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란거리글에 돈애기는 쓰지말라고 강압적으로 올린글 보니
웃겨서리
(어차피 앞으론 결혼도줄고 남여생각차이 게다가 기성세대들도 변해서 알아서 각자 맞춰나갈일이니 제껴두고)
하나만 더 물어보아요?
미쿡은
성탄절이랑 추수감사절은
어는쪽 위주로 지내나요?
분란거리글에 돈애기는 쓰지말라고 강압적으로 올린글 보니
웃겨서리
(어차피 앞으론 결혼도줄고 남여생각차이 게다가 기성세대들도 변해서 알아서 각자 맞춰나갈일이니 제껴두고)
하나만 더 물어보아요?
미쿡은
성탄절이랑 추수감사절은
어는쪽 위주로 지내나요?
추수감사절
미국은 빠져도 꼽주거나 시집살이 시키지 않아요.
게다가 어버이날(어머니날, 아버지날, 조부모의 날)은 본인 부모 챙기는 날로 여김.
가난한 시집들 무시하는 글들이 온라인에서 판치나요???
그래도 묵인하는 분위기인가요???
"최소 5억이상 신접살림에 보태줬음
전화 안오는거 화내는거 인정"
요런 글도 올라오던가요???
남편이 자기가 벌어 살기 힘든 부모한테 매달 돈 몇십씩 보내면
와이프들이 난리치고,
여자가 번돈은 매달 자기 부모한테 원하는대로 보내도
남자들이 다 감내하고 사나요???
남편이 자기가 벌어 살기 힘든 부모한테 매달 돈 몇십씩 보내면
와이프들이 난리치고,
와이프가 번돈은 매달 자기 부모한테 원하는대로 보내도
남편들이 감내하고 사나요???
남편이 힘들게 벌어 자기 용돈만 쓰고
와이프가 돈 관리 다 하는 집들이 일부라도 있던가요???
20여 년 전 미국에서 박사과정 유학할 때(그 때 82를 알았으니 정말 오랜 회원입니다) 보니 땡스기빙과 홀리데이에 아느 집에 갈지를 협의해서 각 명절에 한쪽 집만 방문하더라구요. 되도록 더 많운 가족이 모잉 수 있는 때와 장소를 고려해서 결정하고, 다음 해에는 순서가 달라지기도 하구요. 그 때 그 모습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학생으로서 본 일부 모습이니 다들 그랬을지는 모르겠구요, 또 지금운 어떨지 모르겠네요.
일단 제사라는 게 없으니 그냥 식구들 1년에 한 번 모여서 안부 인사 나누고, 호스트는 부모님이니 부모님이 준비하고, 설거지도 많지 않으니 서로 스트레스 없이 알아서 하는 분위기가 졸아 보였어요.
20여 년 전 미국에서 박사과정 유학할 때(그 때 82를 알았으니 정말 오랜 회원입니다) 보니 땡스기빙과 홀리데이에 아느 집에 갈지를 협의해서 각 명절에 한쪽 집만 방문하더라구요. 되도록 더 많운 가족이 모잉 수 있는 때와 장소를 고려해서 결정하고, 다음 해에는 순서가 달라지기도 하구요. 그 때 그 모습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학생으로서 본 일부 모습이니 다들 그랬을지는 모르겠구요, 또 지금운 어떨지 모르겠네요.
일단 제사라는 게 없으니 그냥 식구들 1년에 한 번 모여서 안부 인사 나누고, 호스트는 부모님이니 부모님이 준비하고, 설거지도 많지 않으니 서로 스트레스 없이 알아서 하는 분위기가 좋아 보였어요.
미국에서 살아본 결과.
미국인들 가족끼리 모이는건 더 심해요 일단 한번모이면 기간도 길고요
친정시댁 이런 규칙은 없구요
왜냐면 경제가 철저히 분리. 부모에게 결혼할때 집 보조 받는경우 거의 없고 (물론 자산가들은 사주기도 함), 부부간에도 경제분리라...
그냥 모여도 서로 남남 존중하는 것처럼..
각각 독립적인 것으로 인정해주기 때문이죠. 대신 진짜 경제분리예요.
우리나라 갈등은 주고. 기대하고. 경제적으로 한쪽으로 의존하고..이런거 때문에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