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암에 대해 너무 두려워졌어요
요즘 암에 대해 너무 두려워졌어요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몸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네요
저 나름 스트레스 안받고 운동으로 잘 풀고 사는데 암걸렸어요 암은 그냥 복불복인듯 합니다
1위가 스트레스래요
유전으로 걸리겠죠
타고난 체질은
어떤 노력으로도 한계가 있어요
유전과 스트레스 타령을 하시네요
유전은 해당유전자 있는 경우만요
엄마 언니가 같은 암이라도 유전자 해당안되는 집 천지구요
그냥 팔자에요
헐... 윗분 유전과 스트레스를 믿냐고 타박하면서 팔자라고 말하는거 진짜 말도 안되게 멍청해보여요.
팔자보다 유전과 스트레스가 훨씬 더 과학적으로 느껴지는데요..
제 직장에 본인 기분대로 상대방 배려없이 말 뱉고
가족 희생시켜가며 맘 내키는대로 살던 분 계신데
암 걸렸다해서 다들 깜짝 놀랐네요.
다행히 초기라 완치되고 복직해서 다시 세치혀 놀리시네요;;
암은 비만과 술 스트레스에서
옵니다. 채식하세요
흡연 말고는
환자가 잘못한 거 없어요
채식말씀하시는 분은
스님도 걸리는 게 암이에요
말하니 무식해보이긴 히는데
암은 랜덤입니다
저희 엄마. 극한으로 힘든 삶 살다 84에 고관절 골절로 돌아가셨어요. 모두가 속썩여 그시절 공황장애란
말도 없었을때 공황증상으로 고통스러워하셨구요.
아는 언니도 저정도면 극단적인 선택해도 이해가
갈 정도로 박복했는데 60이 되도록 고혈압 말곤
아무 병도 없어요.
스트레스도 아닌갑다 싶어요.
물론 스트레스나 술 담배 , 식이와 운동도 중요하지만
유전적인 것도 있고
운도 작용 한다고 해요
그래서 저는 몇년마다 서울 대형병원에서 검진 받아요
균형이 깨지면 생깁니다
팔자는 아니구요
술 담배 환경오염은 분명 발암물질 맞구요
스트레스받으면 당연 수잠에 영향을 줍니다.
균형이 깨지면 생깁니다
ㅡㅡ
아 균형.. 식사 수면 운동 일의 균형과 마음의 펑정 같은거겠지요?!
저요..유전, 스트레스 이런건 해당안되고 단지 퇴근후 맥주한잔이 유일한 낙이고 일탈이였는데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그래서일까요.. 유방암 진단 받았습니다.근데 병원에서 보니 술도 스트레스도 유전 도 아닌 사람이 암에 걸려 온걸보면 그냥 복불복이루아 싶어요.
추적 관찰했더니 50% 이상이 원인모를 비 이상적 세포분열이란 연구결과를 봤어요. 그 말은 복불복~ 그다음이 유전, 환경( 생활 및 작업환경, 잠, 운듕, 식이 등 이겠죠) 순이라고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