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연봉이나 수입 물어보는거네요.
제가 학원 운영한다고 하면
교습생이 몇명이냐 학원비 얼마냐
이렇개 둘러묻기도 하고..
차라리 무식한 사람이 저라면
그래 ㅁ 식해서 그래 하겠는데
사회적 문화적 배경으로 가장 교양있어야할
사람이 자걸 묻더라구요...
또 하나 너나 질하세요
별일도 아닌 일상적인 말에 저래요
저는 화들짝 놀랐는데
저것도 가장 저러면 안돼는 사람들이 그러더라구요.
결론은 사람은 내면의 교양과 외면의 교양이 다르다...
남의 연봉이나 수입 물어보는거네요.
제가 학원 운영한다고 하면
교습생이 몇명이냐 학원비 얼마냐
이렇개 둘러묻기도 하고..
차라리 무식한 사람이 저라면
그래 ㅁ 식해서 그래 하겠는데
사회적 문화적 배경으로 가장 교양있어야할
사람이 자걸 묻더라구요...
또 하나 너나 질하세요
별일도 아닌 일상적인 말에 저래요
저는 화들짝 놀랐는데
저것도 가장 저러면 안돼는 사람들이 그러더라구요.
결론은 사람은 내면의 교양과 외면의 교양이 다르다...
그냥 궁금해서 물어볼수 있는 내용인거 같은데…
수입은 본인이 밝히는 경우가 더 많던걸요
궁금해도 묻지는 말아야죠
남의 사정, 특히 경제적인 상황 알고 싶어 안달난 느낌이라 그렇죠.
경제적으로 불만있으니 자꾸 남 염탐하는 거 같더라구요.
저도 그런 사람 불편해서 피했는데, 이제는 대차게 말하려구요.
"그게 왜 궁금하세요? 친하지도 않은데 그런 질문 불편하니 저한테 하지마세요."
지금까지 남의 연봉, 수입 물어보는 사람 본 적이 없어요
그냥 궁금해서 물어볼 수 있는 내용이라는 생각부터가 교양과는 거리가 있죠
남의 프로필 대놓고 묻는 사람치고 안간같은꼴 못봤어요.
결국 질투,이간질,험담...
대놓고 연봉 물어보던 지인 생각나네요.
너무 사적인 질문은 좀 그렇다 했더니 자기를 친한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서운해 하더라고요.
그런걸 묻다니 ...10년 넘는 절친도 안물어요
동서가 저 없는곳에서 남편한테 연봉물어보고
10살아이가 저한테 아빠연봉 얼마래 !
ㅠㅠ
제가 잘 나갈시절 온갖 핑게 (집 3천 대출이자)로 2,3십만원 내놓고 미국 시엄니한테 콘도사준ㄴ 저도 연봉 몰랐어요.
ㅋ
공인인증서뺏고 잡다한돈 감추고
찾고 10년째입니다.
이러니 자산이 안불죠.
서로 같은곳을 바라봐야하는게 부부인데
전 동거인 쯤!
물어보는 사람치고 괜찮은 인간 못봤어요
가볍고 영악하고 암튼 그런 류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