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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이면 무슨 생각 나세요??

.... 조회수 : 2,439
작성일 : 2024-01-16 12:59:11

40중반.

 

명절이라고 별 생각 없어요.

정신없이 북적거리는 기차타고 

명절에 시가, 친정 오가야 하는 게 일 처럼 느껴지고요.

 

명절 때 말고 찾아 뵈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명절 연휴 때 안 뵈면

부모님이 섭섭해 하실까봐 가는 거예요. 

오지 말라는 말씀도 안 하시고 ㅠㅠ

 

명절이 뭐라고... 

전화, 교통 다 좋아서

명절 아니면 못 뵙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나중에 제 아이가 크면 명절 때는 각자 쉬자 할 거 같아요 

IP : 39.114.xxx.243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릴
    '24.1.16 1:00 PM (122.42.xxx.82)

    어릴때 집에 퍼지는 고소한 전냄새 언제 먹나 저 아는 맛
    하지만 주부는 미리미리 장보는 자체가 스트레스

  • 2. ..
    '24.1.16 1:01 PM (118.235.xxx.47)

    시집가기싫다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누가 뭐해줬네 하는거 듣기싫다
    집에가고싶다 가고싶다 하다집에 오네요 ㅠㅠ 어른들 안계시면 명절 끝인거 같지만 두분다 저보다 오래 살거 같습니다 ㅠㅠㅠㅠㅠ

  • 3. 바람소리2
    '24.1.16 1:02 PM (114.204.xxx.203)

    가슴이 답답하죠

  • 4. 바람소리2
    '24.1.16 1:03 PM (114.204.xxx.203)

    그니까요 아무때나 갈수 있는데
    차막히고 고생하고
    그래도 노인들은 그런날 자식 안오면 서운한가봐요
    말론 안와도 된다 하곤 기다린대요

  • 5. ..
    '24.1.16 1:05 PM (73.148.xxx.169)

    지겨움

  • 6. 동감
    '24.1.16 1:06 PM (104.28.xxx.21)

    지겹다..

  • 7. ...
    '24.1.16 1:07 PM (180.70.xxx.231)

    명절에 코로나 걸려서 자가 격리 하고 쉬었는데 차라리 아픈게 낫다

  • 8. 미개한 시가덕에
    '24.1.16 1:07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마트가면 명절대전이라며 선물코너 진열대만봐도
    화가 치솟고 치가떨리게 싫어요

  • 9. ....
    '24.1.16 1:09 PM (39.114.xxx.243)

    댓글만 봐도,, ㅜㅜ

    명절이 뭔지.... 싶네요.
    부모님 세대와 인식의 갭이 너무 큰 거 같아요

  • 10. ..
    '24.1.16 1:10 PM (223.39.xxx.128) - 삭제된댓글

    오네 마네
    일찍왔네 늦게왔네
    언제가라 빨리가네
    아프네 돈 없네
    지긋지긋 징글징글

  • 11. 코로나도
    '24.1.16 1:11 PM (104.28.xxx.52)

    명절 맞춰서 걸릴 것이지.. 완전히 비껴감ㅜ

  • 12. 정리하고
    '24.1.16 1:11 PM (220.65.xxx.161)

    나니까 소중한 연휴예요
    우리 애들에게도 즐거운 연휴를 즐기라고 했어요
    다른때 봅니다

  • 13. .......
    '24.1.16 1:12 PM (1.245.xxx.167)

    지겹다...

  • 14. .......
    '24.1.16 1:14 PM (1.245.xxx.167)

    진짜 돈없으면 결혼시키지말고
    그래도 결혼했으면 애들한테 뭐라 안하고 좀 살면 안되요?
    아주 돈 펑펑쓰면서 잘 사는줄..
    아들 여행 가는거 배가아파 죽을라하고
    심보가 그모냥이니 며느리가 질색팔색을 하지
    한번 베풀지도 않으면서 받기는 왜이렇게 하고싶은지

  • 15. ....
    '24.1.16 1:15 PM (58.122.xxx.12)

    지겹다 전부치고 일하느라 힘들다 돈나간다
    좋은게 진짜 하나도 없어요

  • 16. less
    '24.1.16 1:15 PM (182.217.xxx.206)

    그러니까. 어른들은 그날 꼭 봐야하나봐요.

    차밀리고..
    몇일전 가도.. 그날 안오면 서운해하시던데

  • 17. ㅇㅇㅇㅇㅇ
    '24.1.16 1:16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저는 시댁으로
    90넘어 살아계시니 아직숙제
    내 며느리는 여행가라고 했어요
    그동안 막말로 마음이 닫혀
    손주보여주기 싫음
    내선에서 최대한의 복수임

  • 18. 알아서
    '24.1.16 1:21 PM (125.130.xxx.125)

    먼저 시도하세요
    상대방이 해주길 바라지 말고요 (오지마라 소리...등)
    양가 거리가 가까우면 당일 방문 하셔도 될테고
    양가 거리가 멀지만 다녀오는거 싫지 않으면 명절때 가시는거고
    거리가 멀고 힘들어 명절지나 다녀오고 싶으시면 그러면 되죠.
    그게 처음이 신경쓰이고 힘들지 시도하고 바꾸면 돼요
    저는 양가가 멀어서 명절때는 편도 6시간은 걸리는데
    명절때 도로에서 그 시간 버리면서 다녀오기 너무 힘들고 피곤해서
    한번씩 안갑니다.
    명절 지나서 다녀오고요.

  • 19.
    '24.1.16 1:26 PM (172.59.xxx.203)

    누군가의 즐겁고 행복하고 맛있는게 많은 명절은
    그만큼 누군가의 고생과 희생 인내 노동이었겠죠
    용돈받아 신나는 것도
    결국 빙빙 돌리고 도는
    이집돈저집주머니 저집돈이집주머니넣기
    그게 그거고 또찐개찐
    저 하나 희생해서 아이들의 마냥 신나는 명절될순있는데
    애 어느정도 크니까 딱히 그러고싶지않아요
    나중에 저처럼 현타올게뻔하니
    지금 외국나와있으니 세상 편하고 좋네요

  • 20. 짜증
    '24.1.16 1:27 PM (59.26.xxx.88)

    시댁서 음식하고 차리고 치우는거 일년 두번이니 할만한데 진짜 조상들이 와서 먹는것도 아닌데 지금이 농경사회도 아니고 왜 이걸 하고 앉았나..하는 마음이 들어 아우 지겨워 집에 가고싶다..하면서 명절 보내다와요.

  • 21.
    '24.1.16 1:29 PM (172.59.xxx.203)

    손주도 솔직히 많이 보고싶을까요?
    애들은 게임하고
    할머니들은 임영웅이나 트롯꼬맹이나
    텔레비전으로보는게 명절인데
    그렇게 좋아죽는 손자라도
    왔다가 가면 더좋고
    밥챙기고 좀 봐달라고 놓고가면
    등골뺀다 난애못본다 난리나죠
    그냥 자기 영향력이 아직 미치는걸로
    나안죽었다가 증명돼서 좋은거죠
    나보러 누가 이렇게움직인다는거요

  • 22. ***
    '24.1.16 1:30 PM (210.96.xxx.45)

    추운 마당과 부엌을 오가며 음식 날랐던 기억과 남은 전쪼가리 몇날몇일 데워먹다
    찌개까지 끓여먹던 기억요
    근데.. 결혼하고 지금도 비슷한 음식을 제사도 안지내면서 여전히 만들고 있네요
    음식문화도 좀 바꼈으면 좋겠어요.
    스테이크랑 샐러드 한끼 먹고 헤어짐 좋겠네요

  • 23. 진짜
    '24.1.16 1:30 PM (116.89.xxx.136)

    지겨워요~~
    저는 나중에 애들 결혼하면-아들둘-
    명절때 나는 쉴테니 알아서들 쉬라고할거예요
    명절준비하는 것도 지겹고 내내 맞벌이하는데도
    명절이나 제사때 못쉬고 또 일하는게 너무 지겹거든요
    명절이라고 애들 온다면 내가 또 밑준비 해야하고
    넘 싫어요.
    그냥 나 먹을거만 해먹거나 사먹고 푹 쉴거예요
    여행가는게 제일 좋구요

  • 24. ..
    '24.1.16 1:34 PM (112.223.xxx.58)

    돈 생각이요
    매달 돈나갈것 투성이인데 명절엔 목돈 왕창 나가니 너무 힘들다 하는 생각이요

  • 25. .........
    '24.1.16 1:35 PM (121.168.xxx.40)

    오네 마네
    일찍왔네 늦게왔네
    언제가라 빨리가네
    아프네 돈 없네
    지긋지긋 징글징글 2222222222222222222

  • 26.
    '24.1.16 1:36 PM (172.59.xxx.47)

    제가 늙어볼수록 진짜 놀랍게도
    형님이나 시어머니가 더더욱 이해가 안되네요
    뭔 일을 지들이 만들어서 하는것도 놀랍구요
    제사도 남자들...여자들이 달력짚어가며
    읇고 지지고 난리굿안하고 대충넘어가면
    몰라요. 진짜ㅋㅋㅋㅋ
    늙은여자가 젊은여자 길들이는거지
    남자들은 지입에 밥들어가고
    여자가 돈없다 소리안하고
    자는데 방해안하면 진짜 제사고 뭐고 관심 1도없고
    돈굳으니 안지내면더좋아한다에 100만원겁니다
    남자들도 안지내고싶은데
    엄마랑 형수 제수 여편네들 싸우는꼴보기싫고
    내여편네만 뺀질대면 내가핫바지같으니
    기본옵션알차게써먹지않으면 손해니 지랄하는척입니다
    다 연합해서 안하는데
    지들이 전부치고 장보면서 여자훈계할놈은
    한국에 하나도없을겁니다.

  • 27. . .
    '24.1.16 1:41 PM (222.237.xxx.106)

    머리 아프기 시작. 토할것 같음. 너무 싫음

  • 28. 친정
    '24.1.16 1:49 P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조부모님 살아계셨을때는 명절이 기다려지고 즐거웠어요. 종가집이어서 전국에서 친척들이 다 모여들고 그분들 접대하고 차례상 차리느라 집안 여자 남자 어른들이 총출동 했거든요. 우리집은 할아버지가 많이 배우시고 깨신분이라 남녀차별이 없었어요. 저 어렸을적이라 50년도 훨씬 전인데도 남자 여자 다 같이 장보고, 다같이 준비 하고 치우는것도 다 같이 하고 설거지만 집에서 일도와 주시는분들이 치우셨어요.

    물론 남자 일 여자 일 따로 있어서 힘쓰는건 주로 남자들이 하시고 여자분들은 음식 만드셨는데 어찌됐건 거실에 누워 TV 쳐보고 술 퍼먹는 사람은 없었어요. 그도 그럴게 가장 윗 어르신인 할아버지가 장작 날라와 불 때주시고 화덕에 솥단지 걸어 주시고 마당 쓸고 다니시니 누가 가만히 있겠어요. 뭐라도 할 일 찾아 하셨고 정 할 일이 없으면 음식 만드는 여자들 옆에서 심부름이라도 하셨어요.

    그래서 제 어린시절 명절은 참 행복했어요. 친척들이 앞다퉈 용돈 주시고 여자 어른들은 아이만 보이면 불러서 전, 떡, 식혜, 수정과, 과일들을 잔뜩 주시면서 사촌, 오촌, 육촌들이랑 나눠 먹으라 하셨거든요. 우리집은 제사전에 먹으면 안된다는 것도 없었고 아이들에게 엄청 잘 해주는 집이라서 제사를 지내기도 전부터 온갖 산해진미를 실컷 먹었어요.

    그때 용돈받고 음식 얻어먹던 추억이 있는 어린아이였던 친척들은 남녀 할 것없이 사당에서 시제 지내면 결혼한 여자들도 남편 아이 데리고 갈정도예요. 모두에게 너무 좋은 기억들로 남겨져 50년이 지난 지금도 모이면 그때 이야기하고 즐거워해요.

    근데 제 명절 기억에 똥칠이 된 건 결혼하고부터예요. 제 시가는 남자고 여자고 아이고 일을 안합니다. 큰집이라 먹을사람은 30명이 넘는데 일하는 사람은 딱 셋이었어요. 시어머니, 저, 동서 이렇게만 일하고 나머진 다 누워서 TV 보거나, 휴대폰 하거나 술 처먹고 일하는데는 손가락 하나도 까딱을 안합니다.

    그러다 시모는 교통사고로 허리를 다쳐 안 하시고, 동서는 연중무휴 24시간 영업하는 곳에서 일한다고 안 오고, 일을 할만한 친척들은 교회에 다녀서 음식은 만들수 없고 처먹기만 하능하다며 안 도와줘서 저 혼자 개고생하다 결국 제가 큰병 걸려서 손을 뗐어요. 그랬더니 사서한다 어쩐다 하며 난리치더니 결국 동서한테 일 그만두고 명절이랑 제사(5번) 챙기라 하니 이혼하고 나가 버렸어요.

    지금은 저도 시가랑 연 끊고 살아서 그나마 명절이 다시 즐거운 날이 되었지만 시가에서 죽도록 힘들었던 기억은 잊히지가 않아요. 평소엔 잊고 살다가도 명절만 되면 화가 납니다. 내 행복한 기억 돌리도~

  • 29. 양가
    '24.1.16 1:57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돌아가시고나니 명절이 이렇게 좋을수 있구나 해요
    과거의 명절 떠올리기도 싫어요
    가끔 악몽 꾸기도 합니다
    애들에게도 명절엔 각자 쉬자 하려구요

  • 30. 저는
    '24.1.16 2:04 PM (113.199.xxx.114)

    언제 졸업하나~~싶고 썩 꺼지거라 싶고...이러는데
    아는 언니 하나는 외동이 장가보내고 아무도 오지말고 각자 놀아라 비로소 내세상 ~~하던차에
    며느리가 오더니 먹을거 없다고 투덜투덜
    이언니가 젊은 애가 왜저러니 이래서 명절이 없어지겠냐 하더라고요

    저도 맘같아서 님과 같지만 실제 이러는집은 아마도 없는거 같아요 아직은....

  • 31. 저는
    '24.1.16 2:14 PM (116.46.xxx.106)

    아들 녀석 커서 결혼(안 할거 같기도 함)하면
    너희끼리 알아서 놀라하고
    연휴를 오롯이 즐길랍니다.

    뭐 지금 일반적인 80대 부모님이시라 차례지내지만
    일은 거의 다 같이 하는 분위기라 딱히 불만은 없고...
    저희 집에서 저만 먹어서 평소 못 먹는 잡채 원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고
    뭐해 먹나 고민없이 잔뜩 해 놓은 음식 파 먹어서 좋고
    아들 녀석 용돈 잔뜩 받은 걸로 명절 끝자락에
    마라탕 쏘라 해서 먹을 수 있어서 좋기는 해요.
    이런 명절도 저희 대에서 끝이겠지만..

  • 32. 영통
    '24.1.16 2:34 PM (14.33.xxx.211)

    어릴 적 명절 음식 먹고 싶어.
    만들어 줄 사람이 없어
    내가 만들어 먹어야 하는데
    못 만들어 ㅠ ㅠ
    하기 싫었어도 엄마 시어머니 살아있을 때 맛있는 것은 알토란스럽게 배워놓을 걸 ㅠ

  • 33. ㅇㅇ
    '24.1.16 3:04 PM (211.206.xxx.236)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명절이 편해졌어요
    음식 많이 해서 억지로 몇날며칠 먹어라 싸가라 자구가라
    없으니 세상 편해요

  • 34. ㅇㅇ
    '24.1.16 3:07 PM (211.206.xxx.236)

    결혼전엔 그냥 휴일이었고
    결혼하고 나서는 음식부심 있는 시어머니때문에
    추운 주방에서 매끼 차리고 설거지 하고
    지겨웠던 기억밖에 없어요
    2년전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명절이 편해졌어요
    음식 많이 해서 억지로 몇날며칠 먹어라 싸가라 자구가라
    없으니 세상 편해요

  • 35. 육체적
    '24.1.16 3:24 PM (211.206.xxx.191)

    정신적으로 힘듭니다.
    장 봐서 음식 만들어 양가 찾아 뵈야 하니 쉴 틈이 없어요.
    이제 자녀가 결혼까지 해서 짐이 더 늘었어요.
    시어른 안 계시면 애들도 오지 말고 쉬라고 하면 되는데
    백세 시대라 갈 길이 아득히 머네요.

  • 36. 으아~
    '24.1.16 4:00 PM (124.53.xxx.169)

    지겨운 명절,
    실타 시러!!!

  • 37. 지겹다는 생각
    '24.1.16 4:05 PM (118.220.xxx.115)

    시댁,친정 제사안지내는데도 지겹다는 생각이 젤 먼저들어요
    귀찮을뿐이고
    거래처 선물해야하니 돈들생각....

  • 38. 이런건 언제
    '24.1.16 4:49 PM (175.113.xxx.3)

    없어지려나 싶지요. 시집에도 안 가고 친정만 가는데도 그래요. 명절 미치게 싫음 젤 싫음 제발 없어지기를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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