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직장인들 저금

10퍼센트 조회수 : 3,469
작성일 : 2024-01-16 11:27:06

20대 직장인이고 졸업한 지 3년 쯤 됐고요

직장은 스타트업 업체

부족함없이 자랐고

월급타면 보통 어느정도 저금을 해야할까요

90프로 저금해서 20대에 1억 만들라고 하면 무리일까요

 

 

IP : 118.235.xxx.20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억 만들기
    '24.1.16 11:28 AM (121.134.xxx.136)

    요즘 트랜드라 다들 모웁니다.

  • 2. 가을은
    '24.1.16 11:30 AM (14.32.xxx.34) - 삭제된댓글

    저희 애도 20대인데
    입사 3년 됐는데 1억 만들긴 했어요
    집에서 다니고
    큰 돈 들어가는 건 부모가 사주고
    그러면 가능하더라구요

  • 3.
    '24.1.16 11:30 AM (118.235.xxx.168) - 삭제된댓글

    그런 것도 엄마가 안내해주는군요

  • 4. como
    '24.1.16 11:31 AM (182.230.xxx.93)

    집서 어느정도 보태줘야 1억 모아지죠...

  • 5. 남잔지여잔지
    '24.1.16 11:32 AM (223.38.xxx.99)

    월급 90퍼 저금이면 월급여 천이면 100만원으로, 월 400이면 40만원으로 생활하란건데
    의식주는 원글이 제공하는거죠?
    무엇보다 성인인데 뭘 만들라마란지 모르겠네요

  • 6. 대졸
    '24.1.16 11:33 AM (198.90.xxx.30)

    90프로 저금해서 20대에 1억 만들면 취미생활, 여행 이런건 부모님이 다 대주나요?

  • 7. 짠돌이
    '24.1.16 11:37 AM (121.134.xxx.136)

    1년차 신입. 독립 안했구요. 집 앞에 직장, 취미는 아파트 커뮤니티 헬수, 차 없고요, 독립이 목적이라 4천 모았대요

  • 8.
    '24.1.16 11:37 A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50빼고 전액 저긍
    부족분 카드 주고
    목돈 만들고 있어요
    돈이 모이니까 신기해 하고
    덜쓰네요

  • 9. ...
    '24.1.16 11:38 AM (124.50.xxx.217) - 삭제된댓글

    20대 딸 5년 직장 생활하여 지금까지 2억 넘게 모았대요.
    물론 집에서 직장 다니니 가능한 금액이었겠죠.
    본인 취미생활, 1년에 한번 해외여행, 가족들 행사에 돈 쓴 것 제외하곤 다 모았더라구요.

  • 10. . .
    '24.1.16 11:38 AM (222.237.xxx.106)

    월급은 다 저금하고 용돈 받아서 생활해요. 어차피 나중에 유산 받으면 세금으로 뺏기는데요.

  • 11.
    '24.1.16 11:39 A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50빼고 전액 저긍
    부족분 카드 주고
    목돈 만들고 있어요
    돈이 모이니까 신기해 하고
    덜쓰네요
    성취감을 맛보게 하는 것이
    중요하네요
    요즈음 주변 보니
    다들 그렇게 하네요

  • 12.
    '24.1.16 11:39 AM (39.117.xxx.171)

    어른인데 알아서 하겠죠
    이래라저래라 90프로 저축해라..라니 하지마세요

  • 13.
    '24.1.16 11:41 AM (14.38.xxx.186)

    50빼고 전액 저긍
    부족분 카드 주고
    목돈 만들고 있어요
    돈이 모이니까 신기해 하고 덜쓰네요
    성취감을 맛보게 하는 것이 중요하네요
    ㅡ부모의 역할이라고봅니다
    요즈음 주변 보니 다들 그렇게 하네요

  • 14. 월급
    '24.1.16 11:43 AM (14.32.xxx.215)

    다 모으게하고
    부모가 다 지원해줘야죠

  • 15.
    '24.1.16 11:44 AM (221.145.xxx.192)

    요즘은 아이들끼리 1억 만들기까지 각자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지 측정하는 자료 돌려 보고 그럽니다.
    월급에 따라 다른데 서울에 있는 회사에 집에서 다니면 보통 3년에서 5년 안에 1억 만들려고 노력하더군요

  • 16. ㅇㅇ
    '24.1.16 11:50 AM (115.164.xxx.125)

    집에서 직장 다니면 얼추 가능하지 않을까요?
    이백오십 겨우월급 받으면서 서울에서 방세내가며 2년만에
    3천모았다고 하는 아이보니 너무 고맙고 그동안 그거 모은다고 얼마나 알뜰살뜰 고생했을까
    생각하니 눈물이 핑돌더라고요.
    요즘 엠지세대 아이들 일단 1억 모으는게 꿈인거 같아요.

  • 17.
    '24.1.16 11:54 AM (58.236.xxx.72)

    수입 90프로 저금해서 1억 만들기도
    결국 부모가 해줘야하나봐요
    취업을 했으면 정신적인 독립을 할생각이 먼저다.

  • 18. 다큰
    '24.1.16 11:55 AM (58.29.xxx.185)

    자식이라도 인생경험이 없으니 먼저 살아본 부모가 조언을 해줄 수도 있죠
    왜그리 고깝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 19. ㄴㄴㄴ
    '24.1.16 11:56 AM (118.235.xxx.48) - 삭제된댓글

    그만 간섭하시구랴

  • 20.
    '24.1.16 12:07 PM (14.38.xxx.186)

    간섭이 아니지요
    티끌모아태산의 길을 알려주고
    나머지는 헤쳐나가게 해야하지요

  • 21. 조언
    '24.1.16 12:14 PM (58.232.xxx.4) - 삭제된댓글

    82에서는 성인 자녀에 대한 관심이나 조언을 간섭 또는 과잉보호로 폄하하시는데요, 먼저 살아본 경험을 나누어 자녀가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의견을 나누는 것은 좋다고 생각해요.
    자녀가 성인이 되는 순간 서로 외면하고 살 건 아니잖아요.

  • 22. ...
    '24.1.16 12:28 PM (61.253.xxx.240)

    연봉에 따라서 다른거 아닌지..
    연봉조건이 빠진채 20대에 1억만들기 ..이렇게만 하면 댓글이 천차만별일거라

  • 23. ㅇㅇ
    '24.1.16 12:58 PM (118.235.xxx.220) - 삭제된댓글

    올가미 시모 장모들 많네요

  • 24. 무슨
    '24.1.16 1:22 PM (117.111.xxx.59)

    올가미 시모장모라니.
    윗님은 시모장모될 일 없으니 신경 끄시죠

  • 25.
    '24.1.16 5:31 PM (118.235.xxx.194) - 삭제된댓글

    할머니들 옹심 장난 아니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0852 조국 펀드ㅠㅠ 7 ㅠㅠ 2024/03/26 3,491
1570851 신세계쇼핑 망고 사보신 분 12 망고 2024/03/26 2,417
1570850 시부모가 소고기 싫어하는데 고기반찬으로 대접해도 되죠? 16 2024/03/26 4,134
1570849 노후준비 안된 시부모님 말 ㅠㅠ 43 자우마님 2024/03/26 25,854
1570848 4월 5월 어떤 잠바 입는건가요? 1 홑잠바 2024/03/26 2,277
1570847 의대증원되면 민영화되는거 맞아요? 28 궁금 2024/03/26 3,013
1570846 마트에서 사온 고기 냉동할때 피 흡수하는거 2 개나리 2024/03/26 1,850
1570845 청주에 이재명 대표님 오신대요.^^ 19 내일 2024/03/26 1,160
1570844 지난 주말에 집안일 조금 미뤄놨더니 1 ㅇㅇ 2024/03/26 1,796
1570843 단어 5 디네마 2024/03/26 364
1570842 주총 우편물 언제 받으셨어요? 4 .. 2024/03/26 712
1570841 의협 차기 회장에 임현택 소청과의사회장 당선~~ 입틀막 후 흑회.. 15 분당 아줌마.. 2024/03/26 2,861
1570840 돌침대 추천부탁요 4 돌침대 2024/03/26 1,019
1570839 파묘 보고 왔어요 9 파묘 2024/03/26 2,472
1570838 47세에 경도 인지장애 진단받았어요 20 프랑스 2024/03/26 21,416
1570837 장원영 악플러 이모뻘이 왜그랬을까요 7 .... 2024/03/26 4,132
1570836 김수현 -눈물의 여왕 16부작 출연료 50억 받았다 47 ........ 2024/03/26 17,374
1570835 약침 9 .... 2024/03/26 2,227
1570834 정형외과vs재활의학과vs통증의학과 10 구분 2024/03/26 1,612
1570833 마이 뭇따 아이가 고마 차아라 2 사투리 2024/03/26 1,130
1570832 홀로 제주도 가려구요 12 ㅡ,ㅡ 2024/03/26 2,732
1570831 한국은 식민지를 피할길이 없었을까요 9 ㅁㄶ 2024/03/26 1,654
1570830 파묘 보신분 만 9 ... 2024/03/26 2,108
1570829 미국 동포들도 이종섭 사퇴·구속 요구 시위 2 가져옵니다 2024/03/26 510
1570828 계란찜 왜 말랑말랑한 맛이 안날까요ㅠ 17 직접만든 2024/03/26 3,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