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가 인조때 안데 16세기니까
그때도 청나라에 가서 너무 많은 다른 문물을 보고는
우리도 개혁해야 한다고 하다가 그리 됐다고 하는데요
16세기에 중국 역시 뭔가 문화적으로 발전하고 있었다는 얘긴데
일본처럼 메이지 유신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결국 서구 열강의 침입을 받죠..
중국도 아예 개혁의 싹이 없던건 아닌거네요
중국은 위정자들이 무능해서 그런건지
역사를 공부하면 조선후기 실학자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한국도 뭔가 자본주의나 실용적인 지식들을 중시하는 풍토가
생긴건데
어쩌다 그리된걸까요
기득권의 횡포로? 정조가 좀 오래살아 개혁에 성공했으면
식민지까지 됐겠냐는 말도 있고요
역사의 차이는 한끝차이인데 결과는 참혹하게 차이나네요
일본은 지리적 이점? 태평양과 바로 마주하는 그 잇점떄문에
가장 먼저 개항하고 서구문물 받아들이고
그냥 그 지리적 잇점때문에 이렇게 차이가 난건가요...
억울하네요..거..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