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증상이 2-3일 정도 됐는데 자다 너무 추워서 깨요. 평소처럼 잘 잠들었는데 갑자기 진짜 추워서 깼거든요. 몸이 덜덜 떨릴 정도로 너무 추웠어요.
47세인데 갱년기 증상일까요? 갑상선 저하증 있어서 약 먹고 있고요.
이런 증상이 2-3일 정도 됐는데 자다 너무 추워서 깨요. 평소처럼 잘 잠들었는데 갑자기 진짜 추워서 깼거든요. 몸이 덜덜 떨릴 정도로 너무 추웠어요.
47세인데 갱년기 증상일까요? 갑상선 저하증 있어서 약 먹고 있고요.
저도 엊그제 자다가
한기오고 열나고 몸살 왔어요
지금도 몸이 안좋네요
저는 감기나 몸살은 아니거든요. 진짜 자다가 갑자기 이러더라고요.
갱년기 증상 아닌가요.
그러다 덥고 춥고
전 큰아이 출산후부터 20년넘게 그러는데 1년에 2~3번정도 그래요
다음날 몸이 아프면 병원에라도 가볼텐데 진짜 멀쩡해요
그런데 그 순간에는 진짜 몸이 오들오들 떨려요
병원에 물어보기도 했는데 특별하게 나타나는 증상이 없으니 소용이 없더라구요
아..저랑 비슷하시네요. 왜 그런지 궁금해요.
코로나 걸린거 아닐까요? 요새 코로나 열없고 오한으로 오던데요.
저는 예전부터 자주 그러는데요. 이상하다 생각한적은 없고 그냥 이불을 잘 안덮었나보다 하고 말아요. 너무 추우면 담요 한겹 더 덮고..
도한증이라고 잠 잘 경우에만 땀을 무척 많이 흘리는 병이 있어요. 서양 의학으론 못 고치고 전 한약 두 달 먹고 나았어요.
갱년기 증상이예요
방의 온도가 낮아서 추워요
며칠전에 50되었는데 똑같은 증상 한 3년 겪은 것 같아요.
갱년기 증상이라네요. 작년에 완경했고요. 다른 건 다 괜찮은데 기분이 널뛰는 거랑 추웠다 더웠다 땀 많이 흘리고 불면증이 제일 힘드네요.
그 증상 왔더가 바로 독감 오던데...
전 낮에는 멀쩡해서 독감은 아닌 것 같고 갱년기 증상이 맞나 보네요.
저는 40대 후반인데 가끔 자다가 너무 추워서 이불을 더 덮고 싶은데 두꺼운 이불은 이불장에 있는데 너무 추워서 도저히 일어날 수도 없고 ㅜ 몸을 웅크리고 두 팔을 감싸고 덜덜 떨면서 그냥 옆에 있는 얇은 이불 덮고 억지로 잠을 청한 적이 있었어요. 방 온도가 낮은 것도 아닌데 아주 가끔 춥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갱년기 증상일까요?
생리할때쯤 그렇더라고요~~~
새벽4시에 갑자기 추워지더라구요
그리고 다시 서서히 기온이 올라가고
낮의 열이 식는시간이 그때쯤인듯
손닿는곳에 전기장판 끼고있다가 그럴때 켜요.
저 위에 저도님, 저도 그래요. 떨면서도 너무 추워서 이불 밖으로 나갈수가 없었어요. 오늘은 파쉬 물주머니 안고 자려고요.
전 새벽 5시쯤 되면 추워서 깨는데
그 시간이 온도가 가장 떨어질 시간이라
누구나 다 그런 줄 알고 살았는데요?
4시에 깨신다는 분 보니 사람마다 다른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