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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쁜여자(?)라 보시나요?

ㅇㅇ 조회수 : 4,755
작성일 : 2024-01-16 06:24:55

동성친구 많고, 주위에 연락하는 남자들 많음

 

싫어하는 남자가 연락와도 냉정하게 못끊어냄

 

욱하는 성격이고, 자극적인 것 좋아함

 

남자와 관련해 성적으로 안좋은 기억 많다고 함

(찝쩍거리며 성희롱 등)

 

몸 좋은 남자와 원나잇 경험 있다고 함

 

문란하게 살았다고 말한 적 있음

 

금사빠 기질 있음

 

본인 외모가 예쁘지 않다고 생각함

 

여행 다니는 거 좋아하고, 돈 못모음

 

본인 과거 연애이야기를 많이 함

 

예민하고 감정기복 큰 편

 

톡톡튀고 재밌는 성격, 똑똑한 편은 장점임

 

이런 여자는 나쁜 여자(?)일까요?

IP : 118.235.xxx.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6 6:33 AM (61.255.xxx.179)

    나쁜 여자라기보다는 좋은 여자란 생각은 우선 들진 않아요
    그리고 똑똑하진 않구나 이런 생각도 들어요

  • 2. 나쁜 건
    '24.1.16 6:55 AM (121.162.xxx.234)

    엮인 사람들이 판단할 일들이고
    곁에 두거나 하소연 들어주기 싫음

  • 3.
    '24.1.16 6:59 AM (211.235.xxx.34)

    남자가 보기엔
    쉬운여자ㆍ

  • 4. 일찍
    '24.1.16 7:01 AM (1.241.xxx.48)

    나쁜 여자는 아닌것 같고 결핍이 많아서 사는게 가볍고 살면서 굴곡은 많겠다??

  • 5. ㅇㅇ
    '24.1.16 7:08 AM (118.235.xxx.228) - 삭제된댓글

    원글이 이 여자와 무슨 관계인지 모르겠지만

    원글이야말로 좋은 사람 같진 않아요

  • 6. ....
    '24.1.16 7:11 AM (180.71.xxx.107)

    똑똑한 편은 아닌거 같음

  • 7. 그냥
    '24.1.16 7:20 AM (112.166.xxx.103)

    쉬운 여자 2222
    멍청한 여자 (저런 삶때문이 아니라 저런 얘길 하고 다닌 다는 점이)

  • 8. ㅇㅇ
    '24.1.16 7:31 AM (122.35.xxx.2) - 삭제된댓글

    저정도로 막사는건
    본인에게 나쁜 건 알겠네요.

  • 9. 나쁘다기보다
    '24.1.16 7:36 AM (106.101.xxx.225) - 삭제된댓글

    자기 컨트롤을 못하는데 똑똑한지 모르겠어요
    멍청해보여요

  • 10. 폴링인82
    '24.1.16 7:43 AM (118.47.xxx.213)

    남 못 되게 하거나
    해하거나
    그런 대목이 없어 나쁜여자 아니고
    저런 개인사를 불특정 다수에게 까발리고
    나쁜여자냐 단죄를 묻는 이를 판가름 못하고
    지인으로 뒀다면 어리석은 여인이라고 할 수는 있겠네요.

    원글이 본문 속 여인이어도 아니어도 어리석음

  • 11. ㅎㅎ
    '24.1.16 7:56 AM (122.35.xxx.2) - 삭제된댓글

    자기가 사생활 저정도로 떠벌리고 다니는데
    뒷담화 안할 사람이 있을까요?
    원글이 이상한 여자라고 생각할 수 있는거지
    이걸 원글탓하네 누가 82 아니랠까봐

  • 12. ㅇㅂㅇ
    '24.1.16 8:06 AM (182.215.xxx.32)

    지인으로 지낼때야 나쁜여자까지는 아닐수있지만
    애인이나 배우자가 된다면
    엄청나게 고통을 주는 사람이 될테니 나쁜여자..

  • 13. ...
    '24.1.16 8:06 AM (39.115.xxx.14)

    그냥 아는 사람으로만 지내고 싶다

  • 14. 막사는 여자
    '24.1.16 8:26 A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좋고 나쁘고의 평가는 상대적.
    원나잇한 남자한테는 좋은 여자
    저렇게 살라고 낳고 키운거 아닐텐데…
    부모가 알면 억장 무너짐.
    나쁜 ㄴ
    제3자 입장에서는 멍청한 ㄴ

  • 15. . . .
    '24.1.16 8:41 AM (180.70.xxx.60)

    어리석고
    똥파리도 떼어낼 줄 모르고 흘리고다니는
    인간관계로 깊어지면 분명히 나쁜 여자

    사귀는건 절대 ㄴㄴㄴ
    지인으로 두어도 골치아픈 스타일

  • 16. 세상
    '24.1.16 8:46 AM (211.219.xxx.62) - 삭제된댓글

    살기 편한분인듯
    지극히 자기애가 강하고
    이기주의
    사고의 폭이 크지 못하지 자기이야기가
    쉽게나오는듯.본인은 솔직하다고 위안하면서

  • 17. 어느부분이
    '24.1.16 9:42 AM (121.133.xxx.137)

    똑똑한지 모르겠는데요?

  • 18.
    '24.1.16 10:17 AM (175.123.xxx.66)

    자존감이 낮은 여자군요.
    저는 어떤스타일인지 알겠는데요

    머리 좋은데 아마 본인이 머리 좋은것도 잘 모를수도 있고
    머리는 좋은데 똑똑하게 살지는 못하는
    아마 성인 adhd기질도 조금 있어 보이고요
    그게 adhd라는게 아니라 기질이요.
    충동적이고 자존감이 낮아보임

    내면 보살핌이 필요하네요.
    그러고 나야 좋은사람 만나겠는데요

  • 19. ㅋㅋㅋ
    '24.1.16 11:33 AM (118.235.xxx.168) - 삭제된댓글

    자기가 사생활 저정도로 떠벌리고 다니는데
    뒷담화 안할 사람이 있을까요?
    원글이 이상한 여자라고 생각할 수 있는거지
    이걸 원글탓하네 누가 82 아니랠까봐

    오호라
    뒷담화 여왕 찔리셨나 보구나
    같은 일 당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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