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딸을 덜 사랑하기 때문이예요.
아들한텐 사랑하니까 불편한 말 안하고 싶고
딸은 덜 사랑해서 올케 욕 하는거예요.
딸 사랑하면 딸 맘 편한게 중요하기 때문에 오빠나 남동생과 우애 유지하라고 올케 욕 안합니다.
문제가 있음 직접 하고 딸은 해맑게 행복하게 지내라고 좋은 말만 해요.
엄마가 딸을 덜 사랑하기 때문이예요.
아들한텐 사랑하니까 불편한 말 안하고 싶고
딸은 덜 사랑해서 올케 욕 하는거예요.
딸 사랑하면 딸 맘 편한게 중요하기 때문에 오빠나 남동생과 우애 유지하라고 올케 욕 안합니다.
문제가 있음 직접 하고 딸은 해맑게 행복하게 지내라고 좋은 말만 해요.
감정 쓰레기통
시모가 그렇게 저한테 시가쪽 사람들 흉보고 욕하면서
명절에 보면 언제 그랬냐는 듯 반가워 하는거 보고 이중인격자
인 줄 알았어요 차라리 말을 하지 말던가
나한테 다른 사람 욕하는 사람이 있다면 당신은 감정쓰레기통으로
당첨된겁니다
달리 감정의 쓰레기통이라는 말이 나왔겠어요?
본인 더러운 감정 털어내려고 희생양 찾는 분들
부모,친구, 형제자매, 회사에 널렸어요.
진짜 위하고 사랑하면 나쁜 얘기 안하고 싶어요
우리딸은 제가 지아빠 혐오하는걸 몰라요ㅠ
맞아요.
저희 엄마 남동생한테는 힘든 얘기 절대 안해요. 저만 붙잡고 아빠때문에 힘든 얘기부터 시작해서 끝도 없었어요. 저는 그런 얘길 나한테하는게 엄마가 내가 편해서 그런 줄 알았잖아요 병신처럼...ㅋㅋ
서른살이었나 깨달은 이후로는 일절 안 들어줘요. 사랑하는 아들보고 얘기하라해요.
그리고 저희 엄마는 아들 허물은 세상 그 누구한테도 얘기 안해요. 그 누구도 아들 욕하는 거 절대 용납 못 하는 거죠ㅎㅎ
맞아요.
저희 엄마 남동생한테는 힘든 얘기 절대 안해요. 저만 붙잡고 아빠때문에 힘든 얘기부터 시작해서 끝도 없었어요. 저는 그런 얘길 나한테하는게 엄마가 내가 편해서 그런 줄 알았잖아요 바보처럼...ㅋㅋ
깨달은 이후로는 일절 안 들어줘요. 사랑하는 아들보고 얘기하라해요.
그리고 저희 엄마는 아들 허물은 세상 그 누구한테도 얘기 안해요. 그 누구도 아들 욕하는 거 절대 용납 못 하는 거죠ㅎㅎ
윗님 혹시 제 언니 ㅎㅎㅎ
아까 언니랑 통화하면서 했던 얘긴데...
엄마는 세아들의 대변인이고
세상 따뜻한 엄마죠 세아들에게는...
언니랑 저는 엄마의 허물없는 이웃사촌쯤
되려나요.
올케들 욕하면 저는 엄마에게
친자식인 아들들이 못하는걸 왜 며느리한테 바라냐고
자기 부모한테 하는대로 옆에서 거드는것만 해도충분한거 아니냐 해요.
제가 한동안 거리두고 안간적이 있어서 그런지
예전처럼 화내시는건 덜하고 조근조근 얘기하면
이젠 세상이 바뀌었다는걸 받아들이고 있는것
같지만...
여전히 엄마가 듣기 싫어하는 말이 있어요.
엄마가 아들들을 잘못 키워서 그래...
그건 아닌거 같은데요. 저는 시아버지가 남자시동생한테 저를 그렇게 씹었더라구요. 그럼 시아버지가 시동생을 덜 사랑하서 그런건가요?
직장에서 제일 친한 동료하고만
욕 나누고 있는데 ㅎㅎ
아들 욕 남편에게만 하고 있는데 ㅎ
저는 시누이들이 저랑 시어머니 사이에서만 있었던 일들을 다 알고 있더라고요
딸들 만나면 미주알고주알 다 털어놓으시는 거죠.. 섭섭한 일 위주로 이야기하셔서 시누이들이 저한테 그러지 말라고 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거 기분 되게 나빠요
마음문을 닫게 되고 나중에 말년에 제가 병수발을 들었는데 그런 에피소드들이 생각나서
그냥 의무감으로 하지 진심으로 하게 되지가 않더라고요.
그건걍성격 아닌가요. 저희엄마 올케욕도 안하지만 저붙들고 어떤누구도 욕안해요. 그럼 저희엄마는 저 미치게 사랑 하는건가요.
엥? 저는딸하고 서로 시댁욕 하거든요
딸시댁이 결혼전부터 조짐이 있더만
우여곡절 속에 결혼 하고
딸한테 절대로 다른사람 .특히 친구들 한테하지말고
할거면 나한테만 하라고
저도 딸도같은동지로서
가끔수다떨고 그걸로 끝
이걸 이렇게 대단한 진실인양 얘기하는 걸 보니 원글님도 참
그렇네요.
사람 성격에 따라 다르겠죠.
정말 친하고 마음을 나누는 딸이라 속상한걸 얘기할 수도 있죠. 속마음을 나누는건 사랑하는 사람들만의 특권이니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46095 | 냉동실 훈제오리 1년 지났는데 11 | 아깝 | 2024/01/16 | 2,024 |
1546094 | [연말정산] 연소득 1200 정도인 대학생 교육비 10 | ㅇㅇㅇ | 2024/01/16 | 1,680 |
1546093 | 요즘 면세점에서는 뭘 사면 좋을까요? 4 | 면세 | 2024/01/16 | 2,348 |
1546092 | 여론조사 꽃) 민주당 44.1%...국민의힘 32% 24 | .... | 2024/01/16 | 3,819 |
1546091 | 이런놈이 국방부장관이라니..놀라울따름 18 | 문재인 용사.. | 2024/01/16 | 3,912 |
1546090 | 우리집 노견.. 12 | ㅠㅠ | 2024/01/16 | 2,351 |
1546089 | 조선사랑꾼 유현철 김슬기편... 아들 채록이 생각 좀... 17 | . | 2024/01/16 | 5,053 |
1546088 | 제가 일하고 있으면 모습이 무서운가봐요 6 | 굳음 | 2024/01/16 | 4,399 |
1546087 | 압구정 천지연 세신비용 많이 올랐나요? 1 | 오랜만에 | 2024/01/16 | 3,226 |
1546086 | 어제 몸이 아파 2 | .... | 2024/01/16 | 1,571 |
1546085 | 나쁜여자(?)라 보시나요? 12 | ㅇㅇ | 2024/01/16 | 4,753 |
1546084 | 요리학원에서 대회나가기를 권한다는데.. 11 | 궁금 | 2024/01/16 | 3,577 |
1546083 | 나이들면 내가 아직 젊은 시절 얼굴인줄 30 | 정말 | 2024/01/16 | 15,562 |
1546082 | 거니와 후니의 주도권 싸움 두둥~ 19 | 첩은첩꼴을못.. | 2024/01/16 | 5,969 |
1546081 | 기차 안에서 싸움 난 거 보세요 누구 잘못인지 60 | 의자 | 2024/01/16 | 23,242 |
1546080 | 영화 '파묘' 예고편 4 | ..... | 2024/01/16 | 4,105 |
1546079 | 알아서 돈 주면 돼잖아 당연하게 요구하는 아빠 6 | 알아서 | 2024/01/16 | 3,872 |
1546078 | 지금 트위터에 한국 트랜드라고 ㅋㅋㅋ 3 | ㅇㅇ | 2024/01/16 | 5,588 |
1546077 | AI프로필 무료로 만들어 보세요 3 | ㅇㅇ | 2024/01/16 | 1,814 |
1546076 | 일본여행가는데 싹다 비 예보 뜨네요 26 | ㅇㅇ | 2024/01/16 | 4,379 |
1546075 | 아주 법카를 신나게 써대고 다녔나보네~ 20 | JTBC | 2024/01/16 | 7,703 |
1546074 | 거울보다 셀카가 더 정확한 듯요 5 | ..... | 2024/01/16 | 2,998 |
1546073 | 시누이로서… 엄마가 올케 욕 본인한테 한다는건 7 | ㅇㅇ | 2024/01/16 | 4,083 |
1546072 | 다이슨에어랩 살까요? 24 | .. | 2024/01/16 | 3,664 |
1546071 | 50대 퇴직하고 무슨 일 하세요? 10 | 아브락사스 | 2024/01/16 | 6,9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