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광고 보면 간혹 가족깉은 분위기라고 적혀 있는 곳 있잖아요.
가족같은 분위기라고 적혀 있으면 믿고 건너뛰나요?
아님 분위기가 좋다고 생각해서 지원해 볼까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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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광고 보면 간혹 가족깉은 분위기라고 적혀 있는 곳 있잖아요.
가족같은 분위기라고 적혀 있으면 믿고 건너뛰나요?
아님 분위기가 좋다고 생각해서 지원해 볼까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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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별루요
요주의 업체입니다
가족팔이해서 일많이 시키고 임금적게주려고
도망 가...좆같은 분위기거든..
이런뜻이라오
“가”장 “족” 같은 회사 라는 뜻입니다
걸러요...
출퇴근도 정확하지 않고 셈도 흐리단 느낌
그럴 경우 보통은 '가'자만 빼고 생각하면 됩니다
족같은 회사 ㅡㅡ
너의 24시간은 회사꺼
가족은 늘 함께하니까
너의 노동력과 용돈도 회사꺼
가족은 늘 공유하니까
우리 사이에 그것도 못 해줘? 야박하게
니것이 내것 내것이 니것
겉으로 웃으며 화목하게~^^
적을 말이 그것뿐인 회사
남녀 화장실 따로있다
엘리베이터 있다
근처에 식당 많다
1층에 스타벅스 있다
이딴 문구와 동급 ㅋ
구멍가게,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한다는 이미지
공문서는 요점만 간결하게 써야지요.
연애편지도 아니고 미사여구 줄줄 늘어놓는다는 건
일처리도 질질 늘어진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