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데 우수관 천장에서 물이 떨어지길래 윗집에 연락, 방수층 공사 했구요. 저희집 우수관도 처졌을수있다해서 올렸습니다.
눈비오는데 다시 새서 방수층 공사가 제대로 안된듯해서 누수쪽 전문업체 다시 불러서 콘크리트가 드러나도록 윗집 우수관쪽 방수층 공사 싹 했어요.
그후에 눈비가 세번 왔는데 안새서 맘을 좀 놨거든요. 근데 어제 또 벽지가 젖어요. 저희가 우수관 있는 베란다를 확장해서 애방으로 쓸수있는 집을 매수한건데 업자에게 전화하니 방수층은 공사를 제대로 했다고 그문제는 아니라고 하고 우수관 주변이긴 해도 우수관 틈 이런쪽이 아니라 그주변에서 벽지가 젖어드는데 미치고 팔딱 뛰겠어요.
심지어 들어오면서 단열공사를 새로 해서 이전 베란다공간이었던 곳의 천장을 단열재로 다 덮었는데 혹시나해서 우수관을 드러내고 위에 틈을 좀 내놓은거였는데 대체 뭐가 문젤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