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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은 수학 국어에서

ㅇㅇ 조회수 : 2,003
작성일 : 2024-01-14 17:01:56

한계를 느끼던데요

의대 목표였던 학생, 한의대 수의대 치대 따 뚫었으나

의대는 삼수해도 안되더래요

수학이 더이상 안올라가더래요..

 

또 한학생은 국어에서 한계를 느꼈네요

 

보면 영어나 탐구에서 한계를 느낀 경우는

별로 못본거 같아요..

수학은 그렇다 쳐도

국어는 의외네요..

 

언어라 사고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인생 경험 부족(?)으로 인지력이 덜 상승해서 그런건지

아님 출제자들과 사고방향이 비슷해야 하는데

그게 좀 소외된(?) 다소 비뚤어진 방향으로 사고해서 그런건지...

IP : 61.101.xxx.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어는
    '24.1.14 5:08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절대평가이니 한계를 느낄정도면(1등급 어렵다) 의대랑 이미 거리가 먼거죠.

    탐구는 그런 성적대에서는 다른 과목과 사정 같아요.

  • 2. ..
    '24.1.14 5:19 PM (175.119.xxx.68)

    수학에서 그런건 태어날때부터 머리 좋은형이 아니기 때문이겠죠 노력해서 어느 한계까지는 올라기긴 했는데 태어날때부터 타고난 머리는 못 따라가니까요

  • 3. ...
    '24.1.14 5:20 PM (211.234.xxx.193)

    솔직히시간들여 공부한다고 한계를 넘을지 ..그건 모르는 일이더라구요
    운 좋으면 배우고 익힌 데서 다 나옵니다

  • 4. ,,,
    '24.1.14 5:22 PM (118.235.xxx.236)

    의대 실패하고 서울대 공대 가는 아이들 대다수는 국어 때문이에요 수학이 아니라요 수학 때문에 그런 건 그냥 좀 부족한 거에요

  • 5.
    '24.1.15 1:06 PM (121.159.xxx.76)

    몇년전 지방 평범한 집서 서울대 의대간 사촌조카. 사촌오빠한테 물으니 자기네가 특별히 뭘 더 한건 없고 애가 남달랐던건 국어를 항상 잘했대요. 1등급. 어려서 책 많이 읽혔냐 했더니 책 많이 안읽었지만 국어를 그냥 잘했다는군요. 동네분위기,친구를 잘살겨는지 초등저학년때부터 붙어 다니는 부랄친구 다섯이 다 서울대 갔다고. 그리고 공부하고 난 후 엄마한테 밤새도록 설명해서 엄마가 그거 들어주고 담날 출근하느라 애먹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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