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잘먹고 운동 잘하는 사람들도 갑자기 암 진단 받고 그러던데
도대체 암 너무너무 무섭네요 ㅠㅠ
밥잘먹고 운동 잘하는 사람들도 갑자기 암 진단 받고 그러던데
도대체 암 너무너무 무섭네요 ㅠㅠ
중고등 학생들 그리 놀아요.
초기에는 그렇죠
대부분 건강검진에서 알게 되고
증상이 나타나면 말기라고들 하지요
야간근무가 가장 나쁘대요. 11시전에 주무세요.
그리고 빵, 치즈, 우유, 과식
너무 서구화된 식단도 피하시고요.
사람은 느끼기도 하죠
저도 뭔가 이상해서 검진받으니 암이었어요
초기엔 증상을 못느껴요
몸이 이상하다싶을땐 늦은거구요
건강검진 잘받으세요
마사지받다가 혹 만져진다고 병원가서 발견하기도 하더군요
그렇죠 위암 폐암 유방암 다 초기엔 몰라요 진행되야 소화 안되고 기침나고 혹 만져지고 그러는거죠~밤샘이 안좋대요
운도 있다고 하네요
그래도 저는 슬 담배를 안하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운동과 건강식 하려고 노력하려고 해요
야간근무가 가장 나쁘대요. 11시전에 주무세요.
ㅡㅡㅡㅡㅡ
밤샘이 안좋대요
ㅡㅡㅡㅡㅡ
...
아니죠. 흔히 간이 소리 없는 살인 장기라고 하잖아요. 말기가 되도록 자각 증상이 전혀 없다고요. 근데 전 아프더라고요. 오른쪽 가슴 옆구리가요. 병원가서 간 초음파 했더니 간경화 초기라고 하네요. 전 예민한 편 아닌데 느껴지던데요.
야간근무 밤샘 안해도 암 걸리는 사람 천지에요.
저는 암은 복불복이라 생각해요.
평생 벌벌 떨면서 몸에 좋은 것만 찾아서 먹고,
건강에 안좋다는거 안 하는 사람들도,
술 담배 입에도 안대는 사람들도
걸리는걸 많이 봐서.
그나마 꾸준히 정기검진 하는게 최선이라고 봅니다.
증상 자각하고 아니고도 복불복이고요.
있어요.
설사하고 목소리 쉬고 어깨 아프고
저는 초기부터 증상이 나타났어요.
물론 피검사로 추적관찰을 하긴 했지만
밤샘 근무도 그렇지만 스트레스가 제일 영향이 많대요.
암걸린 사람들 인터뷰해보니 극심한 스트레스가 있었다고...
스트레스 없이 사는게 젤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