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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에 붙이는 고양이 해먹

나옹 조회수 : 879
작성일 : 2024-01-16 16:56:31

유리창에 붙이는 고양이 해먹 쓰는 분 계신가요?

상품 설명을 보니 25kg까지 가능하다는데

정말 튼튼한가요?

흡착판으로 유리창에 고정하는 방식인데

흡착력이 약해지거나 하면 갑자기 떨어질 수도

있을 것 같고 좀 걱정돼서요

창틀에 거는 제품도 있지만

밖이 잘 보이는 큰 유리창문에 설치하고 싶어서요

사용해 보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IP : 222.252.xxx.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6 5:01 PM (223.38.xxx.31)

    전 사자마자 버렸어요
    광고는 잘붙더니

  • 2. jkl
    '24.1.16 5:06 PM (121.134.xxx.200)

    저흰 잘 썼었어요
    8키로

  • 3. ㅎㅎ
    '24.1.16 5:10 PM (58.148.xxx.110)

    저희집 냥이는 올라가질 않아서 어딘가 쑤셔박혀있을 거예요 ㅋㅋ

  • 4. 나옹
    '24.1.16 5:17 PM (222.252.xxx.62)

    답글들 보니 더 갈등이 되네요ㅜㅜ
    일단 시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5. 궁금
    '24.1.16 6:39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우리집엔 없는데
    냥이들이 환한 창문에 잘 붙어있나요?
    울고양이는 매번 창밖을 경계하느라 잠을 안 자거든요. 기본 자세가 매복 은신이에요. 커튼 자락으로 얼굴을 반쯤 가리고 있다던지 쿠션 뒤에 파물혀 눈만 내놓고 있다던지. 다른집 냥이들은 느긋하고 평온한 성격인 애들도 많던데 울집 냥이 쟨 왜 맨날 지혼자 용병처럼 로보트처럼 저러고 있나 모르겠어요. 오늘도 비툴기들이 떼를 지어 날아다니니까 낮은 포복자세로 우다다다 창틀아래서 왔다갔다 폴짝폴짝 잠을 못 자요.결국 블라인드 내려줬어요.

  • 6.
    '24.1.16 7:20 PM (182.214.xxx.63)

    비추요. ㅜㅜ 돈아꿉. 숨숨집 하나 더 살껄 했어요.

  • 7.
    '24.1.17 12:17 AM (116.37.xxx.236) - 삭제된댓글

    얌전한 애는 괜찮은데 날아다니는 애는 그 점프력으로 헐겁게 만들고 떨어뜨려요. 애가 누워 있다 함께 낙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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