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과 전혀 상관없이,
원글에 그런 얘기도 없건만.
150 받으려고 결혼 안시킨다는 댓글들에 기함.
150 받으려고 아들 결혼 안시키고 데리고 있을 부모들이 82에 있는거예요?
황당한 댓글 좀 모아봤슴다.
이런 사람들 현실에서 볼까 두렵습니다.
근데
이러다 결혼해서 용돈도 안 주고 딱 끊어도 원망 마세요
며느리 때문이라며 150 못 받는거 화풀이 마시구요
.....
그러다 자식 결혼할때 되면 아까워서
자식이 결혼 안하길 바라는 부모들도 많죠.
..
그러다 여친 데려오고 결혼하면 상실감 크죠.
.....
자식한테 돈 받으며 살고 싶은 부모들 많나보네요.
175.233이 맞는 말 했는데 뭐가 심술이라는거죠?
매달 들어오는 150이 자식 결혼으로 없어진다면
안아까울 사람이 어딨을까요.
설마 자식 결혼시키고도 150 받을 생각은 아니겠죠?
그것도 한때 지
나이는 자꾸 먹어갈텐데
평생 결혼안하고 살거라면 몰라도 ..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고
편한것만 찾다가 아들 혼기라도 놓치면 둘다 괴로워요
.....
딸엄마들이 난리??
그럼 저 엄마 부럽다는 사람들은 전부 아들맘들이에요?
그렇게 오래오래 아들 독립도 안시카고
아들 돈 받아 살고 싶은 아들맘들 많은가 보네요.
나중에
나중에 결혼하고 나서 그 돈 끊기면 꽤나 아쉽겠네요
...
이게 아들 하나 있을땐 좋은데 며느리,손주 생기면 말이 달라져요. 얼마전 손주 데리고 들어온 자식에 미쳐버리는 부모들 다룬 뉴스 봤는데 적당할때 반드시 자식이랑 분리 되야 해요. 돈 받고 즐거울때는 일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