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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를 숱치고층내서한움큼도 안되게ㆍ속상해요

조회수 : 2,347
작성일 : 2024-01-13 16:01:45

딸아이 시간이 없어서 엄청 어렵게 시간내서 

볼륨매직하러갔어요

길고엄청숱많은아이를 가볍게해주겠다하던데  어느정도지ㆍㆍ다하고 보니  엄청숱을치고 층을내서 한움큼도안되는걸 쫙쫙펴놓으니ㆍㆍ머릿발도없고   이걸 굳이펼필요도안되게머리를해놨더라고요  ㆍ머리를붙일수도 없고너무속상합니다ㆍ 그냥그상태서 펴달라할껄  

돈16만원줬어요   너무 못나져서 화가납니다

IP : 118.235.xxx.1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3 4:04 PM (121.151.xxx.18)

    원글님이면 숱을칠정도?부럽다였는데
    따님..
    괜찮아요
    머리카락은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요즘 애들머리16만원 우습더군요ㅠ

  • 2. ㅡㅡㅡㅡ
    '24.1.13 4:1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금방 자랄거에요.

  • 3. 아니
    '24.1.13 4:17 PM (125.128.xxx.85)

    딸이 미성년자인가요?
    너무 속상하시겠네요.숱을 왜 쳐요?
    딱 달라붙는 볼륨매직은 숱이 풍성해야 보기 좋은데?
    미용사 의견만으로 그랬다면 가만히 있지마시고
    항의해서 반값으로 깎아야죠. 내가 화 나네~
    저는 대딩 딸 머리파마할때 직접 같이 가서
    어떻게 해달라고 구체적으로 얘기하고
    결제하고 와요. 중딩 둘째는 당연히 제가 일일이
    말 참견으로 주문 세세히 하고 기다렸다가 같이 와요.
    내 머리도 결과 나쁠때 종종 있어서
    아직 미용실 주문이 서툰 딸들을 챙겨줘요.
    파마값 비싼데 안그럴순 없어서요.
    다 10만원 넘잖아요..

  • 4. 미용사들운
    '24.1.13 4:59 PM (103.249.xxx.21)

    왜 그런지 미스터리

  • 5. ...
    '24.1.13 5:24 PM (218.55.xxx.242)

    엄청 실력없는 미용사네요
    간혹 있는거 같더라구요
    어이없게 만들어놓는
    자기도 알건데 양심상 싸게라도 받아야지
    좀 한다 싶으면 직급 달아 몇만원 훌쩍 더 받아내고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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