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의식인가요?
또 시신이 한곳에서 계속 나오던데 왜 그런걸까요?
7년만에 꺼냈다가 다시 아래로 모시는건가요?
저게 무슨 의식인가요?
무슨 의식인가요?
또 시신이 한곳에서 계속 나오던데 왜 그런걸까요?
7년만에 꺼냈다가 다시 아래로 모시는건가요?
저게 무슨 의식인가요?
가족묘 같은거래요. 7년만에 다시 가족들이랑 만나고 스킨쉽하고 시신을 싸둔 천을 갈아주고 다시 작별...7년 주기로 한다네요
7년 주기로 시신과 만나는군요..
애틋하기도 하고..
세계의 장례문화는 참 다양한것 같습니다.
천을 갈아 주는게 아니라
그 위에 다시 새 천으로 싸더라고요.
눈물 났어요.
여자가 시신 싼 헝겁을 급히 잡아서
울 때 ㅡㅡㅡㅡㅡ
자식인거 같다고 짐작되었어요.
엄마라서 7년이 지나도
그리 슬피 울것 같아서요.
주변사람들의 춤과 노래는
또 다른 형태의 위로 같고요.
사람의 기본 감성은 어디나 같은가봐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