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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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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4 키154

조회수 : 2,836
작성일 : 2024-01-15 19:33:16

초4  키154이고 초경전 이에요 뼈나이 2년  빠르다는데 160넘을 수 있을까요 뼈나이 빠른 자녀 두셨분들 말씀 들어보고 싶어요

IP : 58.232.xxx.15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요
    '24.1.15 7:33 PM (158.247.xxx.193)

    초경 시작햇으면 걱정하지만 아직은 모르죠.

  • 2. ??
    '24.1.15 7:34 PM (211.58.xxx.161)

    생리하고도 10센티는 크지않나요

  • 3.
    '24.1.15 7:41 PM (175.114.xxx.248)

    저희 아이 4학년때 146 뼈나이 2년 빠르다 했고 6학년 154에 초경했어요. 이제 고딩 되는데 159 네요.
    제 키가 168인데 제 키 5센티만 떼어 주고 싶어요 ㅠㅠ
    원글님 따님은 165까지도 클듯.....

  • 4. 다달라요
    '24.1.15 7:44 PM (182.218.xxx.45)

    저희애 초5 9월에 155센티 55키로에 초경시작했는데, 지금 예비고3..165까지컸어요.
    초1. 봄에 125로 여자아이들중 뒤에서 두번째정도 큰키였어요.

  • 5. 바람소리2
    '24.1.15 7:45 PM (114.204.xxx.203)

    중1에 153에 생리하고 10센치 컸어요
    한의원에 초경 늦추는 한약 한두달 먹고
    친구들보다
    늦게 하긴 했고요

  • 6. ..
    '24.1.15 7:47 PM (218.236.xxx.239)

    아직 초경시작안했으니 잘재우고 운동시키세요.초경을 늦추고 키 최대한 키워야죠. 이미 154이니 160은 무난히 넘고 잘키우면 165도 가능할듯해요.

  • 7. 저희 아이도
    '24.1.15 7:48 PM (115.21.xxx.164)

    뼈성장 2년 빠르다고 했는데 키는 유전이에요 엄마 아빠가 크면 초4에 154이고 생리전이면 165이상은 넘어요. 푹 잘 재우고 잘 먹고 키크는 운동 시키면 되요

  • 8.
    '24.1.15 8:14 PM (61.255.xxx.96)

    대학생 딸아이 초5 초경 시작했고 155정도 됐었어요
    지금 165예요 잘 먹이고 많이 재우세요
    참고로 동네 엄마, 본인딸 키 예상치가(병원에서 테스트함) 145라고 우울해 했는데 지금 161이고요

  • 9. ....
    '24.1.15 8:21 P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초5여름 키163쯤에 생리시작한 둘째 이제 고1되는데 171이예요 꾸준히 계속 크고 있어요.. 제가 168인데 키는 정말 유전이니 걱정 안하셔도 될듯요

  • 10. 원글
    '24.1.15 9:21 PM (58.232.xxx.155)

    저희 부부가 별로 안커요 저 160 아빠176이에요 ㅜㅜ

  • 11. 왜 걱정을?
    '24.1.15 9:55 PM (106.102.xxx.235)

    엄마는 평균, 아빠는 평균 이상 이네요
    적어도 160은 넘게 더 클 거 같은데요

  • 12. 원글
    '24.1.15 10:28 PM (58.232.xxx.155)

    대학병원에서 엄마보다 작을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 13. 저희 애
    '24.1.15 11:34 PM (210.106.xxx.172)

    꾸준히 큰 편이었고 초4에 초경 (당시 키 155)
    올해 중학교 들어가는데 164 정도 돼요
    엄마키 155 아빠키 178
    아이 뼈나이는 재본적 없어요

  • 14. ...
    '24.1.15 11:38 PM (220.85.xxx.241)

    70년대 후반생 저 168 남편 174
    아이는 영유아검사할 때부터 키는 항상 컸었어요. 그런데 친가에 시아버지가 160으로 작아서 혹시나하고 걱정했는데 다들 엄마키가 크니까로 일축
    그런데 아이가 초5 여름방학에 초경시작하고 지금 예비중인데 키는 158, 대학병원에서 뼈나이 2년 빠르고, 성장은 6개월 남은 듯 하다했어요. ㅠ 키 크게하려고 매일 고기 계란 먹였는데 밖에서 몰래 군것질 잔뜩해서 키는 안 크고 살만 쪄서 요즘 같이 운동하는데 키 크라는 애는 안 크고 제가 척추가 펴졌는지 건강검진갔더니 169가 넘더라고요;;; 저도 제 키 5센치 떼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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