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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호민 아들 아동학대' 혐의 특수교사…징역 10월 구형

schritt 조회수 : 15,854
작성일 : 2024-01-16 22:36:2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319099?sid=102

 

구형 받았네요. 

주호민 자식으로 인한 내적 분노를 저 교사한테 다 푸는거 아닌가요? 

 

IP : 124.50.xxx.211
8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호민님
    '24.1.16 10:40 PM (39.125.xxx.100)

    잘 추스르고 이겨내기 바래요

  • 2. ....
    '24.1.16 10:41 PM (121.141.xxx.49)

    검사가 10개월 구형했는데 과연 판사는 어떻게 판결할 지 궁금하네요. 이게 10개월씩이나 구형할 만한 일인가 싶기도 하고 그래요.

  • 3. Oii
    '24.1.16 10:41 PM (124.50.xxx.211) - 삭제된댓글

    헐. 주호민 진짜 좀 미친거 같은데.

  • 4. ㅎㅎㅎ
    '24.1.16 10:42 PM (175.211.xxx.235)

    싫다, 고약하다 말하는 게 잘못일 수는 있어요 그런데 그걸로 10개월 감옥살이요? 미치겠네요
    부모들은 그럼 20년 30년 감옥 다 살아야겠네요

  • 5. ..
    '24.1.16 10:45 PM (118.235.xxx.23)

    재판이 계속 진행 된거에요? 주호민도 너무하고 구형도 너무 하네요 녹음파일 증거능력도 없는데..
    이와중에 주호민 응원댓글도 참..

  • 6. 이게
    '24.1.16 10:46 PM (125.137.xxx.77)

    뭐하는 짓인지...

  • 7. 뭐래?
    '24.1.16 10:46 PM (124.5.xxx.102)

    선처한다더니 에휴

  • 8.
    '24.1.16 10:46 PM (14.138.xxx.93)

    부모와는 다르죠
    부모는 애정도 있으니 상처로만 안 남아요
    선생님은 부모처럼 애정을 느낄수 없어요
    그대로 상처죠
    사회생활인데 아무리 부족한 아이라도 예의를 지켜야죠

  • 9.
    '24.1.16 10:50 PM (121.159.xxx.76)

    이렇게 다 학생,학부모가 교사를 고소하면 과연 누가 교사를 하려 할까요?

  • 10. 그러게요
    '24.1.16 10:51 PM (223.38.xxx.3) - 삭제된댓글

    직장상사나 동료한테 그런 말 들었다고 생각해보세요

  • 11. ㅇㅇ
    '24.1.16 10:53 PM (121.134.xxx.208)

    검찰의 구형이 그만큼 죄있단 확정이 아니죠?
    그냥 검찰의 주장입니다.
    상대변호사의 주장을 듣고
    판사가 판결해야 유죄입니다,

    아직은 무죄추정의 원칙이 적용되어야 해요.
    우리나라는 검찰넘들의 언플이 워낙 심해서
    지들이 구형하면 그게 마치 죄가 확정된것 처럼 떠들어요.

  • 12. ..
    '24.1.16 10:53 PM (175.116.xxx.96)

    교사편을 드는것은 아니나, 아이에게 물리적 폭력을 행사해서 다친것도 아닌데 징역형 구형은 너무하다봅니다.

  • 13. 아픈아이
    '24.1.16 10:54 PM (125.134.xxx.134)

    튀는 아이는 부모도 힘들고 쌍욕참을때 많을껄요. 윗분말대로 이제 누가 특수교사를 할려고 할까요 ㅜㅜ
    주호민이 그냥 세상 시끄러울때 교사랑 화해하고 잘 지내는걸 언론이나 대중에 계속 흘렸다면 서로 서로 좋은 그림이였을텐데요
    안타깝습니다. 저건 검사 구형이니 판사가 내리는 결과는 다를수도 있죠. 마음이 착잡하네요.

  • 14. ㅇㅇ
    '24.1.16 10:56 PM (207.244.xxx.162) - 삭제된댓글

    저 정도 구형은 무죄나 집유 나오라는 구형 같긴 한데
    그런데 그 정도 말 했다고 전과요? 좀 지나친 것 같은데요
    장애아를 형제로 두었는데 진짜 막말 나가고 싶을 때가 크면서 얼마나 많았는지 몰라요
    화도 많이 내고 그랬죠
    장애아를 안 겪어본 사람은 몰라요

  • 15. ㅇㅇ
    '24.1.16 10:58 PM (207.244.xxx.162) - 삭제된댓글

    저 정도 구형은 무죄나 집유 나오라는 구형 같긴 한데
    그런데 그 정도 말 했다고 전과요? 좀 지나친 것 같은데요
    장애인를 형제로 두었는데 진짜 막말 나가고 싶을 때가 크면서 얼마나 많았는지 몰라요
    화도 많이 내고 그랬죠
    장애인를 안 겪어본 사람은 몰라요
    지체장애말고요 정신지체, 요즘은 지적장애라고 하던데
    아주 속 터집니다그냥 지능이 좀 덜한 게 아니라 정신과 약 먹어야 할 증상들이 얼마나 많이 나타나는지 안 겪어본 사람들은 몰라요

  • 16. 저러
    '24.1.16 10:59 PM (211.211.xxx.168)

    싫다, 고약하다 말하는 게 잘못일 수는 있어요 그런데 그걸로 10개월 감옥살이요? 미치겠네요
    부모들은 그럼 20년 30년 감옥 다 살아야겠네요 xxx2222

  • 17. ..
    '24.1.16 11:15 PM (218.236.xxx.239)

    자식이 특수교사한다하면 말릴래요. 말한번 잘못했다가 징역살게 생겼네요.에휴~~

  • 18. ..
    '24.1.16 11:15 PM (58.236.xxx.168)

    주호민 자식은 학교가면 기피대상될
    어후 무서워라

  • 19. 너무
    '24.1.16 11:18 PM (172.226.xxx.40) - 삭제된댓글

    너무 하네요 참나..

  • 20. 에휴..
    '24.1.16 11:24 PM (118.235.xxx.74)

    이제 누가 특수교사를 하려고 할까요? 주호민씨야 본인 화풀이 하시면 그만이지만 피해가 다른 장애 학생들에게 번질까 두렵습니다.

  • 21. 소아
    '24.1.16 11:27 PM (220.73.xxx.15)

    소아과 의사, 응급의학과 의사, 산부인과 의사 다 법적으로 처벌 받거나 소송이 보일때부터 지원 안 했어요 이제 특수교사 차례군요

  • 22. ...
    '24.1.16 11:45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저런 부모들 때문에 특수교사 씨가 마르겠네요.
    사정보니 정말 나쁜 교사 그런것도 아니였던데
    결국 공동체에 엄청 나쁜 악영향을 미쳤군요

  • 23.
    '24.1.16 11:49 PM (223.62.xxx.102)

    골때리는 학부모가 교사 잡네요

  • 24. 미쳤다
    '24.1.17 12:14 AM (117.111.xxx.250) - 삭제된댓글

    이게 10개월 구형 깜이라고?
    주씨는 선처한대 놓고 뒷통수 치네

  • 25. 이젠
    '24.1.17 12:19 AM (118.235.xxx.80)

    누가 특수교사하겠습니까

  • 26. 구형이에요
    '24.1.17 12:22 AM (14.32.xxx.215)

    주호민이 그렇게 잡도리 당할 사인은 아니었단 소리죠
    집유 정도 나오지 않겠어요
    누가 교사를 하건 저런말은 하면 안되는거죠

  • 27. ㅇㅇ
    '24.1.17 12:49 AM (76.150.xxx.228)

    우리나라는 검찰넘들의 언플이 워낙 심해서
    지들이 구형하면 그게 마치 죄가 확정된것 처럼 떠들어요.222222222

  • 28. 12
    '24.1.17 1:31 AM (110.70.xxx.49)

    골때리는 학부모가 교사 잡네요 2222

    저런 부모들 때문에 특수교사 씨가 마르겠네요.
    사정보니 정말 나쁜 교사 그런것도 아니였던데
    결국 공동체에 엄청 나쁜 악영향을 미쳤군요 22222

  • 29. 이 일로
    '24.1.17 1:42 AM (112.152.xxx.66)

    특수교사들 보이콧 하게되면
    또 다른 피해자들이 생겨나게 되겠네요
    앞으로는
    특수교사들 인권도 더 높아지길 바랍니다

  • 30. 서로
    '24.1.17 3:00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상대방한테 아무도 사과를 안하니 어쩔수없죠.
    행동하나하나 잘잘못따지고 시시비비를 가리는수밖에.
    특수교자자질로서 잘못은 잘못맞고
    집유나오겠죠

  • 31. 서로
    '24.1.17 3:00 AM (222.239.xxx.66)

    상대방한테 아무도 사과를 안하니 어쩔수없죠.
    행동하나하나 잘잘못따지고 시시비비를 가리는수밖에.
    특수교자자질로서 잘못은 잘못맞으니
    집유나오겠죠

  • 32. 만약
    '24.1.17 6:18 AM (103.241.xxx.69)

    만약 내 자식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법적 기반으로의 구형이라 기준은 모르겠지만

    내 자식이라면 게다가 장애가 있는 아이라면
    넘 맘 아프고 슬플든

  • 33. 글로 보는것과
    '24.1.17 7:17 AM (220.122.xxx.137)

    글로 풀어 쓴것과 실제 말을 들으면 다를 수 있죠.
    중립기어 넣고 지켜봐야죠

  • 34.
    '24.1.17 7:32 AM (39.7.xxx.110)

    수시로 움직이고 교실 뛰쳐나갈려는 애들을 목소리톤이나 이런 말로 자제시킬려는게 징역형인지?
    목소리톤 계속 다정하게 어떻게 통제하나요?

  • 35. ....
    '24.1.17 10:46 AM (1.227.xxx.59)

    와 은혜도 모르고 지 기분 상해죄로 교사를 죄인 만드네.. 니 자식 감싸줬던 교사 아니냐 강전 안가게

  • 36. **
    '24.1.17 1:57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하이구야 이게 먼일이래요?
    골때리는 학부모가 교사 잡네요 2222
    교사라는 직업이 사라지겠어요.

  • 37. 음.
    '24.1.17 2:07 PM (182.214.xxx.63)

    제가 아는 특수 교사님들은 오죽하면 녹음기를 넣었겠냐 하신 분도 계세요. 아무리 아이고 장애아동이라도 교사라면 할 말 못할말 구분을 해야죠. 장애가 없는 아이가 저런 폭언을 들었다면 어머님들은 이해하실건가요? 장애아이는 달라요? 그렇지 않습니다.
    판결이 저렇게 난 데는 이유가 있다고 봐요.

  • 38. 특수교사는
    '24.1.17 2:24 PM (183.97.xxx.120)

    사명감 없으면 못할 직업인 것 같아요

  • 39. ....
    '24.1.17 2:27 PM (220.74.xxx.109)

    제가 아는 특수 교사님들은 오죽하면 녹음기를 넣었겠냐 하신 분도 계세요. 아무리 아이고 장애아동이라도 교사라면 할 말 못할말 구분을 해야죠. 장애가 없는 아이가 저런 폭언을 들었다면 어머님들은 이해하실건가요? 장애아이는 달라요? 그렇지 않습니다.
    판결이 저렇게 난 데는 이유가 있다고 봐요2222222222222222

    텍스트로 정리해소 저 정도지 실제 목취록은 더할거라봅니다
    말이 또 억양과 뉘앙스에 따라 느낌이 더 확 더 다르잖아요
    이건 교사편 못들어주겠어요

  • 40. ..
    '24.1.17 2:32 PM (106.101.xxx.196)

    이러다가 우리나라는 교사가 다 없어지고 다들 엄마가 집에서 홈스쿨링 해야할듯요

  • 41. ..
    '24.1.17 2:33 PM (106.101.xxx.196)

    자기애도 패고 싶고 욕하고싶은 맘이 하루에 열두번도 더 드는데

  • 42.
    '24.1.17 2:44 PM (223.38.xxx.149)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 특수 교사님들은 오죽하면 녹음기를 넣었겠냐 하신 분도 계세요. 아무리 아이고 장애아동이라도 교사라면 할 말 못할말 구분을 해야죠. 장애가 없는 아이가 저런 폭언을 들었다면 어머님들은 이해하실건가요? 장애아이는 달라요? 그렇지 않습니다.
    판결이 저렇게 난 데는 이유가 있다고 봐요333333333333


    장애아 아니라 일반아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여기 엄마들 우리 애가 교사한테 반복해서 저런 소리
    들어도 가만 계시겠어요?

  • 43.
    '24.1.17 2:45 PM (61.74.xxx.175)

    기사로 나와 우리가 아는 건 사건의 일부분이잖아요
    검사가 전체적으로 검토 했겠죠
    고작 단어 두개 가지고 구형한 건 아닐겁니다
    학대의 상당한 근거는 있나보다 추정 되는데요

  • 44. 근디
    '24.1.17 2:57 PM (125.186.xxx.54)

    알려진 사실 이외에 뭐가 있는데 저러는거지
    전 그냥 이 관련 기사를 접하지 않았음 좋겠네요
    이거보면 너무 삭막해요 사람도 사회도

  • 45. .....
    '24.1.17 3:02 PM (118.235.xxx.83)

    불법녹취 증거로 채택 안된다는데
    검찰은 무슨 짓일까요?
    고약하다는게 무슨 학대라고
    고약한 짓을 고약하다고 말도 못하게 하는게
    교사 학대죠.

  • 46. 이러니
    '24.1.17 3:05 PM (121.162.xxx.234)

    특수교사 다 안하려고 하지.
    글고 부모가 더 상처로 남아요. 가장 의지할 대상이고 비교불가 많은 시간을 함께해서에요

  • 47. ...
    '24.1.17 3:40 PM (119.196.xxx.123) - 삭제된댓글

    내 아이라고 입장바꿔 생각해봐도 과도하다는 생각인데요.
    아이가 잘못이 없는데 싫다 고약하다 했다면 그건 문제가 있는거지만
    분명 아이가 잘못을 했잖아요. 그거에 대한 훈육인데...왜 그게 문제가 되나요???
    물론 학교에서 선생님께 혼나고 오면 속상하죠. 그러나 내 아이가 잘못해서 혼나고 온거면 수긍해야죠. 그게 선생님의 일이구요. 어디에 정서적 학대가 있고, 구형의 근거가 어디에 있는지 도대체 알길이 없네요.

  • 48. sisi
    '24.1.17 3:42 PM (211.114.xxx.126)

    구형이 확정되면 그 교사는 이제 아동 상대 일은 절대 못하겠네요
    아동폭력 조회 대상자니 그 어디에도 취업도 어렵고 매장이네요

  • 49. ......
    '24.1.17 3:52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그 말이 징역을 살만큼 중범죄였군요.
    한국의 검사님들은 지 기분대로 형량 때리는게 취미라....
    불법녹음해도 증거인정되고 징역이니 이제 초등학교 입학선물은 녹음기가 불티나게 팔리겠어요.
    애들끼리 싸워도 녹음기 필수고요.

    집유받든 실형받든 저 공무원은 이미 잘렸어요.
    집유를 받는다해도 무혐의 아닌 이상 교사는 이미 잘렸어요.
    아동학대 전과자로 관련기관 취업금지고요.

  • 50. ………
    '24.1.17 3:56 PM (39.119.xxx.4)

    장애인 관련 업종은 위축되겠어요.
    누가 하려고 나서도 말려야 할 듯

  • 51. ..
    '24.1.17 4:00 PM (58.227.xxx.22)

    공교육 싹 없애고 사교육으로 가야죠 학부모애들 무서워서

  • 52.
    '24.1.17 4:01 PM (223.38.xxx.76) - 삭제된댓글

    장애아동사건과 비장애아동사건에 대한 반응 다른 댓글에
    놀라고 갑니다.

  • 53. 아오
    '24.1.17 4:04 PM (118.235.xxx.45)

    자기보다 어리고 작은 여자애 뺨때리고 바지내린 아이와 그 보호자는 무슨 처분을 받나요???

  • 54. ...
    '24.1.17 4:28 PM (211.109.xxx.157)

    법이 개정된다 뉴스에 나오더니 안되나봐요
    교실을 뛰쳐나가든말든 친구를 때리든말든 놔두는거죠
    손잡고 못나가게 완력을 행사하면 바로 걸릴 걸요

  • 55. 아고
    '24.1.17 4:29 PM (125.179.xxx.89)

    교사 불쌍합니다. 말한마디 잘못해서 10개월 구형받고ㅜ

  • 56. .....
    '24.1.17 4:36 PM (106.102.xxx.102)

    교사 추락의 시작이 되는 판결이네요.

  • 57. 장애 아동이라서
    '24.1.17 4:38 PM (211.206.xxx.180)

    앞서 신체 노출한 망나니 짓을 해도 가루가 되지 않고 살아남은 거임.

  • 58. 무튼
    '24.1.17 4:41 PM (223.38.xxx.104)

    이제 통합반은 결사반대.

  • 59. ....
    '24.1.17 5:02 PM (110.13.xxx.200)

    지자식이 피해입힌건 생각읺고 그저 교사 엿먹을 궁리만 하니
    이래서 통합반은 애초에 없어야 해요.
    이쪽 교사들 돈이라도 많이 주고 그만큼 보상이라도 해주던가
    특수교사는 진짜 못할짓이겠네요.
    피해입은 애들 피해 생각하면 지자식보다 많을텐데
    많이 어리석네요.

  • 60. .....
    '24.1.17 5:32 PM (123.142.xxx.248)

    진짜 너무 실망이에요..
    그 가족은 앞으로 배려.라는거 받고 살수 있을까요....
    교사도 잘했다고 할순없겠지만 저정도일이 10개월 징역이라니(물론 구형이니 형확정은 아니지만요).
    고소까지 할일인지......

  • 61. ,,,,
    '24.1.17 6:24 PM (149.167.xxx.183)

    이러면 누가 교사하나요? 교육은 나라의 근간이라고 했는데, 아휴....ㅜ ㅜ

  • 62. ..
    '24.1.17 6:28 PM (223.62.xxx.218) - 삭제된댓글

    그니까 사람은 인성이 가장 중요해요
    겉으로 멋진 이념이니 정치신념이니
    번지르르해봤자 꽝

  • 63. 사필귀정
    '24.1.17 6:59 PM (223.38.xxx.73)

    법과 상식을 무시하는 말많고 탈많고 거짓된 악인들이 설쳐대는 현실에서
    선량한 보통의 국민들이 편히 살수 있는 좋은 나라로
    다시 돌아가는 중…

  • 64. 이제
    '24.1.17 7:08 PM (121.166.xxx.43)

    교사들도
    학부모들 선 넘는 행동들 증거 수집해서
    고소 많이 할거예요.
    많이 참겠지만 지금까지 좋은게 좋은거 넘어가진 않겠지요.
    후배들을 위해서라도.
    많은 선한 학생들을 위해서라도.

  • 65. ....
    '24.1.17 7:13 PM (211.234.xxx.206)

    자식 가지고 저러는것들.
    남의 눈에 피눈물 나게 하고 지는 편할것같나요.
    저선생님 개인 그리고 가족이 모두 형벌 받은것처럼
    힘든. 일상을 보내고 계실텐데...
    지 자식만 귀해서 선생님과 풀 생각안하고

    자식 가지고 고소 하는것들!!!!!!!
    꼭 지자식으로 인해서 피눈물이 나는 천벌 받습니다.
    꼭!!!! 받아야죠!!! 천벌!

  • 66. ㅡㅡㅡ
    '24.1.17 7:50 PM (183.105.xxx.185)

    학교에서 보통 아이들도 선생님께 별소리를 다 들어요. 우리 애도 학교에서 있는 선생님과 애들 사건을 자주 얘기해주는데 들어보면 말썽피우는 애들에게 감정적인 말이 충분히 나올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100 프로 말 실수 안 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저 아이같이 잘못을 저질러놓고도 녹음기 들려 보낸 건 정말 악질인 듯 해서 전 저 가족들 질렸어요. 다른 특수아동 부모에게 못할 짓 한 거에요. 배려가 무색해진 사건입니다.

  • 67. .....
    '24.1.17 8:06 PM (49.171.xxx.177)

    당연한듯...
    선생이 애한테 저런말을 하는데 선생자격 박탈해야함...
    당연히 무례한 부모도 벌 받아야죠...
    내 자식이 학교에서 저런말 들으면 못 참죠

  • 68. ..
    '24.1.17 8:11 PM (59.14.xxx.159)

    헐....

  • 69.
    '24.1.17 8:24 P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제가 읽어본 내용 기억하자면 저런교사는 다른 학생들을 위해서라도 그만 둬야 한다고 생각해요.

    82님들 자기자직 교사한테 저런얘기 들으면 난리나서 벌써 고소 했을껄요.

  • 70.
    '24.1.17 8:26 P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주호민은 이미 벌받는 중이고
    저런선생도 자질없죠. 다른학생들을 위해서도 교사는 안하는 게..
    여기 82회원님들 자녀 학교가서 교사한테 저런소리 들으면 난리나서 댓글 만선일껄요.

    중립입니다.

  • 71.
    '24.1.17 8:29 PM (218.155.xxx.211)

    너그러운 분들 많으시네요.
    검사가 알아서 구형했겠죠. 저는 중립입니다.

  • 72. ..
    '24.1.17 8:36 PM (124.57.xxx.151)

    교사편드는 사람들
    자기아이가 당했어도 그런말 나올지
    오죽했으면 고소했을까요
    장애아인데 더구나
    교사도 자질없으면 고소 당해야죠
    학부모도 진상이면 고소당하고요
    제발 중간에서 평가하고 중재하는 기관있음 좋겠어요

  • 73. 응원합니다
    '24.1.17 9:17 PM (117.111.xxx.153)

    회사에서 상사에게 저런말 들어도 인격살인 아닌가요?? 어른이 아이에게, 선생이 학생에게, 특수교사가
    장애아동에게 할수 있는 표현이 절대 아니예요.
    오죽하면 녹음기를 넣어 보냈을까요..? 일회성으로 저 교사가 저랬다고 보지 않아요. 반성할만한 인격이 안되니 소송까지 갔다고 봅니다. 주호민 당연히 편들어요. 말씨 나쁜 사람들 교사 자격없고 모두 그만뒀으면 좋겠습니다..

  • 74. 방구석
    '24.1.17 9:18 PM (23.175.xxx.86)

    요양 보호사들이 욕하고 학대해도 환자들이 참아야지 안그러니까 아무도 요양보호사 안 하려고 하지

  • 75. 대중들 관심 시들
    '24.1.17 9:34 PM (223.38.xxx.212)

    해진 틈을 타서 여론몰이 하느라 열일하네요?
    주호민 아이에게 따귀 맞고 바지 내린 꼴 봐야했던 같은 학교 아이들은요?
    행동교정이 안되니 교사가 강하고 단호하게 말할수 있는거 아닙니까!!
    자기 아이 폭력행위나 성범죄로도 볼수 있는 행동은
    돌발행동이란 단어로 강도 낮춰 말하고
    선생님 단호한 훈육은 아동학대로 몰아가나요??
    아이 행동 교정은 가정과 학교가 한 마음으로 가르쳐도
    모자란데 혹 아이 미움받을까봐 교육은 젖혀두고
    선생님 허물 찾아 교체할 생각만 했던거 아닙니까?
    선생님이 마음에 안 들면 전학을 가던가?
    자기 마음에 안 든다고 선생님 아동학대로 고소해서
    다른 장애 학생들 교육 공백 생기게 하고 무슨 할 말이 그렇게
    많아요??
    선생님이 뭘 그렇게 잘못했나요??
    단호한 훈육이 아동학대예요???
    일단 고소하고 선처한다는 헛소릴 믿지도 않았지만
    부모가 이걸 파워게임으로 알고 기어코
    본인 재력과 장애아이 내세워 동정여론 이용해서
    선생님 짓밟으려 드는거 다 보이네요.
    이제 그 ㅅㄱ 함께 영화 재방도 싫어지네요!!
    시간 지났다고 진실이 변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교활하게 살지 마십시오.
    ㅎㅅㅈ ㅆ와 ㅈㅎㅁ씨

  • 76. happ
    '24.1.17 9:51 PM (39.7.xxx.191)

    자기 애가 저리 당해도 괜찮냐는 댓글
    원래 주호민 애가 여자애 앞에서
    지퍼도 내리고 못보일 꼴 보이고
    튀는 행동들 해서 특수아동 전문학교로
    전학 요청 받은 건 아나요?
    저 여자애는 부모님이 없어서 참았을까요?
    왜 이기적인 부모 애가 도리어 배려를 강요하는지

    그런 행동까지 하는 아이를 특수학교 안보내고
    꼭 일반학교서 다른 아이들 희생 강요하며
    다닌 거 자체가 말이 안돼죠.

    진작에 특수학교 가서 같은 부류 애들과 관리 받고
    전문적인 선생님들 여럿 있는데 갔으면
    일반학교에 겨우 한명 있던 저 특수교사분의
    고난이 훨씬 덜했겠죠.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 학교 다른 부모님들이 정말
    아까운 선생님 놓치게 됐다고들 했게요.

  • 77. ...
    '24.1.17 9:57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여자애 앞에서 성기노출하고 여자애 싸대기 때린건 돌발행동이군요.

  • 78. ...
    '24.1.17 10:01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여자애 앞에서 성기노출하고 여자애 싸대기 때린건 돌발행동이군요.
    이 여자아이가 학대 당한건 왜 검사가 눈감나요?

    불법녹음을 증거 삼아
    말 잘못한걸로 징역 10개월 구형했으니
    성기노출과 싸대기는 징역 50년쯤 구형해야 되지 않나요 검사님?
    촉법소년이면 부모가 대신 감방 들어가셔야죠.

  • 79. ......
    '24.1.17 10:02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여자애 앞에서 성기노출하고 여자애 싸대기 때린건 돌발행동이군요.
    이 여자아이가 학대 당한건 왜 검사가 눈감아주나요?

    불법녹음을 증거 삼아
    말 잘못한걸로 징역 10개월 구형했으니
    성기노출과 싸대기는 징역 50년쯤 구형해야 되지 않나요 검사님?
    촉법소년이면 부모가 대신 감방 들어가셔야죠.

  • 80. ...
    '24.1.17 10:05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그 아이가 여자애 앞에서 성기노출하고 여자애 싸대기 때린건 돌발행동이군요.
    이 여자아이가 학대 당한건 왜 검사가 눈감아주나요?

    불법녹음을 증거 삼아
    말 잘못한걸로 징역 10개월 구형했으니
    성기노출과 싸대기는 징역 50년쯤 구형해야 되지 않나요 검사님?
    촉법소년이면 부모가 대신 감방 들어가셔야죠.

  • 81. ...
    '24.1.17 10:06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그 남자아이가 여자애 앞에서 성기노출하고 여자애 싸대기 때린건 돌발행동이군요.
    이 여자아이가 학대 당한건 왜 검사가 눈감아주나요?
    여성차별하시나요?

    불법녹음을 증거 삼아
    말 잘못한걸로 징역 10개월 구형했으니
    성기노출과 싸대기는 징역 50년쯤 구형해야 되지 않나요 검사님?
    촉법소년이면 부모가 대신 감방 들어가셔야죠.

  • 82. ㅇㅇ
    '24.1.17 10:10 PM (1.227.xxx.142)

    기사로 나와 우리가 아는 건 사건의 일부분이잖아요
    검사가 전체적으로 검토 했겠죠
    고작 단어 두개 가지고 구형한 건 아닐겁니다
    학대의 상당한 근거는 있나보다 추정 되는데요
    222222222

  • 83. ......
    '24.1.17 10:11 PM (211.243.xxx.59)

    그 남자아이가 여자애 앞에서 성기노출하고 여자애 싸대기 때린건 돌발행동이군요.
    이 여자아이가 폭행 성폭행 당한건 왜 검사가 눈감고 있나요?
    여성차별하시나요 검사님?

    불법녹음을 증거 삼아
    말 잘못한걸로 징역 10개월 구형했으니
    성기노출과 싸대기는 징역 50년쯤 구형해야 되지 않나요 검사님?
    촉법소년이면 부모가 대신 감방 들어가셔야죠.

  • 84. ......
    '24.1.17 10:12 PM (211.243.xxx.59)

    교사 추락의 시작이 되는 판결이네요.222222

  • 85. ㅡㅡ
    '24.1.17 10:31 PM (223.122.xxx.0) - 삭제된댓글

    교사도 잘한거 없지만
    교수가 감정적인 말 할수 있고 그게 처벌 대상인지는 모르겠어요
    학교차원의 징계대상정도 아닐지
    또 저 부모들이 자기 아이 가해행위에 대해 피해자아동 가족과 협상하는 등 저 교사에게 신세진게 있는 상황이니 더 황당해요
    선생님 실수한거 맞지만 너무 가혹해요
    자신들의 불행을 힘없는 사람 잡아 끝까지 족치며 화풀이하는 느낌이에요

  • 86. ㅡㅡ
    '24.1.17 10:33 PM (223.122.xxx.0)

    교사도 잘한거 없지만
    교사가 한 감정적인 말이 형사처벌 대상인지는 모르겠어요 특히 상황이 매우 특수했고 엄청난 스트레스 상황이라면요
    학교차원의 징계대상정도 아닐지
    또 저 부모들이 자기 아이 가해행위에 대해 피해자아동 가족과 협상하는 등 저 교사에게 신세진게 있는 상황이니 더 황당해요
    선생님 실수한거 맞지만 너무 가혹해요
    자신들의 불행을 힘없는 사람 잡아 끝까지 족치며 화풀이하는 느낌이에요

  • 87. ..
    '24.1.17 10:49 PM (223.62.xxx.23) - 삭제된댓글

    돈많은사람이 재판에서 이기죠
    전관 검사나 전관판사를 변호사로 쓰면

  • 88. ㅡㅡ
    '24.1.18 12:51 AM (121.166.xxx.43) - 삭제된댓글

    녹음을 한 시간 이전 얼마동안의
    주호민자녀와 주호민부부가 학교와 학생들에게 한 행동들에 대한 설명과
    그 행동으로 인한 파급상황들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으면
    그 특수교사와 담임교사와 그반 학생들의 스트레스 상황을 조금이나마 이해되겠죠.
    그 특수교사는 스트레스가 심한 상황에서 병가내고
    특수반이 어찌되든,
    특수반 학생들의 원반학생들이 어찌되든
    병가내고 쉬었어야 합니다.
    그랬으면 이런 비참한 상황에 처하진 않았어요.

    감기걸렸어도
    극심한 스트레스래도 병가내야 합니다, 이젠.
    감기약 먹고 부작용으로 졸거나 실수가 나오면,
    극한 스트레스로 실수가 나오면
    무슨 곤란한 일을 당할 지 알 수 없거든요.
    다리 부러져 깁스하고서도 택시 타고 출근하는 정신나간 교산
    이젠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5년 전만해도 제 동료가 목발짚으며 출근했었네요.

  • 89. ....
    '24.1.18 6:57 PM (110.13.xxx.200)

    돈많은사람이 재판에서 이기죠 22
    저도 이생각했어요. 교사가 과연 어떤 변호사를 썼을까...
    그때 피해입은 학생들도 모아서 소송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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