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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 커뮤니티도 글이 줄어보여요

,, 조회수 : 1,146
작성일 : 2024-01-15 12:04:29

82에 게시글이 줄어든다는 얘기 보이던데

여기만 그런게 아니에요.

자주 가는 맘카페들이나 커뮤니티에

회원수도 굉장히 많은 곳들도 글이 줄었어요.

그게 매일 가는 곳이라 확연히 보이거든요.

 

다들 더 재미있는게 있거나

커뮤보다는 일방적인 소통,

유툽시청 같은 데에 시간을 쏟는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IP : 223.38.xxx.22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5 12:07 PM (221.145.xxx.192)

    젊은 세대는 인스타와 틱톡만 합니다.
    광고 효과 좋아서 홍보비, 마케팅도 인스타에만 태워요

  • 2. ㅡㅡ
    '24.1.15 12:11 PM (182.210.xxx.16) - 삭제된댓글

    제가 마케팅관련일을 오래 했기에
    그냥 습관처럼 그런걸 파악하는데요
    피시에서 네이버화면보면
    카페들 새글수가 보이거든요.
    20년쯤된 지역맘카페 항상 하루 새글수가 4천~5천정도였는데 점점 떨어지더니
    지금은 새글수가1500개 정도에요..
    전에는 이상한글 올라오면 다툼도 있었는데 이젠
    그러거나말거나 무관심..
    나가는 이들만 있고 새로운 유입이 안되는구나싶었네요

  • 3. 흠흠
    '24.1.15 12:12 PM (182.210.xxx.16)

    저도 마케팅관련일을 오래 했기에
    그냥 습관처럼 그런걸 파악하는데요
    피시에서 네이버화면보면
    카페들 새글수가 보이거든요.
    20년쯤된 지역맘카페 항상 하루 새글수가 4천~5천정도였는데 점점 떨어지더니
    지금은 새글수가1500개 정도에요..
    전에는 이상한글 올라오면 다툼도 있었는데 이젠
    그러거나말거나 무관심..
    나가는 이들만 있고 새로운 유입이 안되는구나싶었네요

  • 4. 그러니까
    '24.1.15 12:14 PM (211.36.xxx.6) - 삭제된댓글

    정말 이상한글 빼곤 공격하는글좀 그만 써요
    내쫒는 기능을 합니다.

  • 5. 시대가
    '24.1.15 12:19 PM (211.234.xxx.181)

    시대가 커뮤니티 중심인 시대가 아니에요. 이걸 이해를 못하니 매일 게시판에 글이 많니 적니 그것이 네탓이니 내탓이니 하는 거에요.
    이젠 커뮤니티 게시판에 글쓰는 자체가 구닥다리인 세상인걸요 ㅎㅎ

  • 6. .....
    '24.1.15 12:34 PM (118.235.xxx.29)

    글은 줄어도 82처럼 조롱하고 비하하며
    악플 다는 곳은 또 없죠.
    다른 곳은 다들 예의 지키며 글과 댓글을 써요.
    연예인 얼평과 까글도 쓰지 않구요.

  • 7. ...
    '24.1.15 12:47 PM (218.48.xxx.188)

    코로나시기 전후의 예전에 비해서 커뮤니티에 글쓰는거 자체를 사람들이 훨씬 안해요.
    그냥 문화가 바뀐거예요.

  • 8. ....
    '24.1.15 1:08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그러면 요새는 어떤 문화로 바뀐거에요?

  • 9. 정떨어지는
    '24.1.15 3:53 PM (211.250.xxx.112)

    덧글..심한 단어를 쓰는 덧글이 너무 많아요. 욕먹느니 글을 안올리는게 정신건강에 낫겠다 싶은거죠. 익명게시판이라 이런 걸까요?

  • 10. ..
    '24.1.15 4:02 PM (39.7.xxx.9) - 삭제된댓글

    윗님들 말씀이 맞는 거 같아요. 게시판에 글 쓰고 왈가왈부 이런 게 다들 시들해졌달까 좀 흥미가 식은 거 같아요.
    사실 쓰고 읽고 해 봤자 뻔한 얘기들이고, 더구나 여기 게시판은 진짜 고인물.. 같은 사람들이 계속 쓴다는 게 익명으로도 다 느껴질 정도예요. 이십년을 계속 같은 사람들이 하는 얘긴데 그 사람이 그 사람이죠. 어떤 글에 어떤 댓글이 달릴지도 예상될 정도고, 같은 이야기도 같은 말투도 표현도 여러번 반복되는 것도 많이 봤구요. 회원수는 적지 않아도 자주 쓰고 댓글 다는 사람은 사실상 거의 한정돼 있는 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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