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5 이마트서 배송 받은 쌀
경기미 10키로
22620원 주고 샀는데
오늘 보니깐 49900원 이네요?
그리고 그때 같이 산
호주산 찜갈비 1키로
21033원
오늘 날짜로 36900원 이에요
뭐죠 이거?
가격 오류인가.....
11/15 이마트서 배송 받은 쌀
경기미 10키로
22620원 주고 샀는데
오늘 보니깐 49900원 이네요?
그리고 그때 같이 산
호주산 찜갈비 1키로
21033원
오늘 날짜로 36900원 이에요
뭐죠 이거?
가격 오류인가.....
행사가로 사셨나보죠
한번씩 그런 품목이 있잖아요
쌀값 흐름 정도는 아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10kg 20kg차이겠죠
쌀값은 가격 변동이 심해질 수 없는 품목입니다
윗분 말씀대로 그때 행사가로 사신거겠죠
그나저나물가 정말 욕나오게 비싸요ㅠㅠ
특히 먹거리들
정부에서 물가를 잡을 생각을 안하네요.
딸기는 커녕 귤이 비싸서 못 사먹기는 처음이에요.
오이 비싼지는 오래 지났고
지난 여름에 수박도 비싸서 두 번 먹었나봐요.
저희집 경제 사정이 코로나때 힘들어졌다지만 못 먹고 못사는 정도는 아니었는데..
이제는 장보기가 겁나요.
큰일임... 기약이 없음.
제가 주부 10년차인데 쌀 10키로 20키로 구분을 못하겠나요?
10키로 가격 차이에요 …
행사가도 웃겨요 ..
그럼 원래 그가격에 팔아도 마진이 남는다는건데
한달만에 만원 이상 차이나는게 말이 되는건지
진짜 큰일이네요
코로나때 전세계적으로 풀린 돈에
원자재 공급국인 러시아에서 전쟁과 세계 패권으로 인한 자국보호 무역주의에 기상이변
다 합쳐진 거에요. 외국도 인플레로 몸살중이에요
이 인플레 잡으려고 페드가 긴.재했지만 효과는 없구요
20키로 쌀 방금 조회 해보니 대부분5만원대네요7
쌀가격 물론 10키로 찾아보면 3만원대도 많아요
제 글의 요지는 같은 상품 같은 키로수 인데
가격차이가 만원이상 벌어진다는거에요 ㅡㅡ 난독이신가
코로나 타령 ㅋ대통령이란 작자가 마누라데리고 허구언날 해외 쳐돌아다니고 명품쇼핑에 여기저기 다니며 돈 다퍼주고 외교 폭망 민생은 관심도 없어요. 제발 정치는 남의 일이라 생각말고 투표좀 잘하세요 ㅜㅠ 제발요 이러다
김치만 먹겠어요
요즘 물가 진짜 장난 아님요.
주부 25년차인데 장볼때마다 깜놀해요.
난리 중
아프리카는 3-5배 폭등한 나라가 많아 한국 기업들이 너무 고전하고 있다고해요 제품 팔기 애매해져서
대신 달러 받는 기업은 떼돈 벌고 있겠지만 …
유럽도 살인 물가에 … 10녘전에도 물가 너무 올랐다고 난리 던게 엊그제인네 늘 똑같네요
물가 상승 경제 침체 북한 전쟁 위협
정말 너무 변함이 없네요
그니까요. 제철 과일 귤도 너무 비싸고, 지난주까지 계속 8개 1,980원 하던 유산균 음료 3,480원, 거의 두팩 가격으로 올라서 기억이 잘못됐나 몇번을 확인했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