  • 27. 에휴
    '24.1.20 11:13 AM (116.37.xxx.120)

    이번에 아드님이 사회를 배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래요ㅠ
    일단 정품수리센타 가서 뭐가 잘못되었는지 맡기면 열어보고 수리비 얼마라고 말해주니 일단 정품센타에 가세요
    이번경우처럼 사설센터는 메뉴얼이 없으니 보통은 그낭 열어보고 아무것도 안해도 다 돈 받아요 그들의 시간과 기술을 쓴거니 무료일리가 없겠지요
    지금 기분이 너무 안좋긴해도 그 무식한업자랑 다시 엮이느니 인생공부했다고 생각하는건 어떨까싶네요

  • 28. 인생공부
    '24.1.20 12:29 PM (211.248.xxx.59)

    인생공부 맞아요
    상대가 노동을 지급했으니 응당 지급수수료를 내야하는 겁니다
    억울한 면이 있지만 돈 내야하는건 맞지요

  • 29. ...
    '24.1.20 1:05 PM (182.222.xxx.179)

    참나 그업체 뭐로 등록되어있는지 몰라도
    소비자에게 어떤 조치를 하겠다 고지 후
    열어보는게 맞죠.
    소비자보호원쪽으로도 알아보세요.
    그건 강매에 해당하는거 같은데
    벌금이나 주의조치받을수 있는지도
    내용증명도 보내도 되구요.
    별 깡패같은 주인이 전파상같은거 하나 열었나보네
    그리고 싸다고 해도 정품as센터 가야지 그런데는 다시는 가지마세요.

    그리고 열라고 할때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꼭 물어보기
    열어봐야알죠 그러면 그냥 나오는걸로 가르쳐주구요.

    아니 윗님중 ㅆㅂ새끼라는 욕듣고 그냥 나오라는거예요?
    저같음 그자리에서 바로 경찰불렀을듯
    협박이예요 그런건

  • 30. ㅁㅁ
    '24.1.20 7:32 PM (220.65.xxx.10)

    진단비라는 개념을 이해 못하는 인간이 그 아들 뿐 만은 아닌 거 같은데?

  • 31. ....
    '24.1.21 10:55 AM (211.108.xxx.113)

    사전에 고지했으면 더 좋겠지만 말로만 설명한것도 아니고 뜯어서 봤으면 당연히 기본비용 지불해야합니다
    욕한거랑 의자 집어든건 당연히 잘못한거 맞지만 별건으로 봤을때 아드님이 기분나쁘게 먼저 이야기한거 맞아요 그사람은 땅파서 장사합니까 전문가고 본인이 찾아간거고 의뢰했음 결과랑상관없이 돈내야죠
    저도 이아파서 치과가서 입열어보고 여기저기 보더니 이 문제가 아니고 턱관절문제라고 스트레스받지 말고 쉬라고 3분만에 끝났는데 진단비 냈어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5675 돼통령실 "윤 대통령 진솔하고 변화있는 모습 보여줄 것.. 8 ㅍㅎㅎㅎ 15:02:20 357
1645674 드레스룸 있는 아파트로 이사가면 화장대 3 15:02:10 250
1645673 어느 할머니의 고달픈 인생사 8 괜찮아 15:01:14 468
1645672 중학교 입학원서 ... 15:00:47 59
1645671 쿠팡반품 대면으로해도 되나요? 1 ㅇㅇㅇ 14:55:41 114
1645670 보험가입시 방문가입하나요, 전화가입하나요? 3 14:55:21 84
1645669 관절염이신분들 치료 3 ..... 14:44:33 271
1645668 버릴까말까 정해주세요 8 고민녀 14:42:13 583
1645667 20대 여성 강남 8중추돌 사고인가 그건... 10 제정신 14:40:35 1,452
1645666 gs편의점 저당 디저트 먹어봤어요 1 .. 14:40:26 352
1645665 “예비병력 되겠다”…80세 백발 할아버지도 총 들고 훈련 10 123 14:30:24 1,089
1645664 눈으로보면 벨벳, 만져보면 아닌 이 소재가 뭘까요 3 무슨소재인지.. 14:30:13 383
1645663 이거 세입자에게 고지 의무사항 인가요? 3 궁금해요 14:29:55 602
1645662 윤 대통령 "개혁에는 반드시 저항... 나는 포기하지 .. 21 .. 14:29:10 1,234
1645661 샌드위치 속 삶은계란, 피클만 넣어도 맛있나요.  15 .. 14:23:33 835
1645660 마라탕에 채소도 많고 5 14:21:32 473
1645659 Doesitsoundnatural 사용하시는 분 계시나요. 요.. ..does.. 14:17:12 168
1645658 세월호 사고에 문재인 끌어들이는 인간들은 49 !!!!! 14:17:06 595
1645657 대학교에서 등급 보는게 1등급,2등급 등등 전체 합산 등급을 말.. 3 등급 14:16:28 522
1645656 노벨문학상 덕분에 독서 열풍이 일고 있다네요 4 ... 14:12:22 710
1645655 버스에서 발을 밟혔는데 회복되는데 엄청 오래 걸리네요 5 ㅠㅠ 14:11:28 604
1645654 수도꼭지 고장인데. 9 ㅇㄹ 14:11:19 254
1645653 담화문과 집회탄압 결국 2 ㅇㅇㅇ 14:10:12 887
1645652 맨하탄 사람들도 긴장하고 있대요 7 겁나 14:09:20 2,044
1645651 MRI 판독비는 실비 안되겠죠? 1 2세대 14:05:22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