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으로 집에 있던 TV를 팔기로 하고
약속을 잡았는데요.
이런 경우 다른분들은 어찌하시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작동이 잘되는지 고장나지는 않았는지 확인을 하고 팔아야할텐데요....집에 들어오시라고 해야 하는건가요?
그건 좀 부담스러운데 제가 확인해보고 이상없다고 해도 될까요?
(혼자 들 수 있는 사이즈이고 그분 프로필을 보니 이번 거래가 첫거래이신것 같아요)
당근으로 집에 있던 TV를 팔기로 하고
약속을 잡았는데요.
이런 경우 다른분들은 어찌하시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작동이 잘되는지 고장나지는 않았는지 확인을 하고 팔아야할텐데요....집에 들어오시라고 해야 하는건가요?
그건 좀 부담스러운데 제가 확인해보고 이상없다고 해도 될까요?
(혼자 들 수 있는 사이즈이고 그분 프로필을 보니 이번 거래가 첫거래이신것 같아요)
찍어 보내보시면 어떨까요
답글 감사해요. 그런데 전 집공개도 전번도 공개안하고 싶어서요.....
예전에 인터넷 유머글에서 본 건데요
쿠쿠밥솥 직거래 하면서 지하철역 화장실에서 접선 해서요
구매자가 쌀 한봉지 가져와서 화장실에서 코드 꽂고 밥 해 봤다는 글 생각 나네요
요즘은 고가품은 인근 경찰서 민원실에서 중고거래 한다던데요
티비 들고 민원실에서 만나서 코드 꽂아보면 안 되려나요?
가져가서 바로 틀어보고 연락 달라고 허세요
답글로 도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찍어요. 영상보고 살사람은 사고 의심되면 안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