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15 2:00 PM
(59.6.xxx.1)
제 주변에 보면 성공한 사람들의 비슷한 특징이 있어요.
2. 골드
'24.1.15 2:00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집한채에 나머지면 강남 사는 사람들 대체로 30억은 되지않나요
3. ....
'24.1.15 2:01 PM
(59.6.xxx.1)
성공하신 분들 거의 긍정적이세요. 운에 기대지 않고요. 노력 많이 해요.
4. ...
'24.1.15 2:02 PM
(121.161.xxx.137)
-
삭제된댓글
그렇게 만나시는 분들이 친구죠뭐
열심히 사셔서 부를 이루신 것 축하드립니다
글에 쓰셨듯 본인도 지금의 일상에서
행복을 꼭 찾으시길 그래서
여유있는 마음으로 행복해지시길 빕니다
5. ...
'24.1.15 2:02 PM
(221.148.xxx.19)
50 넘으니 친구가 큰 의미가 없네요 나만 그런게아니라 대부분 그래요 주로 동네 지인들, 형제자매, 취미모임 지암들이랑 가끔씩 밥먹네요 깊은 대화는 없어요 소소한 일상을 나누죠 이거로 만족해요
6. ....
'24.1.15 2:02 PM
(59.6.xxx.1)
아... 저는 대학때 장학금 + 알바로 거의 간신히 졸업했고
3000원짜리 학식도 못 먹었어요
7. 그러게요
'24.1.15 2:02 PM
(223.38.xxx.121)
집 한채에 50-60 가뿐한 30말 40초가 많아서
무슨 소린지
8. ᆢ
'24.1.15 2:04 PM
(223.62.xxx.156)
-
삭제된댓글
깔고앉은 집값이라 추상적이예요.
나도 실감이 안나요.
그렇다고 팔기 싫어요. 정든 곳이라
집 팔아서 사치하느니
고향같은 이곳에서 소소히 살고 싶어요.
9. ....
'24.1.15 2:04 PM
(59.6.xxx.1)
강남에 집 한채 가지고 싶은데 연소득 3-5억
세금 착실히 내고 꾸준히 모아서 이렇게 됬어요.
세금 진짜 많이 내는데 제 세금이 진짜 필요한 분께 쓰였으면 좋겠어요.
10. 오구오구
'24.1.15 2:04 PM
(115.138.xxx.16)
-
삭제된댓글
징징 거리고 싶나 봐요
11. .....
'24.1.15 2:05 PM
(59.6.xxx.1)
-
삭제된댓글
오구오구
징징거리면 받아주실껀가요 ㅋ
12. .....
'24.1.15 2:07 PM
(218.50.xxx.110)
3000원학식도 제대로 못드셨다고 하니 얼마나 기쁘실지.
지금은 전문직이실까요?
여튼 대단하셔요. 40초에 30억이면. 더 불어나고 마음 나눌 친구들도 생기시길...
13. 근데
'24.1.15 2:08 PM
(61.77.xxx.67)
남편보니 친구가 뭔가 싶어요
사업해서 돈은 많이 버는데 어릴적부터 친했던 친구들이
그렇게 징징거리네요 좀 도와달라고
몇년 힘들어하다 전부 손절하고(이과정에서 돈도 뜯기고 욕 엄청 먹음)
일하다 알게된분들 적당한 거리두며 지내고 있어요
돈이 많이 묶여있고 세금 엄청 내고 주변이 다 부자인거
비슷하네요
14. 음..
'24.1.15 2:09 PM
(211.234.xxx.188)
못되먹은 글은 거르세요
자기보다 부자인 사람에게 꼬인 사람이 많아요
15. 와
'24.1.15 2:10 PM
(116.89.xxx.136)
연소득 3.5억
전문직이신가요?
부럽...ㅜㅜ
16. 집은
'24.1.15 2:10 PM
(121.133.xxx.137)
재산으로 안쳐요 전..
수시로 오르락내리락해서 -_-
게다가 세금 뜯어가는 귀신이라
아예 제껴놨어요
오십대에 십억 겨우되네요
젠장
17. ...
'24.1.15 2:10 PM
(121.166.xxx.20)
자수성가 하신 분들 정말 존경스러워요. 무에서 30억 자산 일구신거 정말 대단하십니다. 정성이라는 걸 아는 분이니 좋은 친구도 조만간 만나게 되실 것 같아요.
18. ...
'24.1.15 2:11 PM
(223.62.xxx.242)
순자산인가요?
그렇다면 대단하십니다
19. 뿌뿌야
'24.1.15 2:12 PM
(211.36.xxx.114)
못되먹은 글은 거르세요2222 질투에 쩐 못난이
아줌마들 많아요 어렵게 성공하신 거 축하드려요
친구소용 없어요~~ 결혼 생각 있으심 착하고 좋은 사람 만나서 오순도순 아이낳고 살면 친구 생각 하나도 안납니당 ㅎㅎ
20. 감수하세요
'24.1.15 2:12 PM
(106.101.xxx.24)
남들 친구들만나 술마시고 놀러 다닐 시간에
부를 이루셨잖아요
21. ...
'24.1.15 2:12 PM
(180.69.xxx.236)
조금 있으면 경제적으로 좀 안정되고 일도 줄어드는 나이 되시면 시간이나 정서적으로도 여유가 생기지요.
그때쯤 일 외에도 취미나 관심 있는 쪽에서 서서히 친구 사귀시면 되지요.
제 경우 부자도 아닌데 40대 까지는 다들 육아에 치여서 친한 친구도 잘 못만났어요.
그 시기 지나야 자기 자신을 돌아볼 여유도 생기고 친구도 다시 찾게 되더라구요.
열심히 살아오신 만큼 앞으로도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라요.
22. 5959
'24.1.15 2:12 PM
(14.138.xxx.48)
-
삭제된댓글
참 박복하다
그래서 그리 사는겨.
23. 무슨 일
'24.1.15 2:14 PM
(175.208.xxx.213)
하세요? 요새는 고소득자들 진짜 많네요.
돈이 없어 걱정이지 현금 그 정도 들고 있음 강남집 쉽게 사죠. 원펜타스같은데 청약 넣어봐요.
24. ㅇㅇ
'24.1.15 2:15 PM
(183.104.xxx.186)
공감합니다
전 30억없지만 돈많으면 또 그레벨끼리 만나려고 하니 늘 상대적빈곤감을 느끼는것 같아요
25. 00
'24.1.15 2:15 PM
(182.221.xxx.82)
힘들었던 시절 지나고 열심히 노력 하셔서 이룬 것들 축하드려요. 지금 옆에 있는 분들이 소중한 사람들이네요.
성공하기 위해 하신 일은 어떤 것들일까요.
저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편인데 아직 가난해요.
재력을 가진 분들의 노력하신 일들이 궁금해요
26. 대단♡
'24.1.15 2:16 PM
(218.148.xxx.105)
와 수고 많으셨어요
3000원짜리 학식도 못 먹을 형편에서
연소득 3-5억이 될때까지의
시간과 노력이 ㅜㅜ 진짜 박수 쳐드리고 싶네요
27. ㅇㅇ
'24.1.15 2:18 PM
(221.146.xxx.140)
사실 눈치없이 한탄 비스무리하게 하면서
자랑하는분들도 계시지만 그래서 질투에 쩔어 공격하는 이상한 댓글러들도 있지만
사실 자산으로 묶어진 돈 사이버머니같기도하고 돈있는 사람과 돈없는사람은 서로 생각하고 기대하는거가 많은 차이가 있더군요
사람이라 그렇구나 싶어 그냥 내려놨구요
그냥 내자신에게 충실한게 제일 입니다.
사람이 다 생각도 입장도 처한 환경이 틀린데
어쩌겠어요
하나를 가지면 하나는 부족하고 그런거지요
그렇게 마음 다스리며
특히 건강할때 본인에게 충실하세요
28. 어차피
'24.1.15 2:19 PM
(39.7.xxx.223)
나이 들면
친구, 지인 관계 재편되요.
주변에서 그나마 마음 맞는 친구 찾아보세요.
29. ..
'24.1.15 2:21 PM
(211.243.xxx.94)
성공하는 사람들 긍정적이라는 말 많이 들었어요.
끈기 건강관리 잘하고. 잡념이 없어요.
30. .....
'24.1.15 2:21 PM
(59.6.xxx.1)
무슨일 궁금하신 분
저는 연봉 1억 금융쪽 직장인이였는데
지금은 프리랜서로 광고쪽 일 하고 있어요.
31. 그럴 수 있죠
'24.1.15 2:27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여기 질투 시샘 댓글들은 다 무시하세요
님 부러워서 그러는거니까요
못나서 열등감에 그런다 무시하시구요
님 대단하시네요
교류하는 부류가 다들 부유하고 님보다 더 잘 살면
원글님처럼 그렇게 느끼실 수 있죠
"만나는 사람들이 다 저보다 여유있고 돈이 많으니 제가 여유있어 보이지는 않아요.
행복은 그냥 주어진 곳에서 찾는게 정답인거 같아요."
원글님 결혼을 잘 내리셨군요
그래도 긍정적 결말이시네요^^
앞으로 마음도 더 여유있게 행복하게 사시길요
32. 그럴 수도 있죠
'24.1.15 2:28 PM
(110.10.xxx.120)
여기 질투 시샘 댓글들은 다 무시하세요
님 부러워서 그러는거니까요
못나서 열등감에 그런다 무시하시구요
님 대단하시네요
교류하는 부류가 다들 부유하고 님보다 더 잘 살면
원글님처럼 그렇게 느끼실 수 있죠
"만나는 사람들이 다 저보다 여유있고 돈이 많으니 제가 여유있어 보이지는 않아요.
행복은 그냥 주어진 곳에서 찾는게 정답인거 같아요."
원글님 결론을 잘 내리셨군요
그래도 긍정적 결말이시네요^^
앞으로 마음도 더 여유있게 행복하게 사시길요
33. 댓글에
'24.1.15 2:28 PM
(203.142.xxx.241)
왜이리 빈정되는 글들이 많죠... 원글님 고생고생해서 성공하셔서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는 원글님보다 10살은 많은데,, 저도 대학때 학식도 못먹고 다닐정도로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았거든요.. 지금은 그낭 평범 그 자체로 살고 있습니다만,, 친구가 있으면 좋지만, 지금부터라도 사귀면 되죠 뭐... 직장내에서라도 말이 통하는 분들과 정을 좀 나눠보세요. 그러면 분명 친구가 생길거에요..
34. .....
'24.1.15 2:30 PM
(118.235.xxx.163)
-
삭제된댓글
많이 모으셨네요. 축하해요
못된 댓글은 귀에담지 마세요
어디나 꼬인 사람은 있어요
나이들면서 친구보단 가족간 소통이 소중해졌어요
돈은 처음 막 불어나서 건물 사고 그럴때가 제일 좋았던거 같아요
35. less
'24.1.15 2:30 PM
(182.217.xxx.206)
솔직히 친구 의미 없던데요.
40중반인데.. 친구는 그냥 1년에 한번 만날까 말까 해요..
그냥 혼자가 편함. 살아보니 마음맞는 남편이 젤 편하던데요..
친구들한테는. 아무래도 내가잘되면. 시기 질투 없을수가 없고....
말도 가려서 해야되고..
근데 남편은 그냥속 얘기 다 하고.. 잘되면 진짜 같이 기뻐해주고. 그러던데요..
36. 애국자시네요
'24.1.15 2:32 PM
(110.10.xxx.120)
"강남에 집 한채 가지고 싶은데 연소득 3-5억
세금 착실히 내고 꾸준히 모아서 이렇게 됬어요.
세금 진짜 많이 내는데 제 세금이 진짜 필요한 분께 쓰였으면 좋겠어요."
원글님이야말로 진정 애국자시네요
연소득 3 ~5억을 벌으시려면 엄청 고생 많으셨을텐데요
님의 그 능력과 수고에 존경과 박수를 보냅니다
고소득자들 질투하고 세금이나 더 내라면서
악플이나 써대는 못난이들보다
원글님은 진정 애국자시네요
37. ..
'24.1.15 2:33 PM
(59.15.xxx.171)
힘들게 자수성가 하신것 같은데 대단하시네요. 축하드려요 ^^
친구야 뭐 지금부터 라도 사기셔도 되고,
그게 아니더라도 또 어차피 나이들면 친구나 지인 관계도 새롭게 재정립 되더라고요.
38. 애국자시네요
'24.1.15 2:34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강남에 집 한채 가지고 싶은데 연소득 3-5억
세금 착실히 내고 꾸준히 모아서 이렇게 됬어요.
세금 진짜 많이 내는데 제 세금이 진짜 필요한 분께 쓰였으면 좋겠어요."
연소득 3 ~5억을 벌으시려면 엄청 고생 많으셨을텐데요
님의 그 능력과 수고에 존경과 박수를 보냅니다
고소득자들 질투하고 세금이나 더 내라면서
악플이나 써대는 못난이들보다
원글님이야말로 진정 애국자시네요
39. ///
'24.1.15 2:38 PM
(58.234.xxx.21)
자랑글도 아니고 징징거리는 걸로도 느껴지지 않는데요
많이 가질수록 행복한게 아니고
자기 만족감이 중요하고 각자의 상황에서 행복을 느끼는게 가치있다 그런 얘기 아닌가요
30억 없지만 공감이 되는데요
재산이 얼마다에 꽂히면 전하려는 메세지는 읽혀지지 않는건지
40. …
'24.1.15 2:38 PM
(104.28.xxx.147)
어릴때 친구 대학친구 등등등
어차피 잘살든 못살든 살면서 멀어집니다.
내가 성공하고 잘나서 멀어지는게 백번 낫죠.
41. 말로만 나라걱정
'24.1.15 2:38 PM
(110.10.xxx.120)
운운하는 이들보다
열심히 일하시고 나라에 세금 많이 내오신
원글님이 애국자시네요
42. 가을은
'24.1.15 2:39 PM
(14.32.xxx.34)
원글님 진짜 열심히 사셨겠네요
지금은 세금도 엄청 많이 내겠어요
열심히 살았으니 이제 자신도 돌보고 사세요
예전 친구 중에 만나고 싶은 사람 있으면
이젠 먼저 연락해 보세요
오래된 친구는 오랜 만에 만나도
다시 그 감정이나 관계가 회복되기도 하더라구요
만나 보고 아님 뭐 밥 한 번 먹었다 하면 되구요
열심히 살아온 원글님 칭찬합니다
43. *******
'24.1.15 2:39 PM
(118.36.xxx.125)
여기서는 영업하지 마세요.
여기서 친구 만들어서 주식리딩방, 코인방, 짝퉁 파시려는 거 아니죠?
친구한테는 그러는 거 아니예요.
44. 와
'24.1.15 2:39 PM
(218.238.xxx.47)
축하합니다.
부럽네요~~
나는 돈도 없고 친구도 없다요~~
45. 정신도 건강
'24.1.15 2:40 PM
(110.10.xxx.120)
하신 분이시네요
"행복은 그냥 주어진 곳에서 찾는게 정답인거 같아요."
좋은 결말 내리셨네요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46. 생
'24.1.15 2:42 PM
(182.219.xxx.246)
-
삭제된댓글
지나가는 40세 자산 2억 부럽습니다 ㅠ
그나마 재작년에 결혼이라도 해서 위안
친구는 이해관계에 따라 갈리게되니
그리 큰 의미 두지않으셔도 될듯 하네요
47. ㅇㅂㅇ
'24.1.15 2:43 PM
(182.215.xxx.32)
와 소득이 ㅎㄷㄷ 하시네요
세후에 3~5억 인가요?
웬만한 대기업 임원보다 많네요
대단..
48. ..........
'24.1.15 2:45 PM
(14.50.xxx.77)
친구 없으면 어때요...돈 한푼 없고 친구도 없는 사람 많아요~
49. ..
'24.1.15 2:47 PM
(223.38.xxx.200)
42세 그 정도 여유 있으면 친구 사귀기 쉬워요
정말 그 돈이 있는지는 통장 확인 안 하면 우스개소리로 흘려요
50. 원글님 고마워요
'24.1.15 2:49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이혼 얘기에, 사업 망했다는 불행한 얘기들에만 선플 마구마구 달리고
(불행에는 공감을 또 그렇게 잘해주대요)
잘산다 싶은 글에는 질투 시샘글들 폭주하고...
82 이런 분위기를 바꿔야해요
열심히 노력해서 잘 사는 분들, 이렇게 진정 애국자이고 존경스러운 분들
이야기에서 배울 것도 많잖아요
말로만 나라 걱정 운운하면서 나라 세금이나 더 받아내고
싶어하는 이들보다 원글님이 훨씬 애국자이십니다
51. 원글님 감사해요
'24.1.15 2:50 PM
(110.10.xxx.120)
이혼 얘기에, 사업 망했다는 등 불행한 얘기들에만 선플 마구마구 달리고
(불행에는 공감을 또 그렇게 잘해주대요)
잘산다 싶은 글에는 질투 시샘글들 폭주하고...
82 이런 분위기를 바꿔야해요
열심히 노력해서 잘 사는 분들, 이렇게 진정 애국자이고 존경스러운 분들
이야기에서 배울 것도 많잖아요
말로만 나라 걱정 운운하면서 나라 세금이나 더 받아내고
싶어하는 이들보다 원글님이 훨씬 애국자이십니다
52. 118.36은
'24.1.15 2:54 PM
(175.208.xxx.213)
진짜 정신이 아픈가 봄.
프리랜서 광고라니 더 궁금해요.
요새 러셀티비 이런거 보는데 거기도 젊은 나이에 큰 돈 번 사람들은 전부 부동산 투자더라구요.
거기가 부동산 중심 유튭이라 그런가,
거기 나온 강남 성형외과 원장도 사업소득 60프로는 나라가 세금으로 다 가져가고 자기도 백억넘는 자산은 부동산투자로 일궜다고.
내가 아는 3억 이상 고소득은 전문직, 금융권, 기업 임원, 자영업자 딱 요 카테고리뿐이라 돈버는 구조가 넘 궁금해요.
53. 저기
'24.1.15 2:55 PM
(175.113.xxx.3)
30억이 친구 입니다. 돈은 내가 어따 갖다 뿌리고 사기 당하지 않는 이상 솔직하지요. 친구는 사람은 그렇지 못해요.
54. ;;;
'24.1.15 3:01 PM
(121.133.xxx.196)
100억 들고 있어도 이런 생각 안 할 거 같은데...
강남에서 초중고 나왔는데 다들 친구 많아요
아마 원글은 없다 생겨서 무리에 못 끼셔서 그런거 같은데
그냥 있는 티 덜내고 친구 사귀고 어울려서 같이 지내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55. ..
'24.1.15 3:02 PM
(223.38.xxx.37)
-
삭제된댓글
30억이 친구 맞네요.
여기 사람들이 쓴 못되먹은 닷글들 좀 보세요.
친구라고 해도 사람이고 언제든지 떠날수있는게 사람입니다.
돈은 뒤통수 안쳐요.
친구 아쉬워 마시고 자연스레 만나게 되는 그때그때 인연들에 충실하시면 됩니다.
56. ..
'24.1.15 3:03 PM
(223.38.xxx.37)
-
삭제된댓글
30억이 친구 맞네요.
여기 사람들이 쓴 못돼먹은 댓글들 좀 보세요.
친구라고 해도 사람이고 언제든지 떠날수있는게 사람입니다.
돈은 뒤통수 안쳐요.
친구 아쉬워 마시고 자연스레 만나게 되는 그때그때 인연들에 충실하시면 됩니다.
57. ㅇㅇ
'24.1.15 3:19 PM
(182.211.xxx.221)
무슨말인지 이해가 되네요 저도 현재 그런 느낌이니까. 만족함을 아는게 행복같앙
58. 45세
'24.1.15 3:31 PM
(210.94.xxx.89)
친구 없음에 공감...
근데 30억도 없는 건 함정
but 원글님 반전으로 남편과 자녀 이야기 하실지도
59. ㅇㅇ
'24.1.15 3:32 PM
(211.234.xxx.218)
멋져요 그치만 업무상 아는 인맥도 일종의 친구가 아닐까요 대화 통하고 만나면 즐겁고
60. ...
'24.1.15 3:36 PM
(118.235.xxx.71)
원글님 좋은 친구도 곧 생기기 바래요
좋은 분 같아요
61. ..
'24.1.15 3:36 PM
(61.254.xxx.115)
저는 전업이었는데도 아이들 키우느라 바비고 정신없어서 친구 다 끊겼어요 옛날엔 뭐 핸드폰이나 이메일로 연락하더시대도 아니고 폰 초창기에 있던번호도 011 016 017이었으니 다 바뀌었구요 진짜 30년 넘은 고향친구들만 가끔 만나요 코로나로 서로 만났다가 옮겼다고 민폐될까봐 2020년부턴 사람도 못만났네요
62. ...
'24.1.15 3:48 PM
(211.108.xxx.113)
비슷한 나이 비슷한 자산인데요 아무리바빠도 나를 위해서 필요한 최소한의 친구, 가족관계는 일처럼 관리하면서 살았어요 물론 내게 선을 넘는 별로인 대상들은 정리하지만 내가 조금만 신경쓰면 이어갈수있는 친구들은 일년에 한두번이라도 꼭 먼저 연락하고 그런과정에서 왜내가 맨날 먼저해 이런 불필요한 생각은 안했구요
가족도 비즈니스처럼 예의와 도리를 갖추고 주기적으로 연락하고 챙기고 그런 관계가 무슨 의미냐 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 세월의 더께가 주는 공고함은 새로만난 관계가 줄수 없는 안정감을 주더라고요 원래 친한 관계면 끊어지지만 않는다면 다시 회복하기도 쉽구요
원글님도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조금씩 불을 지피고 노력해보시면 회복하실수 있을거에요 40이면 앞으로 60년을 더 살아야할 수도 있는데 아무리 돈이 많아도 관계가 없다면 공허하기 쉽습니다 별로인 사람들을 참고만나라는 이야기는 아니니 오해는 마시고 한두명이라도 진심을 나눌사람은 필요하다는 이야기에요
63. ..
'24.1.15 4:58 PM
(118.33.xxx.181)
친구도 키우는 거에요. 내 환경에 좋을때나 안 좋을 때나 같이 기뻐해주고, 고민해주고 원할 때 같이 술 한잔 할 수 있는 친구 만드는 것도 노력이 필요하고요.
64. ㅇㅇ
'24.1.15 5:15 PM
(118.220.xxx.58)
그냥 소소하게 일상이야기하는게 친구아닌가요
주어진곳에서 행복을 찾는다는게 좋네요
잘살고계신듯
65. 휴식같은너
'24.1.15 5:54 PM
(125.176.xxx.8)
가진 부자들은
어럽고 가난한사람에 관심도 없지만
잘되는 사람들은 정말 축하주죠.
반면 가난한 사람들은
어려운 사람들보면 같이 공감해주고 같이 서로 도와주기도 하지만
자기보다 잘되서 성공하면 엄청 시기하죠
부자마인드와 가난한 마인드의 차이 라 할까 ᆢ
66. 친구도자산
'24.1.15 5:58 PM
(115.31.xxx.49)
전 친구도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지는 않지만 아무리 바빠도 꼭 연락하고 만나고 이어갑니다.
물론 30억도 있어요. ㅋ 강남재건축 아파트
수준?? 그건 내가 하기 나름이죠.
다양한 수준의 친구들 다~ 내겐 소중합니다
67. .......
'24.1.15 7:10 PM
(175.195.xxx.40)
친구고 뭐고.. 일단 50넘으면
건강하고 자식 잘되고 자산 적당하면 그냥 모든걸 갖춘거나 마찬가지랍니다.
특히 건강, 자식 너무 중요해요. 이 두 개가 무너지면 노후가 엉망이 되어버려요.
68. 연소득 3억 5억
'24.1.15 7:30 PM
(122.43.xxx.135)
이면 종소세 의료보험.
여기 못난 댓글러들 월급이상 될건데
왜들 질투하는지~
세금혜택받는 사람들이 늘 세금내는 사람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네요.
우리나라 세율 좀 낮쳐야 해요.
최저시급은 해년마다 올리면서
소득세 구간은 왜 그대로고 더 내리는지
나라가 진짜 도둑놈들입니다.
우리나라는 진짜 기업 ceo아니고서는
본이이 일해서 버는 전문직들은
세금 어마무시 내야 해서
일하느라 힘들고 버는만큼 여유롭지는 못하죠
69. 친구가 뭐라고ᆢ
'24.1.15 7:40 PM
(122.254.xxx.14)
나이들수록 친구 안중요해요 진짜
친구가 뭔 자산 ㅠ
가끔 차한잔하고 소소한대화 나누는 친구 지인
있음되죠
원글님은 커피 친구만 한두명 있음 끝
부럽기만해요ㆍ능력자시구만
70. 친구는
'24.1.15 7:47 PM
(114.207.xxx.38)
정말 둘셋명 정도면 충분해요.
가족은 없으신가요?
저는 아이 한참 키우는 30대에 학교때 친구들 다 끊어지고 동네아이친구 엄마들을 친구로 사귀게 되더라구요. 다 좋은 분들..
그러다가 40대 중반이후에 학교때 친구들 연락해서 다시 만나고 했어요.
다시 보고싶은 친구는 먼저 연락해보세요
그리고 나이드니까 꼭 동갑아니라도
조카뻘 하고도 친구처럼 가까워지기도 하더라구요.
원글님이 먼저 좋은 사람 긍정적인 사람이 되어있으면
어느새 좋은 분들이 곁에 생겨있을거예요.
71. 디
'24.1.15 7:49 PM
(110.13.xxx.150)
가진사람은 징징거리면 안되나봐요
72. ㅎㅎㅎ
'24.1.15 8:12 PM
(175.211.xxx.235)
님보다 재산은 훨씬 적은데 어쨌거나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행복해요
남보다 못가졌다고 내가 초라하지도 않구요
50넘었는데 이 나이까지 살고보니 그래도 역시 사랑이 가장 크게 남는 거구나 싶네요
부모님 남편 형제 자식 몇명의 친구 그리고 좋은 직장 동료들
이번 생은 행복하게 살고있어서 여한이 없네요
73. 원글님
'24.1.15 8:22 PM
(58.231.xxx.145)
ㅡ오구오구
징징거리면 받아주실껀가요 ㅋㅡ 댓글보고 웃었어요 ㅎㅎ
진짜 긍정적이고 밝으세요^^
그게 큰 재산같으네요.
주위에 친구많은사람들도 공허할껄요
사람만 친구일리가요
내가 좋아하는 것들, 취미,집,경제력등등 이런것들이 다 내친구죠
열심히 긍정적으로 사신 모습이 멋지시네요^^
74. 42세에
'24.1.15 8:23 PM
(211.245.xxx.42)
자산 30억이면 친구없어도 행복할 것 같은데요
75. 아줌마
'24.1.15 8:25 PM
(59.10.xxx.175)
못되먹은 글은 거르세요2222 질투에 쩐 못난이 3333333
진짜 못났다 5959 아줌마
76. ㅡㅡ
'24.1.15 8:44 PM
(223.122.xxx.0)
-
삭제된댓글
저도 억대연봉이라 정말 바쁜데
개개인으로 만날시간이 없어서 4명정도 소그룹으로 분기마다 1년에 4-5번정도 만나는데 좋아요
그 외 일년에 한번 정도 조금 큰 동창회 나가서 사람사는 얘기 듣고요
주변에 재산 많고 바쁜 40초중반 골드미스, 딩크 언니들 많은데 다들 소그룹 2-3개는 유지하더라고요
경험상 남편이나 자녀유무 보다는 직업유무와 경제력이 비슷해야 말이 잘 통하더군요
77. ㅡㅡ
'24.1.15 8:48 PM
(223.122.xxx.0)
저도 억대연봉이라 정말 바쁜데
개개인으로 만날시간이 없어서 4명정도 소그룹으로 분기마다 1년에 4-5번정도 만나는데 좋아요
그 외 일년에 한번 정도 조금 큰 동창회 나가서 사람사는 얘기 듣고요
평소엔 원글님처럼 일관련 사람들만 만나는데 감정소모없고 친한 소모임에서 감정 교류 고민상담 하고요
그런데 대부분 바빠서 너무 깊게 얘기하진 않으려고 해요 저도 남의 깊은 고민들으면 속시끄럽고요
그래도 친밀하게 서로 응원해주는 깔끔한 관계 지속적느오 유지하면 정신건강에 좋은거같아요
주변에 재산 많고 바쁜 40초중반 골드미스, 딩크 언니들 많은데 다들 소그룹 2-3개는 유지하더라고요
경험상 남편이나 자녀유무 보다는 직업유무와 경제력이 비슷해야 말이 잘 통하더군요
78. 친구가
'24.1.15 9:01 PM
(124.51.xxx.231)
없어도된다는분들 진짜 많네요
저는 자주는 못봐도 가끔 친구들 만나 여행가고 맛난거 먹고 하니 세상 힐링되던데
자식 남편 직업 경제력 얘기 안하고 우리 얘기하기도 바빠요
맛난거 먹으로 갈 계획하고 찻집이나 커피숍가서 수다떨고 멋진길 같이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던데…
저는 대학때부터 한 달에 딱 만원씩 모아서 만나는 고등친구들이 제인생의 선물같은 존재들이에요
나이드니 다들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볼 수 있기를 바랄뿐이에요
79. ^^
'24.1.15 9:28 PM
(220.79.xxx.115)
전 40 중에 재산도 없는데요..스펙은 좋아요. 나이 먹고 저는 친구 많은데.. 글쎄요. 원글님 여유 있으신데 비슷한 사람 만나세요. 전 10년은 돈 벌어야 해서 오히려 친구들 안만나기로 했어요. 저는 초중대 미혼 친구들이 7명은 돼요. 아무리 친해도 질투도 있고.. 암튼 그래요. 전 차라리 돈 많이 벌고 위치 좋아져서 비슷한 지인?들을 많이 두고 싶네요. 참.. 이 나이에 많은 미혼 여성들이 소모임 나와서 동호회 활동 합니다. 그런데 아마 원글님 같은 분들은 몇번 나오다가 안나오시더라구요.. 그냥 비슷한 사람들 만나세요. ^^ㅣ
80. ....
'24.1.15 10:30 PM
(211.108.xxx.114)
친구 만나면서 살았으면 그 나이에 그 자산 못 모았을거에요. 사는 형편 다르면 친구들도 점점 멀어집니다. 나이 아직 젊으시니 비슷한 사람 사귀시면 됩니다. 친구 없어도 괜찮아요
81. ㅇㅇ
'24.1.15 10:36 PM
(211.234.xxx.34)
왜 없는지 너무 잘알듯 ㅋㅋ
82. 저는
'24.1.15 10:42 PM
(14.42.xxx.224)
-
삭제된댓글
윈글님 마음이 뭔지는 약간 알것같아요
친구는 꼭 필요해요
82에서는 나이들면 친구 필요 없다고 늘상 댓글
달리는데 나하고 공감이되고 대화가 되는 사람
참만나기 힘들죠
저도 인간관계 사람에대해 많이 생각하고 있어
댓글썼어요
83. 형편 다르면...
'24.1.15 10:57 PM
(110.10.xxx.120)
"사는 형편 다르면 친구들도 점점 멀어집니다."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는게 서로 부담없고 편하긴 하죠
84. 투덜이농부
'24.1.15 11:03 PM
(125.139.xxx.36)
가난한 농부가 친구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85. 보헤미안
'24.1.15 11:09 PM
(112.153.xxx.27)
다 가질순 없으니까요. 전 돈도 징글징글하게 없고 친구도 없어요. 저보다 나은데요ㅎㅎ 그래도 사랑하는 가족들 덕분에 잘 버티고 삽니다. 그 나이엔 바빠서 다들 친구 못챙기고 살아요. 50 넘으면 또 친구 생기지 않을까 싶어요.
86. rmfjf tn
'24.1.15 11:13 PM
(121.134.xxx.200)
그럴 수 있어요
사는 형편 비슷한 오랜 동창들 연결이 닿으면 편하게 만나실텐데
87. 토끼엄마
'24.1.16 12:07 AM
(61.255.xxx.154)
꼭 강남에 사셔야 되는 거 아님 마포나 광화문 주변 사시면서 문화생활. 취미생활. 종교생활 하시면서 속깊은 사람들을 좀 찾아서 사귀어보시면 어때요?
저는 재산이 없어서 모르지만 상대적 빈곤감이 사람을 좀 먹게 하는 것 같아요.
제 주변에도 부자 친구, 지인 있는데 그냥 똑같이 밥사먹고 차마시고 대화하고 한번씩 전시나 공연도 같이 보고 평범하게 즐겁게 만나거든요.
88. 토끼엄마
'24.1.16 12:09 AM
(61.255.xxx.154)
어려운 형편에서 열심히 일해서 자산 일구신 거 너무 대단하세요. 본인에게 잘 했다 칭찬하시고 즐거운 일도 하시면서 사세요.
89. 노을
'24.1.16 12:25 AM
(125.132.xxx.86)
친구고 뭐고.. 일단 50넘으면
건강하고 자식 잘되고 자산 적당하면 그냥 모든걸 갖춘거나 마찬가지랍니다.
특히 건강, 자식 너무 중요해요. 이 두 개가 무너지면 노후가 엉망이 되어버려요2222222
90. ...
'24.1.16 8:23 AM
(223.62.xxx.123)
-
삭제된댓글
저희는 부부가 60세 다 되어 순자산 35억 만들었고 연수입은 둘이 합쳐서 세전 2억5천인데,
원글님은 40대 초반에 혼자서 30억에 연수입이 3억 5천이라니 대단합니다.
원글님이 60세 되면 지금보다 몇 배 더 많아지겠죠. 앞으로는 인생을 즐기세요.
91. ...
'24.1.16 8:25 AM
(223.62.xxx.123)
저희는 부부가 60세 다 되어 순자산 35억 만들었고 연수입은 둘이 합쳐서 세전 2억5천에 앞으로 10년은 수입이 가능해요.
원글님은 40대 초반에 혼자서 30억에 연수입이 3억 5천이라니 대단합니다.
원글님이 60세 되면 지금보다 몇 배 더 많아지겠죠. 앞으로는 인생을 즐기세요.
92. 원글님
'24.1.16 9:33 AM
(121.190.xxx.95)
글에 맥락없이 자기 자산 자랑하시는 분들은 ㅠㅠㅠ. 82는 진짜 부자가 많네요. 82 평균소득은 대한민국 상위 0.2프로일듯요.
행복론 강의 들어보면 님의 허무가 이해가 되요. 사실 우리 모두 완벽한 인생에 대한 환상이 있는 건 아닌가 싶어요.
돈이 있으면 친구가 없고 친구랑 돈이 있으면 배우자 또는 건강이 없고...
그냥 지금까지 이뤄오신 것에 대해 스스로에게 칭찬하시고 여기까지 오도록 님 자신 만의 능력이 아닌 누군가의 도움도 분명 있었을꺼예요. 그분들을 친구삼으세요. 나이 먹어 모두 서로에게 맘열기 힘들어하는데 님이 먼저 친구가 되주세요
93. cl
'24.1.16 9:46 AM
(118.235.xxx.56)
부러워요. 열심히 사셨네요
친구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94. ..
'24.1.16 10:14 AM
(175.208.xxx.95)
저도 친구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가족과 건강이 중요해요. 돈도요.
95. ㅇㅇ
'24.1.16 10:24 AM
(14.52.xxx.37)
저도 비슷해요 40대 중반에 대출없이 순자산(아파트 포함) 30억 정도인데 친구 없네요 ㅎㅎ
비슷한 친구끼리 모인다는데 은근 그 속에서 경쟁하고 질투하고
그런 인간관계가 피곤해서 안 보다 보면 어느새 소원해져요
외국 사는 친구 만나는게 젤 속편하죠. 아예 환경이 달라버리니까
비교할 일 없어서요. 요놈의 한국에 살다 보면 멀쩡한 애들도 정신병자 되버려서...ㅋ
96. 친구는
'24.1.16 10:32 AM
(116.125.xxx.59)
나이들면 멀리 살면 만나기도 체력안돼 힘들고 다 떠나서 동네친구가 최고에요
동네친구 사귀려면 동네에서 하는 간단한 일 또는 모임을 하셔야죠. 종교든 문화생활이든 취미활동이든
97. 친구
'24.1.16 10:48 AM
(122.36.xxx.251)
많은건 아무 의미 없어요. 솔까, 트러블만 생기죠.
인간은 기본적으로 질투심이있더라구요.
좀 거짓으로 자산 별로 없다고 하면 모를까
솔직히 이야기하면 다 뒤에서 까려고 하고 .. 아주 못되먹은 사람들 많아요. 겉으론 절대 모르죠.
그러니, 새로운 그룹에서 얕게 사귀는게 나은거라고 생각해요.
너무 서로 다 알면 뒤에서 딴소리 하는사람들 생겨요.
비슷한 mbti들끼리, 비슷한 가치관있는 사람과 어울리고, 자산은 감추는게 낫습니다.
98. .....
'24.1.16 12:46 PM
(1.241.xxx.216)
원글님 이 안에 댓글들을 보면 생각이 정말 다양하잖아요 비꼬는 글도 있고요
원글님이 정작 어떤 사람인지도 어떻게 살아왔는지 일도 모르는 사람인데도요
근데 막상 친구나 지인이 그러면 참 힘듭니다
시기 질투 모략 시비 험담 이런 일이 다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겪는 거 잖아요
30억 모으면서 성실하게 사느라 친구 없는 거 너무 외롭다 생각마시고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구나 생각하시고 이제 좀 더 나들어가면서는 가까우지인들이 친구가 되어 갈겁니다
비슷한 동네 비슷한 상황 여건들이 맞는 비슷한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중년에는 곁에 있을거에요
윗님 말씀처럼 자산은 드러내지 않는 게 관계에선 더 좋고요
99. 반가워요
'24.1.16 1:11 PM
(118.37.xxx.43)
원글님이랑 동갑이고 자산으로 치면 100억에서 절반 빠져요.
ㅎㅎ 저는 전문직이고 제가 일군 재산이 10억 정도 되면 증여성 자산이 40억 되려나요.
어쨌든 저보다 훨씬 대단하시네요.
만나서 밥 먹고 재산 어떻게 굴릴까 얘기 나누고 싶네요.
원글님 싱글이신거죠? 싱글이면 친구 없다고 느낄 때 더 막막하시긴 하겠어요.
저는 결혼했고 아이도 있어서 어디 여행가거나 취미 활동하러 가면 가족 단위로 다니니까 외로움은 덜해요. 대신 친구들은.... 어릴 때부터 친한 친구들 중 마음 맞는 애들 가끔 만나는 정도구요. 저도 사람에 갈증 내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억지로 만나고 이런 거 안 좋아해요.
중요한 건 제 주변에 있는 친구들 제가 재산 얼마나 가졌는지 아무도 몰라요.
평소에 타고 다니는 차나 집은 드러나는 거니까 그렇다 치고 해외여행 잘 다니고 쇼핑 좀 하는 거 티 나고 하면 그냥 얘가 잘 벌고 집 잘 살아서 넉넉하구나..이렇게 느끼는 정도지 구체적으로 절대 몰라요. 얘기할 필요도 못 느끼고 약간 그런 거 티낼만한 상황이 나온다던지 누군가 궁금해하는 눈치를 보여도 구렁이 담 넘어가듯 넘겨요.
돈자랑 안 하면서 여유있게 커피 밥 잘 쏘면 적당하게 즐겁게 지낼 사람은 많아요.
코로나 전부터 저는 거리두기에 일가견이 있어서 ㅋㅋㅋㅋ 사실 저를 그래서 더 가까워 지고 싶어도 차갑다고 느끼는 사람들 많을 거에요. 근데 그냥 이게 편하네요.
너무 사람한테 기대려고 하거나 외로움 많이 타는 성격 아님 돈도 있겠다 직업도 좋으시겠다 친구 사귀기 좋은 상황이시니까 걱정 마세요.
100. 더불어
'24.1.16 1:16 PM
(118.37.xxx.43)
원래 자산에서 깔고있는 집은 빼고 말해요. 강남에 집 한 채 있는 사람들 다 너보다 부자라고 하시는 분들... 본인들 얘기신가봐요.
101. ᆢ
'24.1.16 1:40 PM
(219.240.xxx.76)
어차피 사람사는거 다 비슷해요. 소확행하면서 작은기쁨들을 모아보세요. 전 미니멀하다가 최근에 생각이 바뀌어시 다이소에서 예쁜 쓰레기 적당히 사들이는데 그게 그렇게 행복해요. 좋아하는 물건 있으시면 내가 정리가능한선에서 가지시고 드라마. 영화도 찾으시고 남자친구도 사귀시고 그냥 작은기쁨으로 버티는 거래요.
102. .ㅇㄹㅇ
'24.1.16 1:50 PM
(112.170.xxx.82)
30억이 많다면 많지만, 집 한채 사고, 여유자금 있는 정도라면, 돈 때문에 친구가 없어지고 이런 상황은 아닐 것 같아요. 대신 일이 많이 바쁘셨나봐요.
인간관계 다 거기서 거기고, 내일에 진심으로 울고 웃고 해줄 사람 찾기는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생각해보니 저 또한 타인의 일에 그렇게 공감하지도 않고 그럴 여유도 없구요.
30억부터 복리 제대로 타시면, 50전에 100억입니다. 돈 많이 버셔서 좋은 데 베풀고 사시면 더 낫지 않을까요
103. 돈버느라
'24.1.16 2:17 PM
(116.125.xxx.59)
친구 못사귀신거죠. 그만큼 일하는데 친구들 사귈 시간이 있나요
저도 일이 너무 바빠서 정말 친구들 거의 떨어졌어요. 인간관계도 비즈니스라서
이제 남은 생은 그나마 남아준 친구들에게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마음이에요 근데 일하고 나면 체력이 안되서 자주 못만나요 아직 기운 있을때 뭔가 어느 한군데 (님 적성 맞는) 그런데 소속을 두신다면 거기서 친구 사귈수 있겠죠. 그 소속이란게 취미건 문화생활이건 재능기부건 봉사건 종교활동이건 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