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견스켈링 하려 하는데 혈검에 불가 나왔어요

000 조회수 : 1,138
작성일 : 2024-01-15 15:17:56

16살 노견  치근단 농양으로 병원가서 스켈링 하려고 혈검하니

마취하면 위험하다고 안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항생제 처방받았거든요

혹시 노견스켈링 못하면 어떻게 관리해 주시나요? 

IP : 14.49.xxx.9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5 3:22 PM (118.40.xxx.76)

    나이 많은 애들
    수면마취 감당못한다고
    우리도 치석제거는 못하고
    간단간단 양치만 해주네요

  • 2. ..
    '24.1.15 3:23 PM (223.38.xxx.206) - 삭제된댓글

    하지 않으셔도 되고 덴탈벡스 오랄겔 구매해서 하루 두 번 식사 후 바로 양치시키시고 그 후 잇몸에 발라주세요
    031-292-8061 전화해서 사시는 구나 지역에 판매하는 동물병원 리스트 문자로 보내달라 하세요
    우리 강아지도 노견에 치주염으로 걱정햤는데 다른 건 효과 없었고 이걸로 잘 관리하고 있어요
    항생제는 이거 바르기 전 까지 2-3일만 먹이세요
    그냥 염증만 가라앉혀주고 안 먹이면 다시 재발합니다
    치약은 네이버 검색 퍼피러브 치약 추천드릴게요
    오래 함께 행복하세요^^

  • 3. 223.38
    '24.1.15 3:26 PM (14.49.xxx.90)

    정보 감사합니다. 오랄겔은 바로 사서 발라주고 있고 양치도 두번이나 하는데요.
    문제는 잇몸부어 농이 나오는데 짜주고 있거든요 ㅜ 스켈링만 할수 잇으면 좋은데
    병원에서도 나이가 있고 간수치가 높아서 하지말라고 하시네요 ㅜ

  • 4. 118
    '24.1.15 3:28 PM (14.49.xxx.90)

    작년에도 혈검했는데 마취 힘들다고 해서
    유선종양 도 부분마취로 수술했네요 ㅜㅜ 다행히 검사하니 음성이었어요.

  • 5. ..
    '24.1.15 3:29 PM (211.215.xxx.69)

    한번씩 스켈링 해주다가 나이들어서는 베츠라이프 가끔 발라줬어요.
    아무래도 스켈링 안하면 치석이 쌓이던데 베츠라이프 발라주면 조금 깨끗해지더라구요.

  • 6. ..
    '24.1.15 3:40 PM (223.38.xxx.194) - 삭제된댓글

    223.38 간수치 관리 하는 법 알려드릴게요
    메일 주소 남겨주세요
    베츠라이프는 심한 애들에게 도움 안 되어요

  • 7. 223.38
    '24.1.15 3:48 PM (14.49.xxx.90)

    메일 남기긴 그렇구여
    이미 간보조제 심장 보조제는 먹이고 있네요^^

  • 8. 그게
    '24.1.15 3:52 PM (175.120.xxx.173)

    엄청 아프다던데요.
    개한테 들은 답은 아니지만요...
    차라리 빠져버리면 좋은데요.

  • 9. ㅇㅇ
    '24.1.15 4:00 PM (116.42.xxx.47)

    간수치 안좋으면 여기 추천한 제품들도 간에 안좋아요

  • 10. ..
    '24.1.15 4:29 PM (223.38.xxx.69)

    아니에요 여기 추천한 제품 간에 이상 없어요
    우리 강아지 간수치 관리도 잘되고 있구요
    관리 잘하세요

  • 11. ..
    '24.1.15 4:31 PM (223.38.xxx.131)

    치주염 관리
    덴탈벡스 오랄겔 이름 정보만 남기고 지웁니다

  • 12. 요하나
    '24.1.15 4:35 PM (58.29.xxx.1)

    치과전문병원 가세요.
    그거 그냥 놔두면 코로 눈으로 고름나와요.
    쉴새없이 재채기하고 그 고름이 연결부위로 막 나옵니다.
    저희 개도 똑같았고요.
    저희 개는 신장병도 심각하게 있어서 병원에서
    치아보다 신장이 문제라고 그랬어요.
    신장때문에 마취못한다고요.
    근데 하루를 더 살지언정 고통스럽게 살면 뭐하나 싶어
    치과병원데려갔고요.
    수유동인지 쌍문동인지,
    거기서 대부분 발치했고
    일주일 지나고 회복된 후에 저희개 날라다녔습니다.
    유기견으로 입양해서 10년 넘게 키웠고 누가봐도 골골 거리며 노인티 났었어요.
    치과치료 받고 붕가붕가하고 진짜 난리도 아니었어요.
    빼야할 이빨은 반드시 빼야되고
    거기 농 생기면 진짜 고통스러워요.
    저희 강아지 지금은 무지개 다리 건넜지만 그때 치과 간건 지금 생각해도 너무 잘한 선택이라 생각해요

  • 13. ..
    '24.1.15 5:50 PM (223.38.xxx.158)

    치과전문병원은 너무 멀지 않으면 일산 튼튼동물병원 추천드릴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7792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7770...미국거주 님들께 알립니다... 13 허연시인 2024/02/11 1,994
1557791 돈돈 거리는 사회가 된건 지난 부동산 폭등이 원인 23 ... 2024/02/11 2,797
1557790 명절에 대한 시대착오적인 글들 37 어제 2024/02/11 5,589
1557789 새치커버 좋은 제품 추천 가능할까요 ㅠ 저도 드뎌 그나이가 되었.. 2 ㅇㄴ 2024/02/11 1,886
1557788 이번 설날 이야기 5 ... 2024/02/11 1,707
1557787 나이드니까 뭐가 제일 귀찮으세요? 28 2024/02/11 7,080
1557786 돈에 함몰되지 않으려면 9 ㄱㄴ 2024/02/11 2,928
1557785 조선제일 퐁퐁남 이거 처음알았어요. 9 0000 2024/02/11 4,798
1557784 에보니 펜슬 6 눈썹 2024/02/11 1,901
1557783 그냥 명절 시어머니 얘기... 저도.. 11 2024/02/11 4,284
1557782 유라커피머신 세척어떻게 하시나요? 6 유라 2024/02/11 871
1557781 콜미바이유어네임 주연 둘(성경 아시는 분만) .. 2024/02/11 1,269
1557780 연예인들도 잘나갈때 부동산에 투자해야합니다. 7 .. 2024/02/11 2,424
1557779 전라도 광주시에서 정읍으로 출 퇴근 가능할까요? 11 2024/02/11 1,691
1557778 우리나라 가족모임은 음식을 너무 많이 해요 43 ... 2024/02/11 6,295
1557777 김치소랑 두부만 넣고 김치만두 6 두달전 결혼.. 2024/02/11 1,807
1557776 종합병원에서 보이시한 매력이 너무 멋졌는데 4 ㅇㅇ 2024/02/11 2,524
1557775 동서가 말이 짦아요 단어만 말하는데 어쩌란건지 40 동서 2024/02/11 7,237
1557774 점빼고 듀오덤 얼마나 붙이고 있나요? 4 ... 2024/02/11 1,717
1557773 8억에 산 집이 6억에 거래 중이면 21 ㅇㅇ 2024/02/11 7,780
1557772 며늘들도 나이들면 편해져야되는데 2 장수 2024/02/11 1,789
1557771 발리 아야나인데 중국인뿐이에요 6 발리 2024/02/11 2,139
1557770 며칠째 뱃속이 꾸룩거리고 dung이 물에 떠요 큰병인가 2024/02/11 674
1557769 양가 안가시는 분들(아이있는) 설날당일 뭐하시나요? 1 ... 2024/02/11 904
1557768 명절 아니면 안보고 살 부모자식 많을걸요 9 ... 2024/02/11 3,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