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봐도 울가족이봐도 같은 말이 나옵니다
새집같지가 않어...
여지껏 정리하느라 힘들었어요. 그런데 아직도 자잘한
짐들이 남아 정리가 안된상태. 그것이 지저분해보이고요
그자잘한것들은 버리기는 아깝고 당근에 팔려는데
아직 안팔리는 그런물건들. 아님 저거 쓸꺼야하며 버릴수없이 저장해놓은 물건들.
화장대는 수많은 립 틴트들 화장품들 수북하구요
그나마 이것도 두박스정도 버리고 정말 쓸만한것들만 남긴거 ㅠ 옷가방은 그래도 많이 버렸어요
가구 가전은 새것으로 샀어요
커튼도 요즘 유행스타일로. 간접조명도 돈들여 했구요
그런데도 뭔가 새집같은 분위기가 안나요
이사온지는 1달2주됐네요
당장 내일 집들이인데 하아....
진짜 정리못하는저... 문제네요 정리지능이 딸리는듯.
방금 밥 묶었으니 오늘 미친듯 불살라야겠어요
암튼...새집같아 보이려면 어떤 팁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