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삼전?인가 다니다가 둘다 회사나와서
어딘가 산중에 집 짓고 사는 젊은 부부 있었는데요
화장실도 발효되는 무슨 그런거에
산중에서 피자 먹고 싶을까봐 요리학교도 다녀서 만드는 법 배워 직접 구워먹구요
참 이뻤는데
기억하시나요?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예전에 삼전?인가 다니다가 둘다 회사나와서
어딘가 산중에 집 짓고 사는 젊은 부부 있었는데요
화장실도 발효되는 무슨 그런거에
산중에서 피자 먹고 싶을까봐 요리학교도 다녀서 만드는 법 배워 직접 구워먹구요
참 이뻤는데
기억하시나요?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아 기억나요
그 피자 네모 아니었던가요
근데 두 사람 이혼했다는 후문
들었던 것 같은데요
제주도 가서 까페 운영하며 살다가 남자 바람으로 이혼한 걸로 알아요..아이는 없구요
맞아맞아요. 근데 이혼소식 저도 들은것같아요.
이 부부가 서울대 카이스트 부부에요??
거실에서 보이는 통창에 풍경이 진짜 끝내줬는데
지리산아닌가요?
저도 그 부부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유투버에 있어요.
참 아름다운 부부였는데..
맞아요 통창 전경이 끝내줬는데
바람났군요...븡신같은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지만
결론은 ㅠ
통창으로 보이던 풍경... 다들 기억하시네요^^
참 예쁜 부부였는데...
무주였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