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시 기사수가 확 줄었대요

ㅇㅇ 조회수 : 17,715
작성일 : 2024-01-15 06:07:43

법인 택시 기사들 수가 코로나 이전대비 66%.

딱 3분의1이 떠난거네요.

요금은 올랐지만 기사한테 돌아가는 몫은 별 차이가 없고, 손님들은 비싸서 택시 이용을 안해서라네요.

그래서 지금 회사들 노는 택시가 엄청 많다하네요.

 

IP : 59.17.xxx.179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5 6:17 AM (118.235.xxx.109)

    할증시간 범위도 늘어나고 비용도 올라서 2배가 되었어요.. 외식할때나 근처 갈때 택시 타고다니는 편인데 이제 무서워서 잘 이용안하게 되더라구요
    택시기사님들 태도는 할많하않 ㅠ

  • 2. 음...
    '24.1.15 6:21 AM (213.89.xxx.75)

    지하철을 새벽에 끊김없이 운행해야겠네요.
    아니면 버스를 끊김없이 운행하던지.

  • 3. 그냥
    '24.1.15 7:22 AM (223.38.xxx.4)

    고객 사용 비용은 높고
    기사 소득은. 낮으니까요

  • 4. 그래서
    '24.1.15 7:39 AM (116.42.xxx.47)

    70넘은 노인기사들만 남았다고

  • 5. 지인회사
    '24.1.15 7:50 AM (106.102.xxx.20)

    친한 지인 택시회사 운영해요
    지금 줄어든게 아니라 코로나때 타격이 커서 줄어든겁니다
    요금은 낮고 코로나로 손님은 없고
    코로나 끝나고 택시비 인상되면서 그나마 택시기사들이 좀 돌아오고 있는 상황이구요 .
    택시비 인상되고 택시기사들 가져가는 몫은 좀 늘었어요 .

  • 6.
    '24.1.15 8:08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친정동네 근처에 택시회사가 있어서
    가끔씩 이용하는데 기사가 그러더라구요
    조금이라도 젊은 기사는 배달로 다 빠지고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나이든 기사들만 남았다고요

  • 7. ....
    '24.1.15 8:17 AM (118.221.xxx.80) - 삭제된댓글

    윤석렬이 말했잖아요. 택시대란때. 택시잡기가 어렵다하니
    택시비를 올리라고...

    이게 윤석렬 수준이예요...

  • 8.
    '24.1.15 8:29 AM (220.80.xxx.174) - 삭제된댓글

    위에 윤석렬 쓰신분은
    밥먹다가도 맛이 없으면 윤석렬이고,
    뭐든 윤석렬,
    애들도 다 윤석렬때문에 공부못할거고
    남편도 윤석렬때문에 돈을 못벌거고
    본인도 윤석렬때문에 직업이 없어서 매일 이러고 살거고
    좋겠어요
    3년만 꾹 참으세요
    그러면 헐뜯을 인간이 새로 생기니

  • 9. ..
    '24.1.15 8:39 AM (175.114.xxx.123)

    카카오택시등 중간업체가 생겨나 마진을 나눠 먹는 구조가 돼섬그렇죠

  • 10. ...
    '24.1.15 8:45 AM (121.132.xxx.12)

    지인이 카카오택시하는데
    주로 야간만해요. 돈이된다고

    월 500~600벌어요.

  • 11. 물가고고
    '24.1.15 8:47 AM (211.234.xxx.32) - 삭제된댓글

    허~
    위분은 윤석렬이 잘못 하고 있는거
    아시는 지 몰라...

  • 12. ㅇㅇㅇ
    '24.1.15 8:47 AM (120.142.xxx.18) - 삭제된댓글

    저위에 댓글님은 3년뒤에 이재명 헐뜯을 준비중이신듯. ㅎㅎㅎ

  • 13. 별로
    '24.1.15 8:53 AM (58.120.xxx.31)

    저도 택시 안타요. 나이드신 분들이 대부분.
    냄새 너무 나고 예의없고.
    요금은 비싸고. 1년 넘었나봐요 택시타본지.

  • 14. 우버 필요
    '24.1.15 8:58 AM (180.71.xxx.212)

    이런 식이면 젊은 사람도 할 수 있는 우버 도입이 필요하죠. 이러다 어차피 택시는 점점 줄어들어서 눈에 안보일텐데. 7,&0대 노인이 운전하는 택시 무서워서 저는 웬만하면 안타거나 차라리 돈 더 주고 IM같은거 타요.

  • 15. ㅇㅇ
    '24.1.15 9:27 AM (211.251.xxx.199) - 삭제된댓글


    '24.1.15 8:29 AM (220.80.xxx.174)
    위에 윤석렬 쓰신분은
    밥먹다가도 맛이 없으면 윤석렬이고,
    뭐든 윤석렬,
    ============
    제대로 안하는 인간인데도 저리 말하니 듣ㄱ싫죠?
    근데 고 노무현대통령때는 이보다 더 심했어요
    이제보니 너무 앞선 대통령인데 조중동이하 모든 미디어가 노무현대통령을
    고졸대통령이라고 무시하고 조리돌림했지요

    근데 집권하고 자기가 한짓이 있는데
    무슨 두둔을 합니까?

  • 16. ...
    '24.1.15 10:45 AM (118.221.xxx.80) - 삭제된댓글

    뭐든 윤석렬이 아니라 실제 윤석렬이 한 말이예요ㅡ

    애들도 다 윤석렬때문에 공부못할거고==>
    아직 임신전이라 애 없고 님 애들보단 잘살겠죠. 부모가 이모냥이니

    남편도 윤석렬때문에 돈을 못벌거고===>
    안타깝게도 남편은 연봉 1억이구요.


    본인도 윤석렬때문에 직업이 없어서 매일 이러고 살거고
    좋겠어요====>
    평생 직업 있구요. 매일 삼시세끼 남이 차려주는밥 먹고
    푹자고 일어나 오전 커피 마시고
    아파트 커뮤니티 돌며 수영 필라테스 골프 골고루 하고
    1시부터 4시까지 일하고 월 400정도 벌어요
    평생 이렇게 살고싶어요 감사합니다


    물가는 미친듯이 치솟는데 명품쇼핑하고 혈세 펑펑 쓰며 민생은 나몰라라 헛소리 하는 대통령에대한 비판이
    "남 헐뜯기 인거예요?"

  • 17. ...
    '24.1.15 10:49 AM (114.204.xxx.203)

    한번 탔다가 걸어갈 거리인데 9천원 나오는거 보고 안타요

  • 18. AI택시가
    '24.1.15 4:50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나와야죠.
    이미 요금은 카드로 할수있게 되었잖아요.

  • 19. ...
    '24.1.15 10:27 PM (42.82.xxx.254)

    고객은 비싸고 불친절함을 느끼고 ...
    운전자는 돈안되도 고단하고...

  • 20. ㅓㅏㅣ
    '24.1.15 11:42 PM (121.134.xxx.200)

    노인냄새나는 택시 정말 짜증나요
    일본은 택시 참 깨끗하던데

  • 21. ㅇㅇ
    '24.1.15 11:53 PM (1.235.xxx.70)

    저도 차라리 버스를 타지 택시 안타게 되요.
    낯선 사람과 좁은 공간에 있는 게 불편해서요.

  • 22. 그게요
    '24.1.16 12:25 AM (211.184.xxx.246)

    코로나떄 기존 택시하던 비교적 젊은 층은 다 배달로 빠져나갔구요.
    안 돌아와요. 그쪽이 수입이 더 짭짤하거든요.

    택시는 개인택시 말고 회사택시는 사납급 부담 때문에 힘들고
    거기다가 취객 타면 골치 아프구요.

  • 23.
    '24.1.16 12:30 AM (223.39.xxx.87)

    저도 택시 안타요. 나이드신 분들이 대부분.
    냄새 너무 나고 예의없고. 222222

  • 24. ㅇㅇ
    '24.1.16 1:01 AM (118.235.xxx.211)

    윗분 일본도 택시는 고연령층이 주로 해요. 뭘 좀 모르시는 듯. 전 살다 왔습니다.

  • 25. 동감
    '24.1.16 1:03 AM (118.235.xxx.46) - 삭제된댓글

    저도 택시 안타요. 나이드신 분들이 대부분.
    냄새 너무 나고 예의없고. 33333
    정말 예의없고 개저씨ㅜ

  • 26.
    '24.1.16 1:29 AM (61.80.xxx.232)

    저도 택시 안탄지 오래됬네요 불친절하고

  • 27. ..
    '24.1.16 2:43 AM (106.101.xxx.3) - 삭제된댓글

    예의없는 택시기사 많아요
    손님 대화에 끼어들어서 같잖은 훈수두는
    노인 택시기사도 봤어요

  • 28. ..
    '24.1.16 3:05 AM (1.233.xxx.223)

    저도 요금폭탄 무서워서 안타게 되더라구요

  • 29. 일본택시
    '24.1.16 5:13 PM (121.134.xxx.200)

    일본택시 고령자분이죠
    그런데 냄새나는 분 못 봤어요
    택시값 우리나라보다는 싸서 자주 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8050 내가 몇살로 보였길래 25 .. 13:05:53 5,237
1608049 언어 치료 꼭 해야할까요?? 15 ㅇㅇ 13:03:25 1,571
1608048 약을 5mg두개 먹나 10mg 한개먹나 당연히 상관 없겠죠? 1 13:03:17 737
1608047 이가 빠지는 꿈을 자주 꾸는 사람 있나요? 13 .. 12:59:07 1,195
1608046 이런 부탁 싫어요 51 친구 12:53:19 6,305
1608045 방콕 숙소 여쭤봅니다. 9 .. 12:52:26 859
1608044 에코백 활용 3 ^^ 12:50:48 1,513
1608043 가사육아 반반 하자는 여자들은 수입도 남편이랑 똑같이 반반인거죠.. 56 궁금 12:50:11 3,232
1608042 김밥에 상추나 깻잎 깔고 6 김밥 12:49:35 2,119
1608041 개미, 동료 살리려 다친 다리 진단하고 절단 수술도 한다 6 쇼킹 12:49:01 2,381
1608040 잘 안 먹는 사람들과 밖에 돌아다니려니 힘들긴 하네요. 9 음.. 12:46:43 1,990
1608039 중2 수학 기말고사 49점이면 포기해야하나요? 25 ㄱ닛ㄴ 12:42:50 1,714
1608038 이런 것도 혈변인가요? 3 질문 12:35:17 613
1608037 이해민, 라인 사태 두고 윤석열 맹폭, 기시다 선거운동 해주는 .. 5 !!!!! 12:35:06 1,143
1608036 당뇨인줄 알고 식단하고 운동했는데 14 12:32:28 5,017
1608035 전 럭비선수 ㅇㄷㄹㅈ 인상 좋아보였는데 12 ㅇㅇ 12:30:32 3,381
1608034 금쪽이에서 학대라고 치료받아야 한다고 하잖아요 4 ... 12:25:05 1,942
1608033 남편이 반반 거리는거 웃기대요 생활비도 안주고 14 12:20:07 4,033
1608032 고두심, 김흥국 제작 박정희 영화 내레이션 한대요 13 00 12:19:55 3,080
1608031 자기 목소리는 듣기 싫나요? 11 12:18:49 1,583
1608030 남편의 첫사랑 71 12:10:41 7,128
1608029 거실 창 앞동에서 볼까 못 열고 살아요ㅠㅠ 22 ... 12:08:38 4,165
1608028 주식도 운이 있어야 하나봐요 9 12:06:08 2,493
1608027 나솔19기 옥순상철 결혼한다네요 14 어머어머 12:03:28 5,564
1608026 인스턴트팟 어디꺼 살까요? 3 12:01:01 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