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쌍둥이 뷔페 진상

진상 조회수 : 6,488
작성일 : 2024-01-18 11:31:33

https://v.daum.net/v/20240118093359708

이뉴스 보셨나요?

쌍둥이 둘 데리고 뷔페 가서 한명만 엄마가 데리고 입장 두명분 계산

쌍둥이 한명 화장실 가면서 입장할땐 다른 쌍둥이 입장후 식사

2명 가격으로 세명 먹으려다 직원에게 들켜 한명분 더 결제후  끝.

사기쳤으니 신고해서 다음엔 절대 저런짓 못하게 했어야 하는데..ㅠㅠ

자녀들 챙피했겠어요 저거 뭔지 양심도 챙피함도 없나봐요

IP : 39.122.xxx.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8 11:36 AM (211.250.xxx.195)

    자녀들도 똑같은거죠
    엄마가 저런다면 저라면 안간다하죠

    그엄마에 그애들이라고 뭘 보고배우나요

  • 2. ..
    '24.1.18 11:38 AM (117.111.xxx.98)

    다같이 즐길수 있는게 행복할거같은데

  • 3. ..
    '24.1.18 11:39 AM (175.212.xxx.96)

    그러게 애도 똑같네요
    중1인데 가족사기단인가
    주인 맘도 좋지 괘씸해서라도 신고 하겠어요

  • 4. 저런
    '24.1.18 11:39 AM (172.226.xxx.29)

    사람은 돈만 받을 게 아니라 처벌을 받아야죠.
    다음번에 다른 데 가서 더 조심하며 사기칠 듯

  • 5. ㅎㅎㅎ
    '24.1.18 11:40 AM (223.62.xxx.198)

    애 번갈아 먹이는 게 더 힘들겠다...

  • 6. 선플
    '24.1.18 11:41 AM (182.226.xxx.161)

    엄마가 문제지.. 애들한테는 뭐라하기 뭐하죠... 성인도 아니고 그런 환경에서 자랐으면 그 행동에 대한 감각이 둔할 수도 있죠.. 엄마가 진짜.. 어휴

  • 7.
    '24.1.18 11:43 AM (183.98.xxx.31)

    꼭 저렇게 뷔페를 가서 먹어야 하나요. 2인분돈밖에 없으면그냥 쌍둥이 둘 가서 두명만 먹고 오라고 하지

  • 8. 중1
    '24.1.18 11:47 AM (39.122.xxx.3)

    아이 중1인데 엄마가 저정도면 평소에도 진상짓 심했을거고
    돈에 민감해 아이들 저런 환경 저런마인드에서 자랐다면 반항 못하고 따랐겠죠
    중2정도되면 사춘기라 안따라갈수도 있으나 중1이면 엄마가 시키는데로 했을것 같아요
    10배 요금 물려야죠
    걸리니 바로 돈지급했다고 나와요

  • 9. ㅁㅁ
    '24.1.18 11:48 AM (116.32.xxx.100) - 삭제된댓글

    어제 봤어요
    애들이 뭘 보고 배우겠어요

  • 10. 에고고
    '24.1.18 11:50 AM (218.145.xxx.142)

    안먹고말지
    애들 망쳐가면서 ㅠㅠ

  • 11. ....
    '24.1.18 11:51 AM (211.208.xxx.249) - 삭제된댓글

    쌍둥이가 수능시험도 대신 봐준다면서요. 다른한명 재수하고, 대학간 애가 시험봐줌.
    심증은 있지만 물증은 없는.

  • 12. ....
    '24.1.18 11:51 AM (211.208.xxx.249)

    쌍둥이가 수능시험도 대신 봐준다는 경우도있다고 들었어요.
    다른한명 재수하고, 대학간 애가 시험봐줌.
    심증은 있지만 물증은 없는.

  • 13. ...
    '24.1.18 11:57 AM (118.221.xxx.25)

    멀쩡한 애를 거지를 만드는 엄마라니...
    귀하게 키워도 모자랄 애들을 돈 몇만원에 거지를 만들고 싶나? 나참...

  • 14. 구라같음
    '24.1.18 11:59 AM (223.62.xxx.36)

    기자들이 직접 제보받은 내용을 쓰는게 아니라 온갖 커뮤니티 주작글 가져와서 올리는 일이 흔해요.
    사실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네요.
    애 번갈아가며 돌보는게 얼마나힘든데 차라리 해먹이는게 편하죠

  • 15. 그 엄마한테
    '24.1.18 11:59 AM (223.38.xxx.99)

    빕스 3인가면 1인무료쿠폰 알려주고싶네요

  • 16. ....
    '24.1.18 12:02 PM (58.122.xxx.12)

    자식들이 뭘보고 배울지

  • 17. ㅇㅇ
    '24.1.18 12:09 PM (119.69.xxx.105)

    아이들 생각해서 레스토랑에서 고발까지는 안간거죠
    얼마나 쪽팔리겠어요
    엄마가 그래야만 부페 데려간다 했겠죠
    처음이 아닐거에요
    저런 편법 쓴게

  • 18. ㅋㅋ
    '24.1.18 12:15 PM (14.36.xxx.99)

    초딩도 아니고 중1인데 싫다는 표현도 못하나

    얼마나 애미가 진상짓을 했을지

  • 19. ~~
    '24.1.18 12:24 PM (211.196.xxx.71)

    3인 요금 내고나서 나머지 한명 전화로 불러 마저 먹은게 대단하네요.
    중학생들은 수치심 클텐데.

  • 20. ..
    '24.1.18 12:31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지역사회에서 소문나면 애들은 어떻게 고개들고 다니나요. ㅠㅠ

  • 21. 이이고
    '24.1.18 12:35 PM (223.38.xxx.8)

    자식을 사기꾼으로 교육시키고 있네요.
    미친 엄마인거죠.

  • 22. 저 분은
    '24.1.18 1:07 PM (211.234.xxx.116)

    학원도 한명만 보낼거에요
    입시도 대신 재수로 보내면 꿀잼

  • 23. 짜짜로닝
    '24.1.18 1:09 PM (172.226.xxx.44)

    우리애는 부페 가자그래도 안 가는데.. ㅡㅡ;

  • 24. ..
    '24.1.18 1:18 PM (117.111.xxx.98) - 삭제된댓글

    이거보고 모방 범죄 생기면 안될텐데

  • 25. 눈이 의심스럽다
    '24.1.18 4:51 PM (121.162.xxx.234)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wx8iy7l_otI?si=_OI8iVzeg97enYDc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2201 미국증권 지금 16:30:15 17
1652200 아이가 방부제 안들어간 식빵사달라는데요 ㅇㅇ 16:30:00 25
1652199 눈길에 안미끄러지는 신발 있나요? 6 ~~ 16:20:29 379
1652198 파워포인트 글자 색상요~급질문 드릴게요 1 어려워 16:20:00 49
1652197 여러분, 저 오늘 쫌 행복한듯? 우울하신 분들 어여 오세요, 제.. 눈이 나리네.. 16:19:52 311
1652196 “더이상 日 오냐오냐하지 않을 것”..尹정부, 사도광산 초강경대.. 6 ... 16:19:01 440
1652195 여지껏 바셀린을 능가하는 립밥을 만나보지 못했어요 6 ... 16:16:53 425
1652194 마음을 내려놓는다.. 이거 어떻게 하는 건가요? 6 진심 16:13:13 362
1652193 강남 하우스푸어예요 15 .. 16:11:43 1,294
1652192 눈길 운전에서 절대 하면 안되는거 7 눈길 16:07:47 1,123
1652191 눈길 난리네요. 4 눈길 16:04:06 954
1652190 요즘 공인중개사 따면 대단한가요? 33 16:00:55 1,211
1652189 만두에 들깨가루 넣어보세요 오~~~~ 5 ... 15:59:17 710
1652188 초보운전 1 ... 15:59:06 292
1652187 눈길 뚫고 겨우 집 도착했어요 1 ... 15:57:27 947
1652186 한살림 단풍나무 도마 써보신 분들 1 도마를 찾아.. 15:56:41 381
1652185 아침에 고구마 먹는법 없을까요? 11 ... 15:56:35 635
1652184 개산책 다녀왔어요 3 ㅇㅇ 15:55:40 359
1652183 김장김치 성공 2 . . . .. 15:55:24 630
1652182 아이 학원상담시 엄마아빠 둘다가는거 11 ㅇㅇ 15:53:46 583
1652181 이정도 눈에 도로가 마비되다니 8 ㄱㄴㅇ 15:53:33 1,017
1652180 눈천지라서/경기 남부 6 첫눈 15:52:23 661
1652179 근육없는 몸 2 .. 15:51:50 483
1652178 저 점심때 고구마만 5개먹었는데 혈당 200넘게 10 ㅇㅇ 15:48:36 1,455
1652177 분당 서울대병원에 큰 터널이 있는거 아세요? 3 ... 15:46:01 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