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집이사왔는데 새집같지않대요..내일 집들이! ㅠ

ㅇㅇ 조회수 : 2,595
작성일 : 2024-01-19 13:45:44

내가봐도 울가족이봐도 같은 말이 나옵니다

새집같지가 않어...

여지껏 정리하느라 힘들었어요.  그런데 아직도 자잘한

짐들이 남아 정리가 안된상태. 그것이 지저분해보이고요

그자잘한것들은 버리기는 아깝고 당근에 팔려는데

아직 안팔리는 그런물건들. 아님 저거 쓸꺼야하며 버릴수없이 저장해놓은 물건들.

화장대는 수많은 립 틴트들 화장품들 수북하구요

그나마 이것도 두박스정도 버리고 정말 쓸만한것들만 남긴거 ㅠ  옷가방은 그래도 많이 버렸어요

 

가구 가전은 새것으로 샀어요

커튼도 요즘 유행스타일로. 간접조명도 돈들여 했구요

그런데도 뭔가 새집같은 분위기가 안나요

이사온지는 1달2주됐네요

 

당장 내일 집들이인데 하아....

진짜 정리못하는저... 문제네요 정리지능이 딸리는듯.

방금 밥 묶었으니 오늘 미친듯 불살라야겠어요

암튼...새집같아 보이려면 어떤 팁이 있을까요?

 

IP : 119.197.xxx.18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1.19 1:48 PM (114.204.xxx.203)

    자잘한건 꼭 쓸거만 두고 다 버려야 해요

  • 2. 저흰
    '24.1.19 1:55 PM (14.32.xxx.215)

    그런데 매일 이사온집 같다고 해요
    새집의 정의를 다시 인지시키세요 ㅎㅎ

  • 3. ...
    '24.1.19 1:56 PM (117.111.xxx.63)

    덜 버리싱거예요 이사할 때 버리고 정리하면서 또 버리고...이래야 깔끔해져요.
    어서 큰 짐부터 버리세요.

  • 4. ..
    '24.1.19 2:04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안버려서 그래요.

  • 5. 다 버리다시피
    '24.1.19 2:06 PM (59.6.xxx.211)

    해야 새집 느낌 나요.

  • 6. 내가
    '24.1.19 2:08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못버리면 정리 전문가를 불러보심이 ㅎ

  • 7. 립틴트
    '24.1.19 2:24 PM (115.21.xxx.164)

    3개만 남기고 오래된것은 다 버리세요 그정도로 정리하고 버려야 집이 깨끗해져요

  • 8. 진짜
    '24.1.19 2:32 PM (125.130.xxx.125)

    짐을 줄여야해요
    쓸데없는거 다 버리고
    필요하지만 매일 안쓰거나 자주 안쓰는건 무조건 안보이게 정리..

  • 9. 네네
    '24.1.19 3:05 PM (124.58.xxx.106)

    버리기도 많이 버려야하고요
    무조건 안 보이게 다 넣어보세요
    정리한다 생각지말고 우선은 서랍.펜트리에
    다 넣고 다시 한번 둘러보세요
    집들이 후에 다시 하나씩 정리하시고요
    새집입주 축하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5144 오이부추김치 성공 2 오이 2024/05/25 1,332
1585143 50대 후반에 집없는 사람 흔한가요? 54 .... 2024/05/25 7,358
1585142 약한 부정맥 있는데 결혼할때 마이너스인가요? 4 .. 2024/05/25 1,219
1585141 50대 출근하는분들 주말에 5 2024/05/25 1,608
1585140 나만 그런게 아니었네ㅡㅠ 2024/05/25 1,327
1585139 의새 파업은 정부 잘못이 아닙니다. 50 ㅇㅇ 2024/05/25 2,061
1585138 다이어트 두 달 기운이 없어요 13 2024/05/25 2,564
1585137 하인즈케찹 vs 오뚜기 케찹 10 케찹 2024/05/25 3,056
1585136 샐러드집에서 만들기 4 채소 2024/05/25 1,729
1585135 졸업은 밥잘누나랑 분위기가 매우 비슷하네요 2 밥잘누나 2024/05/25 1,246
1585134 강씨 회사 리뷰가 80개인데 1.6점이면 문제 있어요 21 ㅁㅇㅁㅇ 2024/05/25 3,351
1585133 휴학중 다른학교 시험 2 .. 2024/05/25 953
1585132 남자 친구랑 등산 갈때 누가 선두로 가나요 20 아리 2024/05/25 2,739
1585131 10시 양지열의 콩가루 ㅡ 너 고소!! 악플러 종말의 시대 .. 2 같이볼래요 .. 2024/05/25 581
1585130 50~60만원짜리 가죽소파 사서 5년 이상 잘 쓰시는 분 3 소파 2024/05/25 1,647
1585129 통일되면 남한 여자 삶은 지옥될것같아요. 34 .. 2024/05/25 8,474
1585128 발리섬에서 좋았던 것 무엇이든 말씀해 주세요~ 10 여행 2024/05/25 1,614
1585127 한율 화장품 2024/05/25 915
1585126 저는 왜 섬유유연제를 넣어도 빨래에서 향기가 안 날까요 15 살림어렵다 2024/05/25 4,844
1585125 끌올 오늘 토요일 3시 서울역 4번 출구 2 어느날이라도.. 2024/05/25 979
1585124 의사가 부족하지 않나봐요 25 의대 2024/05/25 3,136
1585123 강형욱씨 보니가 악의가 있어던 것도 아니고 사리사욕을 탐했던 것.. 66 사람들이너무.. 2024/05/25 12,831
1585122 번아웃이 왔을까요? 2 2024/05/25 1,137
1585121 직장에서 그 옷 어디꺼냐고 물어보는 사람들 37 궁금이 2024/05/25 6,381
1585120 임금체불한 사업주는 악덕사업주 맞아요 13 흑자면서도 2024/05/25 1,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