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김동률 노래좀 찾아주세요

김동률 조회수 : 1,313
작성일 : 2024-01-15 21:29:16

김동률 노래멜로디가 하루종일 입에 맴도는데 

정확하게 제목이모르겠어요

너는 항상 옳았고??

가사가 이게맞는지도??

이노래제목을 어찌찾을수 있을까요??

IP : 49.236.xxx.7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123
    '24.1.15 9:34 PM (223.39.xxx.211)

    알것도 같은데..노래가사가 모두 여친한테 되게 혼나는 느낌의 가사라 여친 참 매정하다 느꼈던ㅋㅋ

  • 2.
    '24.1.15 9:35 PM (125.176.xxx.224)

    이게 아닌데

  • 3. hh
    '24.1.15 9:35 PM (59.12.xxx.232) - 삭제된댓글

    혹시?
    제목 replay
    난 요즘 가끔 딴 세상에 있지
    널 떠나보낸 그 날 이후로 멍하니
    마냥 널 생각했어. 한참 그러다보면
    짧았던 우리 기억에 나의 바람들이 더해져
    막 뒤엉켜지지
    그 속에 나는 항상 어쩔 줄 몰랐지
    눈앞에 네 모습이 겨워서 불안한
    사랑을 말하면 흩어 없어질까 안달했던 내가 있지
    그래 넌 나를 사랑했었고
    난 너 못지않게 뜨거웠고
    와르르 무너질까
    늘 애태우다 결국엔 네 손을
    놓쳐버린 어리석은 내가 있지
    난 아직 너와 함께 살고 있지
    내 눈이 닿는 어디든 너의 흔적들
    지우려 애써 봐도 마구 덧칠해 봐도
    더욱더 선명해져서 어느덧 너의 기억들과 살아가는
    또 죽어가는 나
    네가 떠난 뒤 매일 되감던 기억의 조각들
    결국 완전히 맞춰지지 못할
    그땐 보이지 않던 너의 맘은 더없이 투명했고
    난 보려 하지 않았을 뿐
    넌 나를 사랑했었고
    난 너 못지않게 뜨거웠고
    와르르 무너질까
    늘 애태우다 결국엔 네 손을
    놓쳐버린 어리석은 내가 있지
    넌 나를 사랑했었고
    난 너 못지않게 간절했고
    그 순간을 놓친 죄로
    또 길을 잃고 세월에 휩쓸려
    헤매 다니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
    널 잃어버린 시간을 거슬러
    떠다니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
    너 머물렀던 그 때로 거슬러
    멈춰있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

  • 4. 사랑123
    '24.1.15 9:36 PM (223.39.xxx.211) - 삭제된댓글

    아니에요 첫 가사가
    가파른 언덕을 오를때
    이랫던것 같아요

  • 5. 이게아닌데
    '24.1.15 9:38 PM (1.242.xxx.150)

    너의 말은 항상 옳고 한참 듣다 보면~~ 김동률 작사작곡 존박 노래

  • 6. 그럼
    '24.1.15 9:41 PM (58.127.xxx.169) - 삭제된댓글

    다시 떠나보내다

  • 7. 김동률
    '24.1.15 9:42 PM (49.236.xxx.72)

    역시 82님 어멋 김동률이 아니였어요
    저는 당연히 김동률인줄 알았는데
    존박이 부른 이게아닌데
    맞아요
    두번째댓글님 대박 넘감사해요
    하루종일 넘고통스러웠는데 ㅎㅎ

  • 8. 그럼
    '24.1.15 9:43 PM (58.127.xxx.169) - 삭제된댓글

    존박 이게아닌데

  • 9.
    '24.1.15 9:58 PM (172.226.xxx.17)

    김동률이 만든 노래였군요. 존박 목소리 좋아요~

  • 10. 나도 아는 노래
    '24.1.15 10:04 PM (58.225.xxx.189)

    진짜 대단들 하세요
    생각도 못했네 아는 노랜데..

  • 11. 그노래
    '24.1.15 10:40 PM (59.26.xxx.88)

    이게아닌데 좋으시면 그노래도 들어보세요. 김동률 작사작곡 존박이 불렀는데 나중에 김동률도 불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9119 너무 친절한 사람들 7 ㅈㅅㄷㅅㄷㅅ.. 2024/01/16 2,521
1539118 키작으면 막스마라.. 21 .. 2024/01/16 5,453
1539117 에센스 추천 좀 해주세요. 5 세럼 2024/01/16 1,260
1539116 이래라저래라 해주세요 3 ㅇㅋ 2024/01/16 711
1539115 목발 짚고 혼자 커피점에 있는데 우울해요ㅜㅜ 8 ㅇㅇㅇ 2024/01/16 2,834
1539114 기차 의자 싸움 났을 때 내 아이는 어떻게 할까? 13 2024/01/16 3,670
1539113 일미채 실온 3 일미채 2024/01/16 714
1539112 아이 학원갔을때 악기배우고싶은데 6 구리 2024/01/16 965
1539111 베를린 발트뷔네 콘서트는 예매를 어찌 하고 가나요? 6 2024/01/16 869
1539110 70후반 할머니. 매달 400 이..적나요? 72 질문 2024/01/16 24,843
1539109 우체국 정보이용 동의 2 냥이강이 2024/01/16 678
1539108 요새 먹찌빠 땜에 웃네요 7 선플 2024/01/16 1,941
1539107 믹서기 추천해주세요 4 늘봄 2024/01/16 1,536
1539106 안좋은 일있을때 혼자서 푹 삭이고 인내하는 성격 나중에 홧병들까.. 13 ........ 2024/01/16 2,212
1539105 김거니 안보이니 한동훈 설치고 GR총량의 법칙인가요? 47 ㅋㅋㅋㅋㅋ 2024/01/16 1,616
1539104 밑에 글보니 그나저나 그녀들은 다들 어디에... 궁금 2024/01/16 695
1539103 입주 시터로 아이 키우신 분 계신가요 20 ... 2024/01/16 3,191
1539102 저녁 운동 5개월, 아침 공복 운동 4주 6 운동 2024/01/16 2,624
1539101 네이버 블로그에 폰으로 사진이 안올라가요 네이버 2024/01/16 929
1539100 서초동 주민센터에 있던 청소년 두명 12 2024/01/16 4,388
1539099 공포 미스터리 '타로' 캐스팅 확정 [공식입장] 6 ... 2024/01/16 2,355
1539098 라면 중에 제일 맛있는 라면 41 .. 2024/01/16 5,204
1539097 한동훈 거짓말 하는거 티 많이 나네요. 14 공정 정의?.. 2024/01/16 2,404
1539096 김 종인씨 맞는 말씀 하시네요 8 ㅁㅁ 2024/01/16 2,196
1539095 명절에 펜션 많이 나갔네요 해외 국내 여행 많이 명절 2024/01/16 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