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질체력에 겨우 조용조용 사회생활하는데,
밝고 활달하고 웃는 사람들 보기 좋아요.
밑에 장영란 얘기도 공감되구요.
그런 성격은 노력한다고 되는건 아니겠죠?
저질체력에 겨우 조용조용 사회생활하는데,
밝고 활달하고 웃는 사람들 보기 좋아요.
밑에 장영란 얘기도 공감되구요.
그런 성격은 노력한다고 되는건 아니겠죠?
그쵸 저도 긍정적인 사람이 젤 부러워요
집안분위기가 그렇게 컸으니 타고나는것도 크죠.. 그런사람들이 인기도 많으니.. 사람들한테 호감도 주기는 하죠.. 저도 그런사람들 엄청 좋아해요.. 장영란도 성격 좋은것 같기는 하더라구요...
타고나는 부분이 크고 그게 바래지 않으려면 부모의 사랑과 지지가 필수 같아요. 넉넉치 않더라도...장영란도 아버지가 엄청 딸을 아꼈더라고요.
맞아요 타고나요.
하는데
또 분위기도 한몫 하는 거 같아요.
회사나 집 분위기가 그런 밝은 성격을 유지하게 하는 분위기면 좋은데
그게 아니면 성격이 바뀌기도 하거든요.
제가 살짝 그런 케이스.
좀 밝은 성격이었는데 사회 초년생때 첫 회사가 되게
어둡고 조용했어야 하는 분위기라 거기에 맞추다가
나중에는 성격이 바뀌더라고요..
분위기도 한몫 하는 거 같아요.
회사나 집 분위기가 그런 밝은 성격을 유지하게 하는 분위기면 좋은데
그게 아니면 성격이 바뀌기도 하거든요.222
어렸을 때부터 긍정 캐릭터로 유명했어요. 부유한 가정에서 엄청 사랑받고 자랐고 진학 취업 척척 잘 되어서 세상이 아름답게만 보였죠.
근데 결혼하고 흑화되었어요. 가정이 이렇게 험할 수가 있다니, 정말 몰랐어요. 이제는 지인들 가족들 다 무서워요. 언덕이 되어주시던 부모님 돌아가시고 저는 아주 어두운 사람이 되었네요.
체력좋게 올랴보세요 몸과맘은 같이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