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 잘 굶는 좋은방법 없을까요???

ㅡㅡ 조회수 : 4,204
작성일 : 2024-01-16 21:22:02

오현경이 10년 넘게 저녁을 먹지않았다는데..

다이어트 기본이겠죠ㅜㅜㅠ

근데 저녁되면 식욕이 너무 올라와서

제어가 잘안되네요

저녁잘굶는 비법없을까요

참고로 

애들저녁챙겨야하고 남편은 늦은퇴근이라 밖에 나가 운동하기도 어려워요

IP : 125.179.xxx.4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6 9:23 PM (1.232.xxx.61)

    저도 궁금합니다.

  • 2. 동원
    '24.1.16 9:24 PM (223.38.xxx.114) - 삭제된댓글

    양치를 빡세게 하세요
    그럼 다시 하기 귀찮음에 안먹게되더군요

  • 3. ..
    '24.1.16 9:25 PM (125.177.xxx.42)

    저는 아예 굶기는 안되고, 일찍먹어요. 4시반이나 5시 최대한으로 6시 이전으로 . 다음날 아침 시간 조절하머 간헐적단식 노력하고, 탄수화물 줄이는수밖에 없더라구요.

  • 4. ..
    '24.1.16 9:32 PM (61.40.xxx.45)

    저녁에는 탄수화물을 안먹어요
    심심한반찬 고기조금 먹으면 허기는 안지더라구요

  • 5. 저녁
    '24.1.16 9:33 PM (106.102.xxx.220) - 삭제된댓글

    저녁을
    단백질 보충하려고
    볶은 서리태
    두부 조금
    비트 두세조각
    미역귀(장을 비우기 위해)

    이렇게만 먹어요

  • 6. 아예
    '24.1.16 9:33 PM (125.177.xxx.70)

    안먹는건 힘드니까
    저녁을 5시전에 탄수화물없이 끝낸다 생각하세요
    그리고 아침을 단백질 포함해서 잘챙겨드시구요
    아침 점심 먹고 저녁은 탄수화물 없이 일찍 끝내기
    근데 이정도해도 적정체중까지는 살이 안빠는데 그이상은 안빠져요

  • 7.
    '24.1.16 9:48 PM (182.228.xxx.215)

    죄송합니다
    방금 떡먹었어요
    배고픔을 못참아요ㅜ

  • 8. ...
    '24.1.16 10:04 PM (221.151.xxx.109)

    저녁되면 식욕이 너무 올라온다고 하시니
    아예 낮에 조금만 먹고 저녁을 메인으로 드세요
    그럼 살 안쪄요

  • 9. 해지마
    '24.1.16 10:08 PM (218.50.xxx.59)

    굶지마세요. 평생하는게 다이어튼데..그리고 오현경은 연예인이잖아요^^ 제 경험으론 씹는걸 먹어야 배고픈게가시더라구요. 오이,당근,양배추. 콜라비,방울토마토 이런것들을 밤에 배고플때마다 돌아가며먹었어요. 배고픔이가시더라구요. 근데 어느날은 저런걸로도 배가 채워지지않을 큰 배고픔을 느끼는날은 고기구워먹었어요. 밥없이 고기만요. 다이어트에 도움됐어요

  • 10.
    '24.1.16 10:24 PM (218.150.xxx.232)

    4시쯤 먹어요.

  • 11. ....
    '24.1.16 10:49 PM (211.206.xxx.204)

    점심을 단백질, 고기종류로 포만감있게 식사하세요.

  • 12. 그냥
    '24.1.16 10:49 PM (125.186.xxx.29) - 삭제된댓글

    일단 점심을 충분하다라는 느낌 들게 먹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특히 적당한 탄수화물ㅡ밥.
    그게 안 차면 자꾸 더 먹으려 하거든요.
    그렇게 점심을 잘 먹었다 하고서는
    3시가 다가오면 슬슬 준비를 합니다 오늘은 더 먹지 말아야지 라는 마음의 준비
    4시 전에 마지막이다 하고 더 안 먹어야지 하고
    5시 이후로는 식구들 저녁 간 볼때 좀 먹고 끝냅니다.

    이러면 자기 전에 살짝 배고픈가 싶은데 그러면 현상 유지 되는 거구요,
    진짜 일찍 먹는 거 끝내서 9시에 약간 배고픈가 싶으면 옷발 살게 살 빠졌어요.
    말하자면 간헐적 단식인데 거의 10년 넘게 이렇게 사는데 첨에 습관 들이기가 힘들지 습관 되고나면 약간 배고픈 느낌도 괜찮게 됩니다.
    단 아침 점심에 배고플때는 정신 못차립니다.
    아 그리고 나이드니까 단백질 꼭 챙겨서 먹습니다. 안그럼 머리 빠지고 난리도 아님.
    그리고 실상은 저녁에 남편이랑 맥주 마시고 안주 먹고 해서 살 뿌룩 쪄서 다시 각성하고를 되풀이 한다는거.

  • 13. 6시까지
    '24.1.16 10:51 PM (125.178.xxx.170)

    늦어도 최대 7시까지
    한식으로 반공기에 반찬 몇가지 드시면 괜찮아요.

    요 시간 맞춰서 식사하는 게 힘들어서 그렇지
    지키기만 하면 밤에 배도 안 고프고 다이어트로 충분해요.

  • 14. 힘들지만
    '24.1.16 11:44 PM (14.42.xxx.44)

    김치 말고 고기 좀 드시고
    무치거나 데치거나 샐러드로 만든 야채와 버섯을 많이 드세요

  • 15. 저녁 안먹어요
    '24.1.17 11:08 AM (211.213.xxx.201)

    근데요
    낮에 많이 먹으니 그것도 의미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8769 습격범 부모 진짜 화나는거 24 00 2024/01/27 7,202
1548768 80대 어머니께서 화장실 사용하고 나시면 냄새가 심하게 나요 19 000 2024/01/27 6,706
1548767 아. 동네친구들이 다없어지고잇어요 2 2024/01/27 3,340
1548766 한살림 조합원 아닌데 인터넷으로 살수있는 9 한살림 2024/01/27 1,277
1548765 탄탄한 매트리스가 허리에 좋을까요? 7 ㅇㅇ 2024/01/27 1,149
1548764 어르신 내복 따뜻한거 추천부탁드려요 8 ㅇㅇ 2024/01/27 838
1548763 송도의 뉴욕 주립대 분교에 대해 여쭈어요 14 궁금합니다... 2024/01/27 3,374
1548762 조카 초등 입학금 얼마 주나요? 18 ... 2024/01/27 2,823
1548761 대학생 아이 알바 중 사장의 행동 이게맞나요? 24 속상 2024/01/27 3,667
1548760 새치 염색요 7 ㅡㅡ 2024/01/27 1,841
1548759 효소 먹고 매일 화장실 가요 6 ㅇㅇ 2024/01/27 2,286
1548758 장인. 장모. 시모. 시부 29 인생 2024/01/27 4,191
1548757 난방텐트 사이즈 몇사야하나요? 2 ... 2024/01/27 626
1548756 배현진 습격범의 진짜 정체? 40 0000 2024/01/27 6,165
1548755 내달 의대정원 확대한다는데 의대열풍 가라 앉으려나요 21 으잉 2024/01/27 2,502
1548754 요즘 대학생들 용돈 얼마쓰나요? 12 2024/01/27 2,932
1548753 아이들 상담한는곳에 일하는데 8 ... 2024/01/27 1,967
1548752 문무대왕릉은 어떻게 바다속에 자리잡을수 있었나요? 6 문무대왕릉 2024/01/27 2,036
1548751 이삭토스트에 믹스커피 4 ..... 2024/01/27 2,700
1548750 시어른 이야기 34 .. 2024/01/27 4,529
1548749 스무살 넘었는데 꺠워주는게 8 엄마 2024/01/27 1,149
1548748 어제 데뷔한 JYP 미국 걸그룹 10 ㅇㅇ 2024/01/27 3,810
1548747 제가 무얼 잘못한걸까요? 14 모은 2024/01/27 3,624
1548746 유튜브로 자난대선 토론봤는데요 4 대선토론 2024/01/27 1,245
1548745 10시 양지열의 콩가루 ㅡ AI와 바람피는 남편? 이혼사유.. 1 같이봅시다 .. 2024/01/27 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