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 시간이 없어서 엄청 어렵게 시간내서
볼륨매직하러갔어요
길고엄청숱많은아이를 가볍게해주겠다하던데 어느정도지ㆍㆍ다하고 보니 엄청숱을치고 층을내서 한움큼도안되는걸 쫙쫙펴놓으니ㆍㆍ머릿발도없고 이걸 굳이펼필요도안되게머리를해놨더라고요 ㆍ머리를붙일수도 없고너무속상합니다ㆍ 그냥그상태서 펴달라할껄
돈16만원줬어요 너무 못나져서 화가납니다
딸아이 시간이 없어서 엄청 어렵게 시간내서
볼륨매직하러갔어요
길고엄청숱많은아이를 가볍게해주겠다하던데 어느정도지ㆍㆍ다하고 보니 엄청숱을치고 층을내서 한움큼도안되는걸 쫙쫙펴놓으니ㆍㆍ머릿발도없고 이걸 굳이펼필요도안되게머리를해놨더라고요 ㆍ머리를붙일수도 없고너무속상합니다ㆍ 그냥그상태서 펴달라할껄
돈16만원줬어요 너무 못나져서 화가납니다
원글님이면 숱을칠정도?부럽다였는데
따님..
괜찮아요
머리카락은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요즘 애들머리16만원 우습더군요ㅠ
금방 자랄거에요.
딸이 미성년자인가요?
너무 속상하시겠네요.숱을 왜 쳐요?
딱 달라붙는 볼륨매직은 숱이 풍성해야 보기 좋은데?
미용사 의견만으로 그랬다면 가만히 있지마시고
항의해서 반값으로 깎아야죠. 내가 화 나네~
저는 대딩 딸 머리파마할때 직접 같이 가서
어떻게 해달라고 구체적으로 얘기하고
결제하고 와요. 중딩 둘째는 당연히 제가 일일이
말 참견으로 주문 세세히 하고 기다렸다가 같이 와요.
내 머리도 결과 나쁠때 종종 있어서
아직 미용실 주문이 서툰 딸들을 챙겨줘요.
파마값 비싼데 안그럴순 없어서요.
다 10만원 넘잖아요..
왜 그런지 미스터리
엄청 실력없는 미용사네요
간혹 있는거 같더라구요
어이없게 만들어놓는
자기도 알건데 양심상 싸게라도 받아야지
좀 한다 싶으면 직급 달아 몇만원 훌쩍 더 받아내고 아휴