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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북지역 모 초등학교 80%가 동남아 다문화

.. 조회수 : 4,216
작성일 : 2024-01-18 20:24:06

한 학교만 그런 게 아니래요 

그 지역 학부모가 알려 준 내용이구요 

다른 지역은 반 하나 전체가 러시아 애들이라 통역하는 선생님이 따로 있다고 해요 

서울 화양동 모 초등학교에 이어 오늘은 도봉구 모 고등학교가 폐교 점점 늘어나겠져 

스웨덴 이민정책 이후 차별로 인해 15-20세 정도 되는 2세들 많은 인원이 갱단이 되어 지난 크리스마스에 총성이 어마어마했다네요 

이민 받겠지만 동등한 조건으로 잘 대해줘야 하겠어요 

IP : 223.38.xxx.17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8 8:28 PM (116.39.xxx.174)

    제가 아는 지역인지? ^^;;
    제가 들은 지역도 경북인데 거긴 러시아 아니고
    그냥 동남아에서온 부인들이 많아서 그렇다네요.
    예전에 인구학자가 이제 지방은 혼혈가정에서 자란아이들한테
    학교에서 역차별 당하는 일도 있을거라해서
    그때는 웃어넘겼는데.. 진짜 그럴수도 있겠네요

  • 2. 용어
    '24.1.18 8:29 PM (125.176.xxx.30)

    혼혈이 아니고 다문화가정 이라고 합니다

  • 3. 용어
    '24.1.18 8:30 PM (125.176.xxx.30)

    다문화가정 자녀

  • 4. ..
    '24.1.18 8:33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지방은 말할 것도 없고
    서울도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한국 아이들을 왕따 시키고
    선생님들도 우습게 안다네요.
    일부러 한국말 안 하고...
    사회문제가 될 듯해요.

  • 5. 00
    '24.1.18 8:46 PM (118.235.xxx.72)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동남아 여자들 일부겠지만
    성관념이 우리랑 달라요
    그런 엄마 아래에서 자란 딸도..
    일반 상식과 달라요.. 성관념이

  • 6. ..
    '24.1.18 8:51 PM (223.38.xxx.175)

    에구 성관념은 요즘 여자애들 어머니인 82 연령대도 대부분 혼전순결 안 지켰는대요 뭐

    우리나라는 스웨덴과 반대로 왕따에 역차별이라니
    요즘 뉴스가 보기 싫어요

  • 7. 00
    '24.1.18 8:53 PM (118.235.xxx.72)

    윗님 혼전순결 정도로 성관념 운운 하겠어요?
    혼전순결 말하는거 보니
    윗님은 상상도 못할듯.

  • 8. 그게
    '24.1.18 8:58 PM (211.107.xxx.74)

    그렇게 남아선호로
    임신한 태아가 딸이면 지워버리고 아들만 골라서 낳았으니
    아들들이 결혼할 여자가 부족한 건 당연한 이치 아니겠어요??
    결국 외국 신부를 데려와서 결혼하는거 당연한 결말인거죠.
    그렇게 집안 잇는다고 난리난리 치고 태아가 여자면 죽이고 한 죄값이라고 봐요, 전.

  • 9. ..
    '24.1.18 9:21 PM (211.251.xxx.199)

    뭐든 한쪽으로만 치우치면 그 부작용이 바로든 아니면 그 후에든 나타나더라구요

  • 10. ,,
    '24.1.18 9:37 PM (73.148.xxx.169)

    그쪽은 자업자득이다 싶은 지역. 여아 낙태의 부메랑

  • 11. ..
    '24.1.18 9:54 PM (118.235.xxx.1)

    73.148 이런 지역 차별적 발언 안하면 안되나요? 전라도 얘기 하면 쌍심지를 키며 덤비면서., 그러지좀 맙시다


    공단 근처 중학교에서 알바 한적이 있는데 교탁에 이름표가 붙어 있었는데 애들 이름이 빅토르 그런식으로 한글로 적힌 애들도 많고 아예 러시아어 동남아 글씨로 출석부 적힌 애들이 많더라구요 한국 국적이 아니거나 원어 이름 써도 되는구나 싶었어요
    아파트단지도 같이 있는 곳인데 늘 미달인곳.. 한국인 아이들은 버스타고 다니는 곳으로 간대요 반수도 학생수도 적었어요 지원은 엄청 빵빵한지 컴퓨터실엔 노트북 컴퓨터 쫙 깔려 있고 다른 시설도 참 좋았어요 한국어 교실이라고 적힌 교실이 여러개 있는것도 특이 했어요 (비품 관리 하러간거여서 이곳저곳 볼수 있었어요)

  • 12. ㅇㅇ
    '24.1.18 9:54 PM (122.35.xxx.2)

    남의 나라 얘기하듯 하는데
    좀 있으면 실감나겠네요.
    우리나라사람들이 우리나라에서
    눈치보고 사는것도 자업자득이겠죠?

  • 13. 이미
    '24.1.18 10:09 PM (182.229.xxx.215)

    1-2년 전 경제 강의하는 분이 유튜브에서 말했어요
    지방 작은 학교에 갔더니 애들이 한 명을 괴롭히고 있고
    당하는 아이가 한국아이였다고요
    다문화가 절대다수가 됐고 한국인이 소수...

  • 14. 12
    '24.1.18 10:17 PM (175.223.xxx.135) - 삭제된댓글

    그쪽은 자업자득이다 싶은 지역. 여아 낙태의 부메랑 222222
    ----
    사실을 사실대로 말 못해요? 왜 입에 재갈을 물려요? 있는 그대로를 말하면 사실이 없던 것이 되나요?
    여아낙태 최고 비율 맞잖아요????????? 명백한 사실도 부르르르.

  • 15. 12
    '24.1.18 10:21 PM (175.223.xxx.135)

    통일만이 해결방법. 싫어하는 인간들 많겠지만.

  • 16. 12
    '24.1.18 10:32 PM (175.223.xxx.135)

    그쪽은 자업자득이다 싶은 지역. 여아 낙태의 부메랑 222222
    ----
    지역차별이라는 단어는 여기에 쓰는 것이 아니에요. 사실을 썼는데 감추고 싶은 내용이 나오면 지역차별이라고 같이 물타기하는 습성들이 그쪽 사람들이 있더군요.

    사실을 사실대로 말 못해요? 왜 입에 재갈을 물려요? 있는 그대로를 말하면 사실이 없던 것이 되나요?
    여아낙태 최고 비율 맞잖아요????????? 명백한 사실도 부르르르.

  • 17. .
    '24.1.18 10:45 PM (171.243.xxx.196)

    서울에 모 초등학교 입학생 100프로 조선족/중국인
    이래요

  • 18. 염전노예글에는
    '24.1.19 5:33 AM (118.235.xxx.17)

    댓글이 왜 안달릴까 그저 경북 얘기 나오면 달려들면서 웃겨 증말. 이것도 그럼 지역차볗 얘기 아닌거죠?

  • 19. ..
    '24.1.19 7:25 AM (58.79.xxx.33)

    통일이 해결책인데 싫어하는 사람들 있겠죠?

  • 20. 다문화
    '24.1.19 1:43 PM (118.37.xxx.43)

    다문화 아이들이 많아지는 건 어쩔 수 없는 현실인데 문제는 학력 저하가 넘 심하다는 거에요.
    시골에서 말 그대로 아내를 사오다시피 하니까 정상적인 부부 사이 눈높이가 균형이 안 맞으니 자녀 교육까지도 영향을 끼쳐요.
    엄마 나라 말을 잘 하는 것도 아니고 애들이 너무 기본이 안 된 상태에서 학교에 오고 부모들도 무관심이니 애들 가르치기 넘 힘들다는 말들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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