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에 다이어트 해서 좀 많이 빠졌었는데
그새를 못 참아 야금야금 먹다보니 다시 요요가 반쯤 왔어요.
주말엔 들어온 과일을 보고선 참을 수가 없어서 대놓고
엄청 먹어버렸네요.
오늘부터 진!짜!로 다시 시작하려고요.
새해부터 시작하신 분들, 잘하고 계신가요?
자극 좀 받을게요.
작년 12월에 다이어트 해서 좀 많이 빠졌었는데
그새를 못 참아 야금야금 먹다보니 다시 요요가 반쯤 왔어요.
주말엔 들어온 과일을 보고선 참을 수가 없어서 대놓고
엄청 먹어버렸네요.
오늘부터 진!짜!로 다시 시작하려고요.
새해부터 시작하신 분들, 잘하고 계신가요?
자극 좀 받을게요.
59까지 작년에 운동과 식이로 뺐다가,
요요와서 65킬로 된걸
이번해 식이만해서 62.5됐어요.
하아..요요후 다시빼는건 진짜 힘드네요 장난아니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배가 고프면 카페를 가요.
집에 있으니 자꾸 뭘 먹으려고해서
할 일 가지고 카페가서 커피한잔 마십니다.
점심에는 무밥을 해서 먹고,
간식으로 오버나이트 오트밀을 먹었어요.
이게 참 맛있더라구요.
저녁엔 양배추랑 키위 갈아서 많이 마시고
변비 해결 하구요.
저는 절식을 일단 5일은 해야 쑥 빠지더라구요.
그담 유지식으로 조금씩 먹어요.
일단 쑥 빠지면 붓기 수분 빠지니 옷이 헐렁해지면서 기분 업됩니다.
그담 먹은게,
아침 커피나 오버나이트 오트밀
점심 순대국(밥은 반공기) 또는 감자탕.
이게 단백질 가득해서 든든하고 좋더라구요.
저녁까지 든든해요.
저녁엔 오버나이트 오트밀 또는 양배추키위주스, 또는
좋아하는 아몬드브리즈 라떼 마십니다.
무튼 이런식으로 60킬로까지 만들고
그담은 유지식 요리 해먹으려구요
65랑 62.5랑 차이가 크네요? 몸 완전 가벼워지고 옷헐렁해졌어요.
1년은 한달 오백그램씩이라도
꾸준히 빠져야 유지할 수 있어요
한두달에 5킬로 뺐네 10킬로 뺐네
다욧 성공했다고 글 올라올때마다
에고...싶어요
댓글에 대단하세요 비결 공유해주세요
이것도 에고...
작년에 3키로 빼고 유지중
2키로쯤 더 빼야 하는데 ...
사실 유지가 더 힘들죠
배부르게 먹거나 저녁에 뭘 먹으면 안돼요
18~20시간 단식 후 한끼는 일반식으로 잘먹고 오후4시~5시전에 오버나이트오트밀에 견과류 블루베리 곁들여서 먹어요. 이방법으로 3개월동안8키로 빠졌고 현재는 한달에300~500그램정도 천천히 빠지고 있어요. 68키로에서 시작해서 현재 59키로 왔다갔다합니다.
약속있는 날은 못지키기도 하고 술도 한달에 두 번 정도는 먹었는데 그런 다음 날은 오버나이트오트밀하고 야채만 먹었어요.
살빠지는 것보다 피부가 좋아지고 몸자체가 건강해져서 좋습니다. 일반식은 야채나 과일먼저 먹고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순으로 순서지켜서 먹었어요.
절식을 해야 살이 빠지는데
절식을 하다보면 너무 지치고
지치다 요 정도는 괜찮겠지 하다보면
어느새 이것 저것 먹어버리는데
이게 실패의 요인이네요
저도 제한식사 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