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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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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와 변호사 할수 있다면 뭐 하시겠어요?

ㅇㅇ 조회수 : 1,361
작성일 : 2024-01-19 18:51:24

만약 검사와 변호사 두 직업중에 하나를 할수 있다면 무슨 직업을 고르시겠어요?

IP : 211.234.xxx.2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9 6:51 PM (1.232.xxx.61)

    저는 검사요

  • 2. 저도
    '24.1.19 6:54 PM (125.185.xxx.252)

    저도 검사요
    검사하다가 변호사하면 되니까요

  • 3. ...
    '24.1.19 6:56 PM (125.138.xxx.203) - 삭제된댓글

    혹시 자식이 로스쿨 나와서 고민중인가요?

  • 4. ...
    '24.1.19 6:56 PM (125.138.xxx.203)

    혹시 자식이 로스쿨 나와서 진로 고민중인가요?

  • 5. ..
    '24.1.19 6:56 PM (112.144.xxx.217)

    당연히 검사 아닌가요.
    대한민국에서 검사는 무소불위 성역에 유검무죄 무검유죄인데요.
    변호사하고는 비교도 안되는 권력이 있지요.
    나중에 변호사 개업해도 전관예우라는 무기가 있기에 일반 변호사하고는 급이 다르지요..

  • 6. ..
    '24.1.19 6:58 PM (118.235.xxx.174)

    이상적으론 검사지만 현실에선 저런 ㅆㄹㄱ검사들과 같이 일하다간 정신이상올것 같아요

  • 7. 둘다
    '24.1.19 7:00 PM (161.142.xxx.18)

    둘다 싫으면 안되나요?
    이번에 검새님들 겪으면서
    평생동안 어떤 이유로도
    안 마주치고 살기를 원하게 됐어요
    절친이 변호사인데
    인간에 대한 혐오감이 느껴지는 사건도 많다 하는데
    그냥 피상적으로만 생각 했었어요
    근데
    검새님들 겪으면서는
    살면서 절대 만나서는 안될 사람들이구나 생각해요

  • 8. 당연
    '24.1.19 7:01 PM (221.149.xxx.61)

    당연 검사죠
    검사가 성적이 더 좋아야 할수있어요

  • 9. ㅇㅇ
    '24.1.19 7:02 PM (119.69.xxx.105)

    지금 악의축인 검사를 하겠다고요
    대한민국을 망치고 있는 검사조직의 민낯이 드러나는 마당에
    진짜 선택도 아니고 상상만 하는건데도 검사를 하겠다니

  • 10.
    '24.1.19 7:11 PM (218.155.xxx.211)

    검사 할 뻔뻔함과 선택적 정의가 장착 될 수 있다면 검사.
    검사 공화국이잖아요?
    근데
    자신 없쓰~

  • 11. ///
    '24.1.19 7:13 PM (14.34.xxx.8)

    검사하겠다는 댓글들이 많은 걸 보니 역시 이 나라는 검찰 공화국 맞네요.
    너무 사람 같지 않은 존재들이라는 걸 알게 돼서 근처도 가기 싫은데.

  • 12. 저도
    '24.1.19 7:13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검사요. 검사는 박봉 공무원이라 안정적, 난중에 변호사로 돌려도 되고
    그리고 예전 권위적 체계는 많이 없어졌어요.
    변호사는 경쟁 완전 빡심

  • 13. 당연
    '24.1.19 7:16 PM (106.102.xxx.20) - 삭제된댓글

    검사죠
    개ㄸ들이나 푸대접이지

  • 14. 106.102
    '24.1.19 7:35 PM (161.142.xxx.18)

    검사할수 있으면 해봐요
    딱인데
    개똥같이 어울릴것 같아요
    ㅎㅎㅎㅎ

  • 15. 위에 161,142
    '24.1.19 7:39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네 머릿속에 개똥이 들었으니 개똥생각뿐
    보이지 않는다고 다른 사람에게 개똥같이 어울린다고 비아냥 거려? 개똥보다 못하다는 소리 듣고 싶어?
    매너 좀 지켜 이개똥아

  • 16. 국민학교동창
    '24.1.19 7:39 PM (180.70.xxx.227) - 삭제된댓글

    10여년전인가 서초동 부장판사하고 빽이 없어서인지
    퇴직하고 서초동에 변호사 사무실 냈네요.영등포 모
    국민학교 한학년 800 여명 되는 시절 졸업했는데...
    퇴직후 명함 돌리려고 딱 한번 동창회 나오더군요.
    부장판사나 부장검사 중간 퇴직하고 일년에 최하
    50억은 기본으로 번다는 말이 수십년전 부터 있었
    습니다...특히 판새 출신은 확실합니다.몇명 죽인
    강도 살인범도 판새 출신이 맏으면 사형도 면한다나?

    좀 더 20-30대 흔히 들리던 이야기가 지방 토족들
    애들이 여자 강간하는건 죄도 안되고 술 만취해서
    사람 치어 죽여도 합의하고 지역 판새,검새한테 어찌
    저찌하면 바로 풀려난다고 하는게 대부분이었지요.
    다까기 시절이었고 고속도로에 오토바이 순찰대가
    있었고,단속에 걸리면 만원내고 오천원 거슬러 받기도
    했습니다.실제 자가용 타고 가다가 걸려서 본겁니다.
    고속도로 오토바이는 생각해 보니 전대갈 초기 시절
    이었네요.

    동네 파출소나 역전 파출소 가보면 철문으로 된 방이
    있는데 최조실이고 경범죄로 들어가도 거기 끌고 들
    어가 수갑채우고 발로 차고 몽둥이로 때리기도 했네요.
    실제로 본건 전대갈이 쿠테타 하고 댓통이 되고...대학
    때 서울에서 기차타고 친구들과 만나서 태안인가 안
    면도인가 놀러 가는데 남자 동기 하나가 장발 단속에
    걸려 역전 파출소 끌려 가서 머리 강제로 가위로 깍으
    려고 하는데 버텼는데 20대 초중반? 남자 한명이 끌려
    와서 뭔 비닐 봉지에 든 하얀 가루를 버스 기사한테
    필로폰이라고 팔려고 했다 하네요... 철문방으로 끌고
    가더니 복날 개패듯 엄청 때리는데 사람 죽어가는 소리가
    나더군요.... 글이 삼천포로 빠졌네요.

  • 17. 검사요
    '24.1.19 8:13 PM (211.234.xxx.75)

    죄지은사람 감언이설로 포장해서 감형받아주는 직업은 싫어요

  • 18. ㅡㅡㅡㅡ
    '24.1.19 8:3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당연 검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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