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올라가는 애
국장 결과가 나왔는데 3구간이네요.
작년 8구간여서 다행이다.
국장받아 다행이다 했고.
그 1년 사이 변한건 없는거 같은데
살던집 그대로 지방이지만 30평대
대출 낀 자가.
차 두대.( 작년에도 똑같은 두대 )
그 사이 변한건 없는거 같은데
왜 3구간일까...
남편의 수입이 줄어서 이겠죠?
저는 원래 무직이니....
그래도 못(?) 사는건 아니구나 생각하고 살았는데
이게 척도는 아니겠지만.
뭔가 내가 하위 몇% 안에 속하는거 같고...
그러네요..
근데 소득이 200만원대로 잡히는건 어느 기준인가요?
작년 연말 결산(?)하며
내가 일년에 이만큼 벌었다고
큰 소리 치던 남편도 스쳐지나가고.
다른 분들은 얼만큼의 소득과 재산이 있는건지
생각이 많아지는 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