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친구 아버지께서 스키장 데려가신데요.

고등 조회수 : 6,079
작성일 : 2024-01-14 13:19:29

가서 쓰는 경비는 다 각자준비하구요  

아버지께서 직접 데리고 가시고 숙박비를 대주시는것 같아요. 

빈손으로 보내는건 아닌듯  한데  뭘 챙겨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엄마도 아니고  아버지가  가신다니. 

아들들이라  그런데  

애들끼리 만나 가는데 엄마 오지 말라는데요.. 

애들편으로 각자 필요한 비용 연락처 알려주셨구요. 

 

 

 

IP : 121.131.xxx.14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1.14 1:21 PM (114.204.xxx.203)

    밥 산다 해도 안받으실테고
    나중에 엄마편에 과일이라도 보내세요
    저는 친구엄마가 쓰는 화장품 사줬어요

  • 2. ㅇㅇ
    '24.1.14 1:22 PM (211.251.xxx.199)

    좋네요
    가서 같이 간식 먹을수 있도록
    용돈 넉넉히주시면 되지 않을까요

  • 3. 가서
    '24.1.14 1:24 PM (122.32.xxx.24)

    소소하게 먹을 간식거리요
    컵라면 에너지바 과일 음료수단거
    챙겨 보내세요

  • 4. 저녁에
    '24.1.14 1:26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방으로 치킨 같은 야식 시켜 보내주세요
    콘도에 있는 치킨집에서 각 방으로 배달해줘요

  • 5. 다음번에
    '24.1.14 1:32 PM (116.34.xxx.24)

    그 집 아들 초대
    저희 집이 아들친구랑 남편이. 데리고 가서 놀았더니 담번에 그집에서 초대해 주셨어요
    어차피 애들끼리 놀라는거니까

  • 6.
    '24.1.14 1:34 PM (175.120.xxx.173)

    야식좋지요.

    애들 먹성이 장난아닐텐데...

  • 7. 원글인데요
    '24.1.14 1:36 PM (121.131.xxx.144)

    같이 가셔서 아이들끼리 방을 잡아 주셨어요.
    아버지는 옆호에 계시기로하고..
    식사는 아이들 끼리 알아서 하리고 했데요.
    아마도 간식도 아이들끼리 할거라 용돈 넉넉히 보내주려고 하는데 그래도 그댁 부모님에게 감사인사 해야할거 같아서.. 뭐가 좋을까. 싶었어요.

  • 8. ..
    '24.1.14 1:41 PM (218.236.xxx.239)

    야식으로 치킨 피자 시켜주세요~~~

  • 9. 우와
    '24.1.14 1:55 PM (218.238.xxx.141)

    고마운가족

  • 10. ㅡㅡㅡㅡ
    '24.1.14 1:5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다음에 어디 갈때 그친구도 데리고 가세요.

  • 11. ...
    '24.1.14 2:00 PM (221.151.xxx.109)

    가는 편에 좋은 과일, 고기 보내주시면 어떨까요

  • 12. Gg
    '24.1.14 2:04 PM (112.169.xxx.231)

    그냥 보내시고 나중에 감사표현하세요..밥이나 차니 커피쿠폰이나..스키장 가는데 번거롭고 귀찮게 들려보내는거 데려가는 사람입장에서 별로에요

  • 13. 그런데
    '24.1.14 2:07 PM (122.34.xxx.60)

    아이들끼리 돈 내서 배달 시켜먹거나 장 볼텐데 아이들 먹거리는 따로 보낼 필요가 없어보여요
    아이들 먹을 거 보내고 싶으면 귤 작은 한 박스 정도만 보내세요. 이고지고 가는 것도 일이죠. 스키 타러 가면 개인짐도 많고요.

    다녀와서 친구 집 주소 알아오라고해서 한라봉이랑 딸기같은 과일 보내세요.

  • 14. ..
    '24.1.14 2:14 PM (112.159.xxx.182)

    맞아요 지금은 그냥 있다가 나중에 귀가하고 나먼 감사의 인사로 보내세요

  • 15. 다녀와서
    '24.1.14 2:18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아들친구한테 카카오톡 선물하기하면 되겠네요

  • 16. ...
    '24.1.14 2:22 PM (210.183.xxx.26)

    아빠가 정말 가는지 알아보세요
    허락을 안 해줄거리 생각했는지 친구 아빠가 데리고 간다고~
    막상 가기전에 보니 인원이 많아 한 차에 못 탄다고 애들끼리 기차타고 갔어요

  • 17. 몇살인지
    '24.1.14 2:40 PM (59.29.xxx.2)

    스키부츠 혼자 신고벗고 리프트권 잘 매달고 하나요?
    간식 같은거보다 저런거 손가는게 난감할듯요

  • 18. ..
    '24.1.14 2:48 PM (125.133.xxx.195)

    야식시켜주는건 오바같구요, 어른도 좋아할만한 맛있는간식거리를 보내시거나 나중에 돌아와서 보내시거나..

  • 19. .........
    '24.1.14 2:49 PM (110.10.xxx.12)

    담에 그댁 아들 데려갈때 가더라도
    이번에 호의표시 하셔야죠
    용돈 넉넉히 주고 그 아버지께 야식 비용 따로 챙겨드릴듯요

  • 20. ...
    '24.1.14 2:50 PM (116.36.xxx.130)

    최소한 왕복 차 기름값정도는 보내주심이 맞지 않을까요.

  • 21. ...
    '24.1.14 4:00 PM (14.51.xxx.139)

    호의로 아들 친구들 데려가는데
    왕복 차 기름값 보내는건 오바죠.
    나도 애들 친구 데리고 다녀봤지만 돈 보내면 기분 나빠요.
    쿠키같은거나 보내세요.

  • 22. .....
    '24.1.14 4:02 PM (222.234.xxx.41)

    먹을거 들려보내진마시고
    돌아오면 우리집애들 먹이면서 같이주문한다고 하고 그집에도 뭐 시켜주세요

  • 23. 티니
    '24.1.14 8:31 PM (116.39.xxx.156)

    용돈 넉넉히 주셔서 아드님이 꼭 뭐라도 쏘게 하시고(치킨등)
    돌아와서 뭐라도 배달 시켜드릴거 같아요 과일같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7673 베지터리언 설날 상차림 17 에효 2024/02/10 4,301
1557672 이 사진 진짜 윤석열인지 김정은 인지 구별 안가네요 11 2024/02/10 3,015
1557671 중력과 시간이란 무엇인가? 고전역학 2편 (KAIST 김갑진 .. 1 ../.. 2024/02/10 794
1557670 밤에 피는 꽃 이하늬 어쩌나요 ㅜ 10 ㅇㅇ 2024/02/10 22,916
1557669 위가 안좋으신 어른 식사초대 어떻게 해야할까요? 9 오.. 2024/02/10 1,473
1557668 조카만날일없으면세배돈안줘도되는거죠? 4 ..... 2024/02/10 3,125
1557667 교통사고를 겪고 트라우마가 심해요 11 ... 2024/02/10 4,403
1557666 카톡에서 나가기 하다가 잘 못 터치로 신고하고 나가기..ㅜㅜ 3 카톡 2024/02/10 3,319
1557665 밤에피는꽃 보는데,여인들 장옷 쓰고 다니는걸 보니 17 드라마 2024/02/10 5,859
1557664 홈트 전신 거울 거거익선일까요?? 2 2024/02/10 913
1557663 80 90 지상파티비에서 해주던 미드찾아요 1 옛날 2024/02/10 1,112
1557662 천하의 이효리도 명절때 시댁가서 일하네요 51 .. 2024/02/10 25,123
1557661 아침에 샤워안하는분들 안찝찝해요? 27 ㅇㅇ 2024/02/10 7,818
1557660 동아일보가 尹씨에게 쎄게 나오네~~~!!! ㅋㅋㅋ.jpg 9 조선제일의 .. 2024/02/10 3,867
1557659 '고강도 훈련 지원' 해병 요청에‥尹"올해 국운 뻗치려.. 10 솔선수범 2024/02/10 2,165
1557658 달래 남은것 보관법 알려주세요 3 달래 2024/02/10 982
1557657 불고기가 질겨요. 구제 방법 있을까요? 8 …. 2024/02/10 1,914
1557656 세작의 조정석과 신세경은 케미가 없네요. 19 ... 2024/02/10 5,627
1557655 정동원은 목소리가 완전 변했네요 8 ㅇㅇ 2024/02/10 7,262
1557654 남동생네가 대학가는 제 아이 세배돈 겸 3만원 줬어요 80 설날 2024/02/10 22,772
1557653 조국을 핍박한건 어리석은거 16 ㅇㅇ 2024/02/10 3,177
1557652 노인 협착증 수술은 정말 딜레마네요. 9 .. 2024/02/10 3,371
1557651 어른이 오면 일어나서 인사하는 거 요즘 아이들 안하나요? 17 ㅇㅇ 2024/02/10 4,229
1557650 넷플릭스 원데이 너무 좋은데요? 8 먹먹함 2024/02/10 5,776
1557649 마이너스통장 쓰면서 월급타면 저축? 6 경제 2024/02/10 2,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