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절친 동료인데 형부가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아마 50대 후반 거예요ㅜ)
같이 하는 일 스케줄로 알게 되었어요
조문은 못가는데 조의금 5만원 어떨까요
직장 절친 동료인데 형부가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아마 50대 후반 거예요ㅜ)
같이 하는 일 스케줄로 알게 되었어요
조문은 못가는데 조의금 5만원 어떨까요
상주도 아닌데 조의금을 주나요? 안 줘도 될 것 같은데요.
친해도 형부상 조의금까지는 안해도 될듯요...
안해도 되는데요
상주도 아니고.
나랑 아는 사람도 아니고.
안해도 되요
그분 님네 경조사에 부르실 정도로 가까우세요? 친척도 아니고 좀
님이 그 동료랑 소꼽친구여서 언니랑도 친분이 있을 경우 해당되는 이야기에요.
지금 상황이면 오바입니다.
부모나 형제 아니고 형부는 아닌 것 같아요
그래도 원글님이 꼭 하고 싶으시면 안말려요
5만원 좋습니다
주면 처제가 받는건데 상주도 아니고
조의금은 상주에게 하는 건데요...
친구 언니상도 아니고 직장동료 형부상은 부조 주고 받을 관계가 아닙니다.
오히려 받은 사람이 부담스러운 정도지요.
안해도 됩니다.
저는 친구나 지인의 경우 배우자, 자녀, 지인 부모님 딱 이렇게 직계만 애경사 챙깁니다. 아주 친한 사이라면 시부모까지 챙기지만 그외는 연락와도 말로만 합니다.
그리고 저는 제 애경사에 아무도 안부를 겁니다. 실제로 친정아버지 돌아가셨을때도 아무에게도 연락 안했어요. 그래도 소문 듣고 찾아오는 사람도 있긴 하더라구요. 그건 진짜 마음이 내켜서 온거니 나중에 꼭 갈거고 조의금이나 축의금도 많이 낼겁니다. 하지만 그외는 돈만 보낼거고 딱 기본만 할거라는... 물론 직계에 한해서요.
무슨 형부까지요
직장동료 형부상엔 딱히 안하도 됩니다
어휴 ㅡ,.ㅡ
넘치네요 그냥 글 읽고 들은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