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집도 많으시죠?
저희는 먼저 드릴때도 있는데 자주 못드리고 시어머니도 가끔 아이안부등 궁금한거 있으시면 먼저 전화하세요. 그럼 시간여유있을땐 친구 수다떨듯이 한시간가까이도 통화하고...
언제 꼭 연락해야된다 이런건 없어서 편하더라구요 시어머니도 저도 내향형이라 아마 연락 너무 자주 드리면 오히려 귀찮아하실 거같아요 ㅋ
이런집도 많으시죠?
저희는 먼저 드릴때도 있는데 자주 못드리고 시어머니도 가끔 아이안부등 궁금한거 있으시면 먼저 전화하세요. 그럼 시간여유있을땐 친구 수다떨듯이 한시간가까이도 통화하고...
언제 꼭 연락해야된다 이런건 없어서 편하더라구요 시어머니도 저도 내향형이라 아마 연락 너무 자주 드리면 오히려 귀찮아하실 거같아요 ㅋ
저 51세인데
전화연락 강요 1도 없었습니다.
굳이 전화아니어도 시월드때문에
속터질일이 한두가지가 아닌데..말이죠.
51세인데
전화연락 강요 1도 없었습니다.
전화도 안하세요. 필요시엔 아들에게 하시죠.
굳이 전화아니어도 시월드때문에
속터질일이 한두가지가 아닌데..말이죠.
하도 안하셔서 저희가 궁금해서 저희가 먼저 합니다 ㅎㅎ
그러다보니 시부모님이 그동안 이러저러한 일이 있었다고 저에게 보고하는 모양새예요
얘기 들어드리고 별 일 없으시구나 생각되면 저도 맘이 편해요
저희도 만나면 까르르 수다떨고 좋은데 평소 집안행사나 통화는 어머님이 남편과 전화통화로 하기때문에 편해요.
그러다보니 그냥 편하게 지내네요
1주일에 1번 전화해라!
첨에 이야기 했는데
전화 하자마자 그래ㅡ 별일 없냐? 애들 잘 있고? 알았다 뚝
그래서 별 부담 없었어요. 어쩌다 전화 안해도 뭐라 안하시고.
이젠 서로 용건 있을 때 짧게 전화하는 정도
저희 시어머님은 심지어, 다리 골절로 수술들어가시는 것도
아들들 며느리들 있는 단톡방에 남기십니다.
지금 들어간다~ 잘 받고 나왔다~
골절사실도 몰랐다가 기절할뻔..
70대 초반이세요.
네 연락강요없어요. 본인도 전화 안하고 필요한거 있을 때만 아들과 통화합니다. 내향형이고 가장 중요한건 저한테 관심이 없어요. 명절에 다른 가족들 모두 같이 있는 저리에서 제가 암수술한다고 말했고 어느 병원에서하는지 언제 하는지까지 다 대화했는데 수술한날 전화왔길래 받았더니 딴얘기(자기얘기)만 하다 끊음. 수술후에 대화하니 내가 암진단 받았다는 거 자체를 몰랐다고 하더라고요. 어떻게 모를 수 있죠? 아예 남한텐 관심이 1도 없는거죠.
저희도 강요 없어요
궁금하시면 먼저 하시기도 하는데
안부만 물어보세요.
사실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어쩔 수 없는 상하관계이고
전통적으로 막강한 권력이 있어왔기에
개인적인 연락은 가급적 안하는게 좋죠
예의 이런거 말구요
진짜 연락 안하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좋은관계 그나마 유지돼요
매우편함님
알아봤자 병원비 얼마냐 아범밥은 이수준인 노인분들이 많아서 그냥 나는모른다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전화하신적없어요.
평소에도 남편이 시댁에 아이랑 영상통화만 좀 하고...
저는 아예 전화안드려요
뭐 남편도 저희친정에 전화안하는데요???
저도 며느리외 통화하기 부담스러울듯 하여 통화강요는 남일같을듯요. 대신 아들은 종종 연락하고싶을것같은데...
그래서 효도는 셀프 딱 좋아요.
울 친정이 그래요.
시누 저포함 3명
친정 엄마.
오빠 통해 뭐 챙겨 주거나 돈 보내거나 하면 감사 전화 먼저 오는 정도.
전화하신적없어요 제가 전화드린적도없고요
시댁 전부 그런 스타일이에요. 무덤덤.
다들 복 받으셨네요.
제 시가는 전화 강요에 일주일 한번하는거 건너뛴 때는 목소리가 싸해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며느리한테 바라는게 얼마나 마노은지 욕심도 많고....정이 뚝 떨어져요
20년차인데 5년전부터 그냥 무시하고 안받으니 자연히 남편에게 연락하더군요
안 하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서로 꼬아듣기 때문에 말 섞어봤자 좋을 일이 하나도 없어요.
통화하고 나면 서로 마음이 지옥 ㅋㅋㅋ
시어머니는 강요는 없으셨는데
시누들이 엄마한테 물어서 체크하고 저한테 시누짓하고 그랬네요
저희도 어머니가 주로 하시는데
하면 반갑게 받아드리고
저는 잘 안해요
그치만 오는전화는 잘 받아요
왜냐면 강요는 안하시거든요
정말 자녀들 궁금해서 전화하시는거라서..
저도 애 낳아보니
잘지내는지 안추운지 뭐해먹는지 뭐 이런거 궁금한거 이해되더라고요
다만 저에게
보고하라 궁금하다 전화좀해라 이런얘기일절없으시고
당신이 솔직하게
궁금해서 전화했다~ 하며 전화하시면 네 어머니~ 하면서 속시원하게 말도 많이 해드리고 많이 들어드리니까 갈등도 없고 서로 편해요.
저는 그냥 꼬인거 없이 액면 그대로 받아드리고 ,
어머님도 그러시다고 믿고 있어서
만나면 더 반갑고 헤어지면 더더 반갑고
대신 만날때는 어머니가 좋아하시는것들 꼭 사들고 들어가요 자주만나기도하구요.
남편이 보기에도 만족스러운 고부관계에 저에게 늘 고마워하면서 잘지내고 있어요
저희도 제가 많이 해서 그런지 그런거 1도 없으시더라구요.
다른 점들은 뭐 있긴 하지만 그래도 평균 이하로 굴진 않으시니까요.
저희는 아들이 수시로 전화하는데도 안한다고 ㅈㄹ.
저한테도 전화강요바라다가 팽당하고
왜그리도 대접을 ㅊ받고 싶어하는지..
시가로 인해 누린 것도 없는데도 참 무식하게 바라더라구요.
개무시로 이겨내고 전화는 일절 강요못하게 만들어놨네요. ㅁㅊ
무식한데는 답이 없더군요.
없어요. 40대초입니다. 양가 다 연락 전혀 안해요.
무슨 일 있으면 시댁은 다 남편한테 연락해요.
그래도 생신, 명절 당일 정도는 꼭 전화 드리는거 같아요.
수술이나 입원해도 수술 다하고 나서 연락오기도 하고, 아예 안하기도 하고...
여행같은건 SNS 보고 가셨구나 하고 알아요.
친척들까지도 다 데면데면하고 그러네요.
시댁도 저한테 친정도 올케한테 연락강요 없어요
하면 하나보다 안하면 말고 일있으면 연락하고 그래요
저는 아예 안 해요
일 있을 때만 연락
물론 친정에 남편도 전혀 안 하고요
각자 자기집에는 알아서 하는데 전 원래 전화 안 좋아해서 양가 다 일 있을 때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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