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타는 편인데 보일러 약하게 틀고 전기매트는 없어요
며칠 동안 선물로 받은 오리털 이불 (복지인증 받은 제품) 덮었어요
더워 차버리니 또 추워서 원래 덮던 차렵이불 덮었고 딱 맞더라구요
보일러를 다 끄면 공기가 추울 거 같고 금액대도 있는 제품인데 아깝네요
추위타는 편인데 보일러 약하게 틀고 전기매트는 없어요
며칠 동안 선물로 받은 오리털 이불 (복지인증 받은 제품) 덮었어요
더워 차버리니 또 추워서 원래 덮던 차렵이불 덮었고 딱 맞더라구요
보일러를 다 끄면 공기가 추울 거 같고 금액대도 있는 제품인데 아깝네요
그이불은 간절기에 덮으세요.
3,4월 난방하기 좀 아까울때 덮으세요.
극세사 이불 있는데 호랑이가죽이 따로 없어요
너무 더워서 안덥고 도톰한 차렵위에 얇은 차렵 올려 즉 두개의 이불을 겹쳐 덮고 자는데 딱 좋아요
더우면 위의 얇은거 치우면 되구요
아 그리고 전기매트는 사랑입니다
하나 구입하시는거 추천해요
경품 당첨으로 이불을 받았는데
이게 오리털이나 구스 이불은 아닌데
포근하게 따뜻하면서 살짝 무게감이 있어서
온수매트 제일 낮은 온도로 켜놓고
이불속에 들어가면
이불이 몸을 적당하게 눌려주고 따뜻해서
너무 좋아요.
거위털 이불 양털 이불 결혼할 때 받은 거 잔뜩 있는데 안 덮게 되더라고요.
전 공기가 따뜻해야 잠이 오는 편이라서요. 안방 침대에서 안 자고 제일 작은 짜투리 손님방에 요깔고 전기난로 켜고 밍크 담요 덥고 자요. 남편은 추운 안방에서 얇은 솜이불 덮고 자야 잠이 온다네요. 잠자는 성향이 달라서 벌써부터 각방살이네요 ㅎㅎ
전기요 전 약하게 켜도 잠못자요
저도님 댓글 보니 각자 방과 이불의 적당한 온도가 있는 거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그래서 순면 순면 하나봐요
요새 겉감으로 사용하는 마이크로화이바는 순환이 안좋아서 열기가 안빠져요
면이나 린넨은 섬유 자체의 보온성이 좋지만 통기성도 좋아 체온 순환도 좋아 이불을 발로 쳐내는 일이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