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능력있는 장녀들 중엔 부모가 은근 결혼 안하길 바라는 경우 많잖아요
저는 그 글보고 소름 돋던데 아들 딸 떠나 생활비 주니까 끼고 살고싶다는 글이 정상인가요?;;
우리엄마가 내가 생활비 주니까 데리고 살고 싶다고 생각하면 도망칠 거 같은데요
부모가 자식한테 지원해주는 건 당연한거고 반대는 해주면 고맙고 안해줘도 어쩔 수 없는 거 아닌가요?
본인들이 좋아서 낳았잖아요
여기 진짜 60대가 주류인 게 맞나봐요
실제로 능력있는 장녀들 중엔 부모가 은근 결혼 안하길 바라는 경우 많잖아요
저는 그 글보고 소름 돋던데 아들 딸 떠나 생활비 주니까 끼고 살고싶다는 글이 정상인가요?;;
우리엄마가 내가 생활비 주니까 데리고 살고 싶다고 생각하면 도망칠 거 같은데요
부모가 자식한테 지원해주는 건 당연한거고 반대는 해주면 고맙고 안해줘도 어쩔 수 없는 거 아닌가요?
본인들이 좋아서 낳았잖아요
여기 진짜 60대가 주류인 게 맞나봐요
원글님 글에 동감
그래서 그 글엔 댓글 안 달았어요
박수홍 엄마의 라이트버젼 같았어요
수업시간에 졸면안돼요
생활비주니까 끼고살고싶다가 아니고
같이 사는데 생활비까지 주니까 좋다에요
가르치는 언행도 진짜ㅋㅋ그 글 읽으면 생활비 150이 주류 맞는데요?
수업시간에 졸면안돼요
생활비주니까 끼고살고싶다가 아니고
같이 사는데 생활비까지 주니까 좋다에요22222222222222222222
자식 본인이 나가 살기 싫다고 했다잖아요
원글 뭐라하는 글에 딸이면 그랬겠냐고
아들 딸 나누는 댓글 보니까
아들 끼고 살면서 150씩 받고 샆은 아들맘들 많은가 싶더라구요.
수업시간에 졸면안돼요
생활비주니까 끼고살고싶다가 아니고
같이 사는데 생활비까지 주니까 좋다에요22222222
본인이 알아서 밥챙겨먹고 청소 빨래 다하는데 생활비까지 주면 싫어할 부모가 어디있나요?
같은글을 읽고 이렇게 극단적으로 해석하다니
편하게 살아요 항상 그렇게 모든것에 날이 서있으면
본인만 피곤하고 손해입니다
그 아들맘은 내일이라도
장가가도 150미련 없는 듯 한데
뭔소리인지
따뜻한 수필을 읽은 나는,
호러로 읽은 원글이 신기할 따름이고
딸이면 뭐라 안하긴요 k장녀 몰라요?ㅋㅋ저도 딸이지만 생활비 주니까 끼고 살고싶다하는 부모면 도망치고 싶다니까요
아니 아들딸 떠나 왜 이렇게 생활비를 받고싶어해요?
150주니끼 좋다.오래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고 썼는데
뭘 미련이 없대 ㅋ
아들이 자진해서 준다는데 대체 뭐가 불만인가요??
가정마다 다른거죠
님한테 생활비 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도망치고 싶다느니 어쩐다느니 과한 반응 보니 웃기네요 ㅋ
수업시간에 졸면안돼요
생활비주니까 끼고살고싶다가 아니고
같이 사는데 생활비까지 주니까 좋다에요 3333
그 아들맘은 내일이라도
장가가도 150미련 없는 듯 한데
뭔소리인지 222222
수업 잘 들어야겠네요
그 글 요지가 생활비 주니까 끼고 살고 싶다가 아니라고요
미안한데 그런 글 읽고 서로 훈훈하다 덕담하는 자체가 할머니들 모여 우리 아들이 얼마줬다 딸이 뭐해줬다 자랑하는 노인정 보는 느낌이에요ㅋㅋ
글을 잘못 이해하고 끝까지 호러라는 것부터가 호러
아니던데 누가 봐도 150이 눈에 들어오게 글 썼던데ㅋㅋ쉰내 나게 댓글 좀 달지 마시구요 뭔 수업 중에 졸지 말래 윽
할머니들 모여 있는 싸이트에서 놀지말고 젊은 애들 있는데로 가요
머리가 나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투버와 기레기 어그로 욕할 거 없네요.
원글 어디가
자식이 150만원 준다고 결혼 시키고 싫다고 그랬나요?
특별히 불편하게 하는 것도 없는 자식이
돈까지 주니 더 좋네 ~ 였지
가운데서 말 교묘하게 바꿔서 전달하는
못되 쳐먹은 인간들이 다 모인듯
남의 가정 화목하게 사는데
왜 그리 화가 났어요?
내일인듯 아까워서 광광거리는게 호러네요..
댓글들이 알려줘도
모른척 순진한척 하며 남 까내리고 계시는데
원글러는 아들이든 딸이든 원글 말대로 사시구요
엉뚱한 사람 비방하지 말아요.
남의 가정 화목하게 사는데
왜 그리 화가 났어요?
내돈인듯 아까워서 광광거리는게 호러네요..
그글 애매했어요. 그리고 실제 가장인 자녀가 결혼하는걸 못마땅해하고 반대까지 라는 경우를 봤구요. 그런 사례를 알아서인지 그 글은 오해받기 좋았어요. 오해이길.
원글이 딱 드라마에서
같은 말도 교묘~~~하게 전달하면서
걔 너무 그러는거 깨지 않니~?
이러는 그런 캐릭터라는 거 딱 알겠네.
진짜 같은 걸 읽고도 이러는 사람들이 있네
아들맘타령하는 댓글 있는데 우리동네 보니 비혼딸들이 시골 내려와 다들 부모 모시고 살거나 도시로 모셔가더라구요
그거보고 역시 딸이 있어야 하는구나 싶던데요
문제의 글은 안읽었음요
근데 그 생활비 받다 끊기면 타격이 크겠어요
아들도 고민되겠네요
존게 아니고...
아들.딸 확인해보고...ㅋ
그게 포인트는 아니지만요 ㅋㅋ
82에 보면 요점파악 안되고 틀어서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작성자 어떻게든 욕하려는게 가끔 보이거든요. 정말 싫네요!
파생글 나오는건 그글이 딸이였음 훈훈하게 끝나는데
아들이라 내시모가 남편돈 갈취하는것 같고
미래 내딸이 쓸돈 사돈이 갈취한것 같고 그런듯
파생글 나오는건 그글이 딸이였음 훈훈하게 끝나는데
아들이라 내시모가 남편돈 갈취하는것 같고
미래 내딸이 쓸돈 사돈이 갈취한것 같고 그런듯 22222222
무조건 그 집은 큰일 나야 한다는
댓글 우습네요..
심뽀들이 왜저럴까...
남의 집 아들이 엄마 돈 주는것도
이리 쌍심지 켜는데
결혼하면 호러가 따로 없겠어요.
"근데 이러다 결혼해서 용돈도 안 주고 딱 끊어도 원망 마세요
며느리 때문이라며 150 못 받는거 화풀이 마시구요"
이 댓글로 나중 분란 댓글이 올라온거잖아요ㅠ
"근데 이러다 결혼해서 용돈도 안 주고 딱 끊어도 원망 마세요
며느리 때문이라며 150 못 받는거 화풀이 마시구요"
이 댓글로 나중 분란 댓글이 올라온거잖아요ㅠ
"근데 이러다 결혼해서 용돈도 안 주고 딱 끊어도 원망 마세요
며느리 때문이라며 150 못 받는거 화풀이 마시구요"
이 댓글로 나중 분란 댓글이 올라온거잖아요ㅠ
"딸엄마들
내딸 쓸돈 뺏긴듯 난리네요 ㅋㅋㅋㅋ"
이런 반응이 나왔네요
그글봤는데 이런생각은 못했네요ㅎㅎ 같이사는데 생활비주니까 좋다는 말이 그렇게까지 꼬아들을일인가싶어요 같이살아도 생활비안주는 자식들도 있는데 신경도 크게 안쓰이고 생활비까지주니까 좋다는 가벼운 글이 이렇게 무섭게도 변질되네요
이래서 카더라통신이니 가짜뉴스가 생기는듯
그 아들 어머님 댓글이나 제대로 읽고 와요
"아들이 나가도 괜찮고 집에 있어도 괜찮은데 돈 주니
지 편한만큼 살아도 된다는 정도지,
늙어서까지 오래도록 데리고 살겠다는 건 아닙니다.
150 때문에 데리고 있는게 아니니까요."
"우리 부부 맞벌이라 쓸 돈이 부족하진 않습니다.
안받아도 되는데, 계산 분명한 아이가
그 정도는 주는게 맞다고 해서 본인 원하는대로 하라고 했어요.
일주일에 2-3번 저녁은 제가 차려줍니다.
외식하면 우리가 내고, 장도 제가 다 보고요.
나름 쿨한 가족입니다.
각자 잘살자...서로 그런 생각합니다."
아들맘이 요런 댓글 달면:
"이러다 결혼해서 딸이 용돈도 안 주고 딱 끊어도 원망 마세요
사위 때문이라며 150 못 받는거 화풀이 마시구요"
그랬다면 아들맘이 미리 쓸데 없는 간섭한다고 난리 난리 났겠죠
악플 만선이었겠죠
요새 애들 문해력이 낮다더니
원글도 그런 부류인가 보네요.
자기 멋대로 해석하고 북치고 장구치고
가네요
아무 때나 호러가 쓰이는군요
아들 어머님 글은 다 읽지도 않고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다하네요 ㅠ
혼자 곡해해서 부르르...
대체 그 글타래 제대로 읽은건 맞나요?
쿨한 모자관계드만
어디서 돈받으니 결혼시키기 싫다고 하던가요
돈 주니까 오래 데리고 있고 싶다 ------- 그냥 농담처럼 가볍게 할수 있는 말 아닌가요?
돈 주니까 독립이나 결혼 늦게 했으면 좋겠다 ----- 이런 말은 없었잖아요
없는 말을 자꾸 만들어 생각하는건 왜 그런거예요??
수업시간에 졸지말라는 말이 나와서 하는 말인데 시험볼때 있는 그대로 해석하지 않고 자꾸 자기 맘대로 말을 만들어서 문제를 읽는 애들이 많아요
제발 써있는대로 읽어요!!!!!!
저는 자식들이 자뢀만 안떨면(응사에서 성보라처럼)
끼고 살고 싶어요^^;; 그런데 돈까지 주면 좋겠죠(전 그돈은 안쓰고 모아서 다시 줄듯)
여하튼 그 글 읽었는데 많이 부러웠어요.
아들이 진짜 괜찮더군요.
그리고 그 글을 읽으면서 엄마도 괜찮네 싶던데
사돈 삼아도 괜찮겠다. 자녀가 편하게 집에 있을수 있게 한다는건
그 엄마의 됨됨이 같아서
울 딸은 안되겠쥬???(울딸은 성보라 × 10)
원글님이 댓글 달아서 다 설명했잖아요
원글님은 맞벌이 가정에 그 돈 안 받아도 되는데
아들이 먼저 자발적으로 150 준다잖아요
결국 각자 잘 살자... 생각하신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