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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죄송] 방구

... 조회수 : 1,589
작성일 : 2024-01-17 00:13:56

 

전 왜그럴까요..

나이들수록 방구가.. 진짜진짜 너무 자주...

저 매일 쾌변하는 스타일이 원래 아니기도 한데요.

그렇다고 변비라서 막 화장실가서 애먹진 않아요.

그래서 그려려니하는데... 바....바바바방구가 너무 잦아서... 이젠 남편과 방구 안틀수 없는 사이가 되었고....

내..냄새도.................. 

대장내시경 2년전에도 별 얘기는 없었구요..

그때도 장정결하기 힘들었습니다. 저는 좀 장운동이 덜 활봘한가봐요.

운동도 많이 하는 편인데 왜 그럴까요...

물을 2L씩 마시면 괜찮을까요?

IP : 1.241.xxx.2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24.1.17 12:30 AM (211.235.xxx.78)

    언니?

  • 2. 바람소리2
    '24.1.17 12:46 AM (114.204.xxx.203)

    나이드니 더 그래요

  • 3. ...
    '24.1.17 2:03 AM (211.60.xxx.195)

    유산균먹으니 방구 안나와요

  • 4.
    '24.1.17 4:18 AM (223.39.xxx.97)

    애들 마니 쓰십니당

  • 5. ...
    '24.1.17 4:55 AM (218.51.xxx.95)

    우유 고기 계란 잘 드시면 줄이세요.
    흰 우유 중에도 어느 회사 것은
    방귀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 6. ㅎㅎ
    '24.1.17 8:59 AM (218.50.xxx.110)

    첫댓글ㅋㅋㅋㅋㅋ

  • 7. ...
    '24.1.17 9:03 AM (1.241.xxx.220)

    도.. 동생??
    ㅋㅋ 저 외동입니다.
    라떼 먹지 말고, 유산균 챙겨먹어볼게요.

  • 8. 베너
    '24.1.17 9:15 AM (122.35.xxx.206) - 삭제된댓글

    저는 걸을 때마다 나와서 난감해요. 이건 예고도 없어서 참을 시간적 여유도 없이 무작정이라.
    방귀안나오는 사람도 있나요?
    방귀나오는데 나쁜 건강상태인건지 궁금해요.

  • 9. 방구
    '24.1.17 9:32 AM (116.125.xxx.59) - 삭제된댓글

    자주 끼는 사람도 병있다고 어디선가 보긴 했는데 그건 아닌거 같아요
    저는 평생 방구를 잘 끼고(할머니가 저러다 시집 못간다 이랬는데 너무 편한 남편 만나서 맘편히 끼고 살아요) 70넘은 제 엄마도 어찌나 끼는지.. 그냥 체질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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